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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 그만둬도 매장 운영 이상무"…딥핑소스, 'SAAI'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들어온 직원이 오늘 그만두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제안하는 대로만 따라 하면 매장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운영하는 딥핑소스의 김태훈 대표는 2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언제나 매장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AI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완전 자율 운영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딥핑소스는 고객 행동과 매장 상황을 AI로 분석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매장 케어링 솔루션을 개발했다.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신속히 처리해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BGF리테일(CU), 롯데월드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일본 통신사 KDDI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한 뒤 일본의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의 'Real×Tech LAWSON' 1호점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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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한복' 유네스코 추진단 만나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2일 청와대에서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과 만나 "한복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 여사가 추진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한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년 발족한 민간단체로 현재 140여명이 활동 중이다. 김 여사는 환담에 앞서 피로연용 남녀 한복, 당의 및 대란 치마 등 한복 8벌을 둘러보고 "우아하다" "한복을 입으면 자세를 곧추세우고 사뿐사뿐 걷게 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한복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김 여사가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한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을 거론하며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 하자 장내 박수가 터져나왔다. 정순훈 한복세계화재단 이사장은 "한국인들이 한복을 많이 입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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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전 상장사 대표 참여 'IR데이' 성료…"시장 소통 새 이정표"
HLB그룹이 2일 투자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6 HLB그룹 IR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으며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0분간 진행됐다. 특히 그룹 내 10개 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 설명회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시도다. 그룹 소개 영상 상영 이후 진양곤 의장이 직접 그룹의 방향성과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리좀(Rhizome), 병렬 개발, 점·선·면 전략 등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과 함께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개별 발표와 통합 발표로 나눠 10개 상장사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모멘텀을 앞둔 HLB·HLB이노베이션·HLB제넥스·HLB테라퓨틱스·HLB펩은 각 10분씩 개별 발표와 Q&A(질의&응답)를 진행했다. HLB글로벌·HLB바이오스텝·HLB생명과학·HLB제약·HLB파나진은 영상 상영 후 통합 Q&A 방식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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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BI 개편..임직원 480만원 후원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개편하고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 캠페인에는 임직원이 참여해 약 480만원을 모금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정부의 아동 자립 지원 사업으로,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2 비율 매칭(월 10만원 내) 지원을 통해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것이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취지를 보다 친근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BI를 개편했다.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상징하는 신규 캐릭터 '디디미'를 개발, 향후 디딤씨앗통장 홍보 및 금융·경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신규 캐릭터 개발부터 후원까지 아동권리보장원 임직원이 선호도 투표를 통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고, 전체 직원의 50% 이상의 임직원이 후원 참여 캠페인에 참여해 약 480만원을 모금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기관 구성원들이 아동의 자립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딤씨앗통장이 아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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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시술 부작용…"살벌하게 부어"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부작용을 털어놨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주사 중 며칠 만에 3. 5㎏ 증량. 끝나고 바로 4㎏ 빠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 전후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이었다. 이와 함께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하고 계신 분들 '왜 나만 이런가, 부작용인가?' 하는 분들 많지 않나"라며 "제가 해보니까 '이래도 되나?' 싶게 놀랄 정도로 몸에 변화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얼굴 부기나 트러블은 없었다. 약간 살은 있었다"며 "그렇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나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 경계가 살벌하게 부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사지 따위 소용없을 정도로 보였지만, 매일 남편이 풀릴 때까지 마사지해줬다"며 "비록 (부기가) 안 풀렸지만, 마음은 풀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변화가) 성격보다 취미로 오더라. 자취 때 했던 요리를 다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2022년 4월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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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아래로 피가 줄줄"...아들 옆 숨진 엄마, '흉기 살해' 추정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이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망한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과 소방은 "현관문 아래로 피가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강제로 열고 내부를 확인했다. 집 안에선 40대 아들 B씨도 손목과 목 등에 흉기로 인한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소견을 바탕으로 A씨가 타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들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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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거래소 3위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의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산업 쪽 관련해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코인원은 2014년 출범한 가상자산거래소로, 점유율은 업계 3위다. 코인원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는 확대됐다. 매출은 3% 증가한 455억원을 기록했다. 회원 예치금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833억원이다. 코인원 지분구성은 △더원그룹 34. 30% △컴투스홀딩스 21. 95% △차명훈(대표이사) 19. 14% △컴투스플러스 16. 47% △기타 8. 14%다. 더원그룹의 최대주주는 차명훈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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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잭팟 터졌는데 "시스템 오류"...계좌 텅텅→'심장마비'
