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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회 촬영 중 잘렸다"…지진희, '강제 하차' 아픔 고백
배우 지진희가 신인 시절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배우가 바뀌면서 갑작스럽게 하차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지진희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지진희는 "이건 슬픈 얘기"라며 신인 시절 겪은 일을 회상했다. 지진희는 "신인 때는 드라마 한 편 주인공으로 들어가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런데 운 좋게 주인공이 돼서 너무 좋았다.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주인공 됐다', '장편 드라마 나온다'고 자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2회까지 촬영했는데 갑자기 주인공에서 잘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자 주인공이 바뀌면서 다른 배우가 들어왔는데 내가 빠져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새 배우가 오면서 같은 소속사에 있는 남자 배우가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예전에는 그런 게 너무 많았다"고 반응했다. 당시 드라마 업계에선 그런 일이 잦았다고. 지진희는 "감독님이 부르셔서 매니저와 함께 갔는데 감독이 상황 설명을 하면서도 (내가 빠져야 한다는 걸 정확히) 말을 안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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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AWS와 손잡고 '국방 AI 사업' 확장 나선다
마키나락스가 국방 AI(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키나락스는 AWS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보안 기술을 활용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먼저 AWS의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추론하며,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응답이 요구되는 작전 환경에 맞춰 고가용성·저지연 아키텍처를 설계할 예정이다. 보안 측면에서는 AWS의 보안 모범사례를 준수해 국내 국방·방산 사업의 엄격한 보안 및 규제 기준을 충족해 나간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AI 운영,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국방 데이터와 핵심 알고리즘의 개발 및 보유 주체는 마키나락스가 유지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보안은 AWS가, 그 위에서 운용되는 국방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은 마키나락스가 각각 책임지는 구조로, 국내 국방·방산 사업에 요구되는 보안 체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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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단 1명의 피해도 없도록"…가평·포천 수해복구 막바지 총력전
"재해복구사업의 최우선 가치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올여름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과 포천의 재해복구사업 현장 밀착 관리를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가평군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98. 2%(329개소 중 323개소), 포천시는 99. 4%(181개소 중 180개소)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90. 0%)와 전전년(85. 3%) 실적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전심의 법정기한을 30일에서 13일로, 계약심사를 10일에서 5일로 대폭 줄인 '행정절차 패스트트랙'이 신속한 복구를 견인했다. 다만 설계부터 준공까지 충분한 절대 공기가 필요한 대규모 개선복구사업 일부는 중점 관리 대상에 올랐다. 도는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가평 6개소와 포천 왕숙천 사업장 등 총 7개소를 지정해 집중 감시에 나선다. 지난해 시간당 104mm의 기록적 폭우로 204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포천시의 경우 규모가 큰 개선복구사업의 특성상 사전심의가 지연돼 공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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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좋아도 7월은 참으세요"…여름철 계란, 식중독 막으려면
여름철에는 반숙보다 완숙 달걀을 선택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월별 식중독 발생 건수는 7월이 가장 많았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집중호우 등 영향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가운데서는 살모넬라균 감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닭과 달걀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닭의 분변에 있던 균이 달걀 껍데기에 묻거나 산란 과정에서 달걀 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다. 또 달걀을 깨는 과정에서 내용물로 옮겨가거나 손과 칼, 도마 등을 통해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키는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구매 단계부터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껍데기에 금이 가거나 깨진 달걀은 구입하지 말고, 구매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4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할 것을 권고했다. 조리를 위해 꺼낸 뒤에도 오랜 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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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공직유관단체와 '청렴 문화행사' 개최… '결의문' 선포
산림청은 지난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공동으로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렴 공동 결의문을 채택·선포하고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문에는 △ 법과 원칙 준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직무 수행(책임) △산림행정과 산림사업에서 특혜와 불공정 원천 차단(공정) △정직한 자세로 금품과 향응 수수 배격(정직) △불합리한 관행 타파(절제)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배려) △기관 간 협력으로 청렴한 문화 조성(약속)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탁금지법·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례 위주로 소개하는 '청렴특강'도 진행됐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통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는 한편,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기관별 청렴활동 경진대회, 공모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산림행정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비중이 높은 만큼 모든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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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 파느니 아들 주지"…상반기 서울 증여 등기 83% '쑥'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증여를 통한 소유권 이전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증여 등기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7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서울의 소유권이전등기(증여) 신청 부동산 수는 총 1만351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상반기 7391건보다 6127건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82. 9%에 달한다. 소유권이전등기(증여)는 매매나 상속이 아닌 증여를 원인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하는 절차로 신청 건수 증가는 해당 기간 증여 방식의 자산 이전이 활발했음을 의미한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12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889건), 송파구(830건)가 뒤를 이었다. 동작구(707건)와 용산구(671건)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동작구(312건→707건)와 용산구( 289건→671건)는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별 흐름을 보면 증여 등기 신청은 3월 이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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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온디바이스AI 실증사업에 'AI 화재탐지 로봇' 참여
