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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받는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용산 5주만에 상승전환·외곽 강세 계속
한동안 진정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힘을 받는 모습이다. 용산구 아파트값은 5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는 하락폭을 줄여가는 모습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 12% 상승했다. 60주 연속 상승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전주(0. 06%)에 비해 상승폭도 확대됐다. 강남3구와 함께 하락전환 했던 용산구가 5주 만에 상승세를 회복했고 동작구는 하락전환 2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서초·송파구 등 하락 지역에서도 하락폭이 줄었다. 3월 셋째주 -0. 15%까지 확대됐던 서초구 아파트값 하락폭은 넷째주 -0. 09%, 다섯째주 -0. 02% 등 2주 연속 축소됐다. 송파구는 3월 둘째주 -0. 17%를 찍은 후 △셋째주 -0. 16% △넷째주 -0. 07% △다섯째주 -0. 01% 등 3주째 낙폭이 줄었다. 반면 강남구는 3월 다섯째주 0. 22% 하락하며 낙폭이 2주 연속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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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탈락에 앙심?…전직 산불감시원, 논밭 연쇄 방화
논밭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전직 산불감시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남원경찰서는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남원시 아영면 일대를 돌아다니며 고의로 논밭 등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화물차를 타고 이동하며 불붙인 두루마리 휴지를 차창 밖으로 던지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이 난 지점은 야산과 가까웠지만 모두 낮에 발생한 덕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 당국 대응으로 초기 진화돼 산불로 번지진 않았다. 특정 지역에 화재가 연달아 발생한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산림 당국과 공조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폐쇄회로(CC) 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과거 산불감시원으로 근무했던 A씨는 최근 진행된 채용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산불관리원 계약 실패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A씨를 구속해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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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8.4원 오른 1519.7원 마감
2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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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59.84포인트(5.36%) 내린 1056.34 마감
2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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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244.65포인트(4.47%) 내린 5234.05 마감
2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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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서 부패한 '나체' 시신 발견…"남성 추정, 북한 주민 여부 조사"
경기 파주 임진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체 1구가 발견됐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파주 문산읍 내포리 임진강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은 옷이 벗겨져 있었으며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에서는 신원을 특정할 만한 소지품이 일절 발견되지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검시하는 등 정확한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시신은 남성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나이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위치 등에 미뤄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패 정도가 심해 아직 자세한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내국인인지, 북한인인지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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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동발 민생위기에 비상경제 총력 대응
경기 파주시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정부의 비상경제대응 체계 전환에 발맞춰 현재 운영 중인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을 '비상경제본부'로 격상한다. 시 비상경제본부는 단장인 김경일 시장이 주재하고 최병갑 부시장이 부단장을 맡아 △재정안정반 △경제안정반 △복지안정반 △민생안정반 △농축산안정반 등 5개 대응반을 구성하고 이를 지원하는 별도의 대응반도 함께 운영한다. 각각의 대응반은 자체 상황반을 별도로 운영해 정부와 경기도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대한 상시 점검 태세를 갖춰 민생안정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날 열린 '제1차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에서는 각 대응반별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기업 대상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농축산물 및 생활필수품 가격 상시 점검 △관내 주유소 등 판매 가격 점검 강화 △수출 중소기업 판로 확보 및 자금 지원,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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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3개 의혹' 김병기, 5차 경찰 조사 출석
2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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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횡령' 가해자 만난 안선영..."눈 피하고 사과도 없어"
방송인 안선영이 수억원대 회사 자금 횡령 피해 관련 소송 첫 공판에 참석한 심경을 밝혔다. 안선영은 2일 SNS(소셜미디어)에 "만우절 이벤트였던 걸까"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재판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아들에게 결승 시합에 못 가도 이해해줄 수 있냐,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며 "아들은 '엄마 꼭 가서 어깨 쫙 펴고 나쁜 사람이랑 편먹은 사람까지 입이 쩍 벌어지도록 엄마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와야 해. 씩씩하게 울지 말고'라고 얘기하더라"고 했다. 이어 "1년 3개월 만에야 겨우 첫 공판으로 대면한 가해자는 눈을 피하고 사과도 없이 변호사를 통해서만 대응했다. 그 사이 (가해자가)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몰래 구매 대행한다고 판매 안내도 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차명 계좌 중 여럿은 내 인스타를 팔로잉 중인 이름들이라는 것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 피해 금액을 찾아내느라 1년간 제대로 회사 운영도 못 하고 매일을 울고 지새웠다"며 "횡령 금액이 4억원에 가까운 것을 확인하면서 경영자 자질이 없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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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부당 갈아타기' 급증 우려..강력 반발하는 보험업계
정부가 이르면 5월 옛 실손의료보험(1세대·초기 2세대)을 5세대로 전환하는 방식의 계약재매입을 추진하지만 보험업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오는 7월 보험대리점(GA) 판매수수료 1200% 제한(1200%룰) 시행을 앞두고 계약재매입을 내세운 부당 승환이 대폭 늘어날 수 있어서다. 5세대 전환률이 예상보다 높으면 보험사별로는 수천억원에서 조단위의 재무적인 부담도 떠안아야 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보험사들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계약재매입 시행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실손보험 정상화라는 당초 목표 달성 보다 보험사의 재무적인 충격, 우량고객의 이탈로 인한 손해율 악화, GA 절판마케팅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금융당국 입장이 강경한 만큼 제도를 시행하더라도 시점을 11월 이후로, 보험료 50% 할인 적용기간을 3년이 아닌 2년으로 단축하는 안을 업계는 대안으로 당국에 제시했다. 보험업계가 시행 시기를 연기해 달라고 하는 이유는 오는 7월 GA에 1200%룰이 처음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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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기업' 불러 모은 국가AI전략위…"데이터 확보 애로사항 청취"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한국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개발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확보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국가대표 AI 기업들을 불러 모았다. 위원회는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국가대표 AI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합리적인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저작권을 포함한 정부의 다양한 제도 개선 노력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파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한국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도서 데이터화 △텍스트·데이터 마이닝(TDM) 면책 규정 등 저작물 활용 규정 마련 △국가 자격시험 풀이 해설 등 전문가 사고 과정 중심의 데이터셋 구축 등을 언급했다. SKT는 데이터 확보·활용 전반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가 제공하는 공동 활용 데이터를 별도 재가공 없이 학습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검증·정제 체계가 고도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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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보름 만에 인쇄 3번…임태희 '미래교육 IM_Possible' 이례적 흥행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저서 '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이 별도의 출판기념회 없이 출간 보름 만에 판매량 6000부를 돌파하며 3쇄 인쇄에 돌입했다. 2일 도서출판 북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정식 출간된 이 책은 같은달 20일 2쇄, 31일 3쇄를 연속 발행했다. 현재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3위권에 오르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런 판매량은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이 통상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출판기념회 없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북코리아 측은 화려한 이벤트나 단순한 인지도에 의존하지 않고, 책이 담고 있는 교육 비전과 진정성만으로 이뤄낸 '자생적 베스트셀러'라고 분석했다.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현장 교육 관계자들 사이의 입소문이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북코리아 관계자는 "형식적인 출판기념회 절차를 생략했음에도 6000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저자의 교육 철학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담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활한 도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