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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규모 투자 결단… 이병철, 도쿄 선언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392조원의 대규모 기업투자가 예정된 충청권을 찾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4대 첨단산업은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권역 안에 모여 강력한 생태계를 이루는 지역이 바로 충청"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충청의 위상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충청은 세계적 수준의 제조현장과 우수한 연구기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정부의 견고한 의지가 더해진다면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 직접 참석해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향해 "고 이병철 회장께서 1983년 도쿄에서 반도체산업 진출을 선언했던 역사적 순간이 떠올랐다"며 "그날의 선견지명이 대한민국을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었듯 오늘 이 회장의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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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땐 누구나… '모두의 생리대' 6일 비치
누구나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공공생리대(모두의 생리대)가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의 보편적 먹거리 사업인 '그냥드림'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자격을 증명하지 않아도' 국가가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6일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 공공시설에서 공공생리대 지원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범지역은 서울 광진구·은평구, 경기 광명시·수원시, 충남 서천군, 대전 중구,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등이다. 지역에 따라 설치완료 시기는 다를 수 있다. 제공되는 제품은 깨끗한나라가 생산한 '순수한면제로순면'이다. 판매처에 따라 가격차가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당 약 200원에 판매된다. 생리대는 되팔 수 없도록 '공공생리대' '모두의 생리대'라고 새겨진 포장지 1팩에 중형 생리대를 2개씩 담아 제공한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총 500여곳을 중심으로 지급기를 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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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청렴' 세계로… 14개국에 뿌리내렸다
"전세계가 함께 맞서야 할 가장 심각한 도전과제는 여전히 '부패'입니다. " 2일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 10년간 14개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반부패 제도와 시스템을 전수한 성과를 공유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이식받은 개발도상국은 반부패 법제를 정비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결실을 거뒀다. 권익위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한-유엔개발계획 국제 반부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양 기관이 2015년 체결한 '반부패 기술지원사업'(SDG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SDG파트너십은 한국의 부패방지 제도와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익위는 지난 10년간 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콜롬비아 등 14개국과 한국의 대표적 반부패 정책을 공유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부패가 세계 공통의 과제라고 강조하며 SDG파트너십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세계은행(WB)에 따르면 기업과 개인이 뇌물로 지불하는 금액만 매년 1조달러를 넘고 국제투명성기구(TI)는 개발도상국이 부패로 연간 약 1조달러의 피해를 본다고 추산한다"며 "하루 1달러 수준으로 살아가는 14억명을 6년간 빈곤에서 구할 수 있는 규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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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실탄' 앞세운 G마켓… '점유율 경쟁' 본게임
G마켓이 쿠팡처럼 '무료반품'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엔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하 알리바바)과 손잡고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쿠팡과 네이버 양강구도로 재편된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를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해말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이사회 의장을 직접 맡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전략을 승인한 것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G마켓의 유료회원 무료반품 서비스 시행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오픈마켓 1위 탈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당시 G마켓은 △셀러지원 5000억원 △소비자 프로모션 1000억원 △AI(인공지능)기술 투자 1000억원 등 올해에만 총 7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간 GMV(총상품거래액)를 현재의 2배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난해 G마켓의 GMV는 15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1년 신세계그룹이 G마켓을 인수할 당시 회사의 연간 GMV는 20조원에 육박했다. 하지만 쿠팡과 네이버 쏠림현상,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면서 플랫폼 거래액이 대폭 감소했는데 이를 원상복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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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승인 10일로 단축… 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 도입
정부가 임상시험 승인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 환자들의 신약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를 도입하고 인체조직 이식 후 환자의 부작용 보고절차 등도 만들어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오스코에서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의료분야와 관련, 사전검토결과 적합통지서 제출시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의 법정 처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줄인다. 내년 6월부터 시할행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계획 승인민원의 보완율을 낮추고 의약품 개발효율성과 신약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내년부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정부인증을 도입해 'K바이오' 활성화를 지원한다. 정부 차원의 인증으로 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생산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망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며 해외시장 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이중제형 비타민의 신속한 출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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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메시도 축구하러 고대 간다고?"…월드컵 패배 아쉬움, AI로 달랜다