엠젠솔루션은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화재탐지진압 로봇을 활용한 차세대 공공안전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초동 대응까지 가능한 지능형 공공안전 서비스를 실증·확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49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에는 경기도와 수원시·화성시·이천시를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와 AI·반도체·센서·로봇 전문기업들이 참여한다. 엠젠솔루션은 AI 화재탐지진압 로봇 '알파로버(Alpha Rover)'를 활용한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맡는다. 실증은 복합적인 화재 위험이 존재하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존 폐쇄회로TV(CCTV)와 AI 영상분석, 그래핀 전자코(Graphene Sensor), 온디바이스 AI 분석 기술이 화재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로봇이 스스로 현장으로 이동해 영상을 확보하고 열원을 추적하는 등 초동 대응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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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러스, 디즈니코리아 협업 '토이 스토리' 오프라인 유통 확대
라이프스타일 기업 엑스플러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토이 스토리' 테마 제품들이 전국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있는 팝업스토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엑스플러스의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 제품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디즈니코리아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토이 스토리 5' 팝업스토어와 성수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이 스토리' 팝업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토이 스토리 5'의 개봉시기(지난달 17일)에 맞춰 선보인 만큼 캐릭터 굿즈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족 단위 고객과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맥세이프 쉐이커 톡, 미니 타포린 백 키링, 리무버블 스티커, 미니 데코 스티커, 마우스패드 등이 있으며, '우디', '버즈', '제시', '알린', '랏소', '미스터 포테이토헤드' 등 인기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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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빨라진다"…이천·양주·용인~서울간 광역버스 5개 노선 신설
이천과 양주 등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도심으로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새로 생긴다. 출퇴근 시간이 길었던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준공영제 광역버스 5개 노선을 신설해 7월부터 8월까지 순차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다. 신설 노선은 이들 지역과 잠실역, 강남, 서울역, 광화문 등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한다. 가장 먼저 운행을 시작하는 노선은 이천 부발읍과 잠실역을 잇는 3303번으로 오는 13일 개통한다. 양주 자이6·7단지와 강남고속터미널을 연결하는 1407번은 30일 운행을 시작하며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서울역 4105번이 개통한다. 수원 남부차고지~서울역 M5165번은 다음 달3일, 의정부 버들개~광화문을 잇는 1108번은 다음달 31일 각각 운행을 시작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회사가 버스를 운행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노선을 관리하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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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밖으로 나온 AI…카본블랙, '넥스트 카본식스' 찾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 벤처스튜디오 카본블랙이 세계적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피지컬 AI 창업자 발굴에 나선다. 카본블랙은 세계 최고 권위의 머신러닝 학술대회 중 하나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6)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글로벌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네트워킹 행사를 전날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본블랙은 최근 약 6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제조업 특화 피지컬 AI 스타트업 카본식스를 설립·육성한 벤처스튜디오다. 이번 행사는 카본블랙이 설립·육성한 카본식스의 뒤를 이을 '넥스트 카본식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산업과 창업으로 연결할 잠재 창업자를 찾고, 연구실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로봇 매니퓰레이션과 월드모델, VLA(Vision-Language-Action), 온디바이스 AI 경량화, 시뮬레이션, 강화학습, 바이오 등 피지컬 AI 및 인접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보유한 한인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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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달려야 무인 자율주행 허가…정부 안전기준 마련
정부가 완전 무인(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안전기준을 처음 마련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실증주행과 원격관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의무화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무인 자율주행차 안전 운행 요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제기준이 국내 법령에 반영되기 전이라도 기업들이 명확한 기준 아래 레벨4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레벨4(무인)는 비상시에도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어 운전자 탑승이 불필요한 완전 자율차를 말한다. 가이드라인은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기 위한 최소 안전요건을 담았다. 우선 1만5000㎞ 이상의 실증주행을 필수로 요구한다. 다만 동일한 자율주행 시스템과 제원을 갖춘 차량은 3000㎞ 이상 주행한 차량 5대까지 주행거리를 합산할 수 있도록 해 기업 부담을 줄였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도 강화했다. 원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차량 간 양방향 통신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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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 확산 SAT1형 구제역 선제 대응…연말까지 백신 1000만두분 비축
중국·몽골에서 SAT1형 구제역이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국내 유입 차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접경지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총 1000만두분 백신 비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5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접경지역 소·염소 등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SAT1형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AT1형 구제역은 국내 발생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혈청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O형과 A형으로, 기존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혈청형이었다. SAT1형 구제역은 올해 3월 28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에서 처음 발생한 데 이어 5월 21일 몽골 바양울기주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발생 위험이 높은 접경지역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해 왔다. 접경지역 11개 시·군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반추류 17만 마리를 대상으로 SAT1형 백신 1·2차 접종을 진행해 지난 5일 모두 완료했다. SAT1형은 국내 발생과 백신 접종 이력이 없어 충분한 면역 형성을 위해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