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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KTX 등 다자녀 공공주차장 요금 감면 확대 권고
KTX 기차역 등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일 '다자녀가구 공영 및 부설주차장 감면 혜택 강화방안'을 지방정부, 중앙행정기관, 377개 공직유관단체에 권고했다. 다자녀가구는 주차장 요금 감면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감면 근거가 미비하고 지역 간 연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권익위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기준이 없는 지방정부에 요금 감면 근거를 신설할 것을 권고했다. 또 다자녀가구 이용률이 높은 문화·휴양시설, 공원 등을 관리하는 공직유관단체에도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다자녀가구에 부설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주도록 권고했다. 특히, 주요 교통시설인 KTX 기차역 부설주차장 등에도 다자녀가구 감면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권익위는 같은 광역 지방정부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라면 관할 내 기초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같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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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종전 빠진 연설에 증권주 동반 하락
증권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 시각) 연설에서 종전이나 휴전 협상과 관련된 내용이 빠지면서 종전 기대감이 사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부 종목은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되기도 했다.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57원(7. 34%) 떨어진 1988원을, 상상인증권은 67원(5. 82%) 떨어진 1085원을, 현대차증권은 600원(5. 60%) 떨어진 1만110원을 나타낸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3200원(4. 80%) 하락한 6만3400원, 부국증권은 3300원(4. 29%) 떨어진 7만3700원, 유안타증권은 205원(4. 28%) 빠진 4580원, 키움증권은 1만8500원(4. 23%) 내린 41만9000원, NH투자증권은 1300원(4. 08%) 하락한 3만550원, 유진투자증권은 185원(3. 88%) 내린 4580원, DB증권은 460원(3. 54%) 하락한 1만2540원, 교보증권은 430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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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회견 후 원/달러 환율 1520원 재돌파
2일 서울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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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연을 소비로…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본격 운영
경기 고양특례시가 대형 공연 관람객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 시즌의 포문을 연다.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약 1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도 열린다. 6일부터 15일까지 △음식점 △카페 △의류·잡화 △숙박업소 등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7일부터 12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는 BTS 멤버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특별전과 포토존이 운영돼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공연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고양콘트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양관광특구와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 120여개 상가 정보를 모바일 관광지도로 제공하고 QR코드 하나로 할인 혜택과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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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 2배↑...신세계백화점, '글로벌 쇼핑 페스타'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 K2, 피엘라벤, 휠라 등 총 6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대별(30만·60만·100만원 이상)로 10%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근 명품과 뷰티 상품 외에도 스포츠·아웃도어 제품까지 외국인 매출 비중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는 게 신세계백화점의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의 스포츠·아웃도어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이상 신장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한 할인 프로모션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짓코리아(VISITKOREA)' 앱에 가입하면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유니온페이, 글로벌텍스프리와 손잡고 외국인 상품권 증정 및 추가 환급 혜택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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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촌1호점 중심 'K치킨벨트 미식관광 거점' 구축
경북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교촌치킨 1호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K치킨벨트 사업은 치킨 중심으로 찜닭, 닭갈비, 닭강정 등 전국 닭요리 자원을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여기에 '구미라면축제' 등 기존 미식 자원까지 연계해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부터 교촌에프앤비㈜와 협력, '교촌 1호점 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비롯해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치맥공원, 교촌역사문화로드, 교촌소스로드, 경관 조명을 구축하는 등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였다. 문화거리 조성 이후 교촌 1호점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 방문객 수는 100% 이상 늘었다. 시는 교촌 1호점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와 연계 프로그램 강화로 산업·문화·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본격 추진할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도시로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라는 상징성을 갖는다"면서 "구미만의 차별화된 'K치킨벨트'를 만들어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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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대신 "대대적 공격"…퍼렇게 질린 삼전닉스 '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2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 3% 내린 18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도 3. 5% 떨어진 86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란전 종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관련 군사작전 성과를 강조하며 2~3주간 대대적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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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장동혁, 대구시장 경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은 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6. 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관위가 할 일은 거의 마무리됐다며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대구시장 공천 배제 후폭풍과 관련이 있다고 저는 판단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장동혁 당대표는 한시바삐 사태 수습을 위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결정된다면 대구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대구를 좌파에게 넘기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는 현명한 방법은 구차한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제부터는 오직 6. 3 지방선거의 승리만 생각하고 매진해야 한다. '빨간색 옷이 맞는다', '흰색 옷이 맞는다'라며 당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지방선거의 승리를 방해하는 해당 행위"라며 "분탕질과 이간질로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는 세력은 선거 패배로 이득을 얻고자 하는 이기적인 반당세력으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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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 김병기 차남, 경찰 출석…묵묵부답
'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의원의 차남 김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김 의원도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57분쯤 서울청 마포청사에 출석한 김씨는 '아버지가 취업 당시 도움을 준 것 알고 있었는지', '취업 과정에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는지', '취업 후 성실하게 정상적으로 근무한 것 맞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월25일과 지난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26일에는 김 의원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도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2023년 숭실대에 편입할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기업체 재직을 요건으로 하는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김 의원의 도움으로 중견기업에 입사한 뒤 숭실대에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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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초등생 흉기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2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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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에게 1만7300정…'나비약' 5만정 넘게 뿌린 의사 적발
경기 용인시 가정의학과의원에서 근무하는 한 의사가 약 7년간 펜터민 등 마약류 식욕억제제 5만정을 불법 처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마약류인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과다·중복처방하거나 진료 없이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식약처가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A씨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확인했다. 의사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오남용이 의심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씨는 2019년 1월 29일부터 지난 1월 24일까지 체질량지수(BMI) 20 내외로 식욕억제제 처방이 불필요한 환자 24명에게 총 907회에 걸쳐 5만 2841정의 식욕억제제를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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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에이전틱AI 기반 운영혁신으로 '시스템장애' 방지
SK AX가 에이전틱AI 기반의 인프라 운영 서비스인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 NPO'(New Paradigm for Operation)로 시스템 장애 방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재설계(Rewire)의 합성어로, 에이전틱 AI를 통해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구조를 재설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다. 기업별 시스템 장애로 인한 손실 비용이 연간 수천만 달러가 넘는 현실에서 SK AX는 AXgenticWire NPO로 휴먼에러(Human Error)를 방지하고 문제상황을 사전에 조치해 기업 손실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AXgenticWire NPO은 에이전틱AI가 문제상황을 선제 탐지, 분석, 판단하고 조치까지 완료해 장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AI 에이전트가 시스템과 GPU·AI 워크로드 등 AI 인프라 전반에서 생성되는 로그·메트릭·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해 인력 중심의 운영 프로세스를 지능형(AI)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