"한국 오니까 고(려)대 라인 아니면 경기 못 뛰더라고요. 그래서 수능봐서 고대 가려고 대치동에서 학원다니고 있습니다.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국가 대표 선발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자 리오넬 메시가 "학원에서 공부 못한다고 애들이 놀려서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1년 후 호날두는 '고대(고조선대)' 입시에 성공한다. 홍명보 감독에게 대표팀에 받아달라고 전화하지만 '고조선대'라 거부당한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장면이 SNS(소셜미디어)에선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다. 6월30일 조기 탈락한 홍명보 전 감독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8명이 입국했다. 한국의 월드컵은 끝났지만, 누리꾼들은 아직 월드컵을 보내지 못했다. 32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AI 콘텐츠로 승화해 달래는 '디지털 한풀이'를 지속한다. 앞서 언급한 유튜버 '피까축'의 숏폼 동영상을 비롯해 수많은 AI 활용 밈과 콘텐츠가 온라인 상에 회자되고 공감을 받으며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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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최대 변수는 '상여금'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에서 '상여금 인상' 여부가 최대쟁점으로 떠올랐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서 현대차의 비용부담이 종전보다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사측(이하 현대차)은 노조의 상여금 인상요구에 대해 "이는 사실상 기본급 6만4000원 인상요구와 동일하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노조는 현행 기본급의 750%인 상여금을 800%로 올릴 것을 요구했는데 증가분 50%포인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6만4000원 수준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상여금은 임금 외에 지급하는 일종의 '보너스'다. 다만 현대차는 매달 상여금을 지급해 기본급 성격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런 상여금 인상과 함께 △월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완전월급제 도입 △정년연장 등을 요구했다. 현대차는 중동전쟁, 미국 관세 등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이 악화한 상황에서 상여금 인상으로 비용까지 크게 늘면 경영부담이 과도해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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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OECD의 노동·재정구조개혁 쓴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어제 '한국경제보고서'를 내놨다. 저출산·고령화와 지역경제 격차를 한국 경제의 과제로 지적하며 노동·재정 분야의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진단한 것이 골자다. 1990년대 초반 7%대에 달했던 잠재성장률이 1. 5%선마저 위협받는 현실은 구조개혁의 시급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OECD가 부동산 세제의 보유세 전환, 정규직·비정규직 격차가 벌어진 노동시장 개선,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거점지역 집중 투자를 권고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OECD는 한국경제가 계엄·중동 전쟁에도 회복세라고 평가하며 올해 성장률을 2. 6%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1. 9%로 내려 잡았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6월 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성장률을 끌어올렸지만,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한계는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OECD는 내년 4분기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 46%로 내다봤는데, 잠재성장률이 1. 5%를 밑도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구조개혁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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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3일
[종합] 폐패널이 '금싸라기'…은·동 캔다 G마켓도 '무료반품' 서비스 [AI 월드컵] 경기영상 움짤 금지에, 졸전 끝 광탈까지…우리 국민이 화가 많이 났어요 [리사이클 자원강국] 자원안보 최전선…폐가전·모터 속 '숨은 희토류' 찾아라 [충청권 첨단산업 비전 보고회] 기업, 통큰 투자에…정부, 7대 패키지 지원 '부스터' 가동 [증시에 가려진 그늘 '파산'] 벌어도 벌어도 불어난 빚…중기·청년, 약한 쪽부터 와르르 [G마켓도 '무료반품' 서비스] 7000억 '실탄' 앞세운 G마켓…'점유율 경쟁' 본게임 [오피니언] 노동力 아닌 외국人 받을 준비됐나 재경부vs기획처 [국제] 외국인 선택은 'BUY 재팬' 상반기 순매수 10조엔 넘었다 [산업] K전력기기도 슈퍼사이클…AI發 훈풍 타고 '슈퍼 러브콜' 배달앱 대신 냉동실…1만원대로 '바사삭' [금융] 빛 바랜 골드뱅킹, 반짝이는 달러예금 [바이오] 임상시험 승인 10일로 단축…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 도입 [유니콘팩토리] 앱만 켜도 'K뷰티 성지' 한눈에…외국인 발길 잡는다 [ICT·과학] "3040 단장 수혈…개척가형 연구단 초석" [건설 부동산] 사장님은 해외출장중…'빅딜' 직접 챙긴다 [스타뉴스] 흩어진 별들, 다시 하나로…무대 위로 추억 소환 [사회] 증거 없앤 경찰 아빠, 처벌 막은 친족특례 [정책사회·문화] 'K청렴' 세계로…14개국에 뿌리내렸다 "청년들 '공평한 출발선' 보장" 서울시, AI 무료이용권 지원 [증권] 月 수익률 30%…불뿜는 中 ETF 미국發 반도체 숨고르기…8천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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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반기 환율발 인플레 우려 대책있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 2% 상승해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물가안정 목표로 제시한 2%를 한참 웃돈 것이다. 이란전쟁 여파로 석유제품 가격이 24. 7% 상승한 영향이 컸다.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석유류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문제는 환율이다. 원/달러 환율은 1년 사이 1300원대 중반에서 1500원대 중반으로 200원 안팎 상승해 국내 물가를 자극할 수준에 이르렀다. 실제로 지난 5월 지표를 보면 원화기준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4. 8% 상승했다.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17. 7% 상승하는 데 그쳐 환율 영향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수입물가는 순차적으로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데, 정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 충격이 이제 시작일 수 있다는 얘기다. 주택 전·월세를 뜻하는 집세 상승도 부담이다. 집세는 2023년 3월 이래 1% 미만에 머물렀지만 올해 4월부터는 3개월 연속 1%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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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공평한 출발선' 보장" 서울시, AI 무료이용권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청년 AI 사다리' 정책 기자설명회에서 "청년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본권'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시는 챗GPT, 제미나이 등 세계 시장 1·2위권 생성형 AI 기업들과 협의해 청년들에게 무료이용권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AI 사다리는 오 시장의 민선9기 최우선 청년정책이다. 오 시장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학습격차 및 취업격차가 되고 있다"며 "청년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층이다. 서울시는 현재 글로벌 생성형 AI 기업들과 이용권 공급조건을 협의 중이다. 챗GPT를 운영하는 오픈AI, 제미나이를 운영하는 구글 등 글로벌 대표 AI기업과 상당수준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챗GPT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약 50만명에게 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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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 2년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2%로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다만 중동전쟁이 종료 수순에 접어들어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정부의 물가안정대책도 효과를 내면서 7월 물가상승률은 다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이하 같은 기준) 3. 2% 상승한 119. 99(2020년=100)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지난 5월 3. 1%에 이어 두 달 연속 3%대로 2023년 12월(3. 2%) 이후 3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석유류 물가가 24. 7% 상승했다. 2022년 7월(35. 2%) 이후 3년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중동전쟁 여파로 경유(33. 7%)와 휘발유(23. 1%) 가격이 크게 상승한 영향이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자동차용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소폭 올라 석유류 상승폭이 확대됐다"며 "6월27일 최고가격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이달(7월)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