영국 카지노에서 5억원이 넘는 거액을 딴 70대 남성이 시스템 오류로 돈이 회수되자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존 라이딩(76)은 10펜스(한화 약 200원)씩 걸고 온라인 카지노 업체 '윌리엄 힐'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하던 중 28만5700파운드(약 5억712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라이딩은 "너무 기뻤다. 믿기지 않았고 꿈만 같았다.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당시 기쁨을 전했다. 그는 "그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었다. 자녀들에게 '인생을 바꿀 소식이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세인트아이브스로 휴가를 떠나고, 손녀에게 차도 사줄 생각이었다. 아들, 딸, 손주들 가까이 이사해 가족의 경제적 걱정을 덜어줄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이딩 계좌에 있던 거액의 당첨금은 약 24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라이딩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았다"고 상실감을 토로했다. 이어 "시스템 오류라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고, '계정을 수동으로 조정했다'라는 말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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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숨빗AI, 식약처 3등급 인허가 획득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숨빗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에어리드-씨엑스알'(AIRead-CXR)에 대한 3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Read-CXR은 국내외에서 확보한 약 1400만건의 데이터를 학습해 다양한 병원 환경에서 촬영된 PA(뒤에서 앞으로 찍는 방식) 또는 AP(앞에서 뒤로 찍는 방식) 흉부X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예비소견서를 제공한다. 검증된 57개 소견 및 질환에 대해 높은 수준의 판독보조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영상 소견도 해석·언급할 수 있다. 임상 현장의 실제 워크플로우를 반영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흉부영상 전문의들이 평가한 AI 예비소견서 평균 수용도는 85%로, 비교 대상인 구글 딥마인드의 AI 모델 'MedGemm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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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테크, LG전자 맞손 '공장 실시간 데이터' 활용…보험 플랫폼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가 LG전자와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보험 연계 플랫폼을 구축한다. 공장의 실시간 리스크 데이터를 보험 서비스와 연결해 사고를 예방하고 비용을 효율화한다는 취지다. 볼트테크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LG전자와 'AI 기반 보험 연계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LG전자의 피지컬 AI 솔루션 'EVA(Evolved Vision Agent)'다. EVA는 제조 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조기 대응을 지원하는 지능형 솔루션이다. 볼트테크는 EVA가 수집한 산업 리스크 데이터를 자사의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 플랫폼에 연동한다.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API 하나로 기업과 보험사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기술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데이터가 보험 서비스에 즉각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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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PC 등 포장용기 협력사 지급 대금 늘린다..."상생 위해 소급도"
식품 대기업들이 중소 협력사들의 원가 상승 부담을 분담하기로 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충격을 나눠 감내하는 상생 협력 차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상생협력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 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급등 대응 및 상생협력을 위한 플라스틱 업계 사회적대화기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한국식품산업협회 그리고 CJ 제일제당·SPC·농심·스타벅스코리아·대상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송재봉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금이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에 납품대금 연동제 연동 기업이든 미연동 기업이든 상관 없이 납품대금 연동제에 연동하겠다는 데에 기업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전체적으로 4월1일부터 소급적용하고 실질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최대한 반영해서 납품단가에 반영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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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 최우선, 할 수 있다"…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다잡기
"대외 신뢰회복이 최우선이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최근 홍역을 치렀던 상속세 보도자료 논란을 딛고 경제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서 새롭게 태어나자는 의지를 구성원들과 다졌다. 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전 직원(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최 회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고 직원들과 내부 혁신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보내며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를 보며 나도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 안정화와 대외의 신뢰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내부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 다지기에 나섰다. 최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5년을 지켜보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사태 후폭풍으로 그간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지난달 20일 대한상의는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논란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 예산 집행에 대한 산업통상부의 감사 결과를 통보받고 인사조치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