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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女 공개…승무원 출신·독일 유학파까지 '총출동'
31기 솔로녀들이 처음 공개됐다. 승무원 출신 옥순부터 독일 유학파 정희까지 각기 다른 배경과 연애관, 확고한 이상형을 지닌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7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가 처음 공개됐다. 영숙은 밝고 활발한 성격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았다. 영숙은 20대 시절 7년간 장기 연애를 했으며 30대에 접어든 뒤에는 자기 계발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할 만큼 운동에도 진심인 모습이었다. 영숙은 "항상 목표지향적인 편"이라며 "상대도 부지런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의 수익이 불안정해도 괜찮다. 제가 안정적인 편"이라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연애관을 드러냈다. 정숙은 현재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숙은 "어릴 때부터 연애를 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며 신중하고 보수적인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소개팅은 대부분 고사했다"고 털어놨다. 기독교 종교에 대해서는 "맞으면 좋고 싫어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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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어린 여직원에 "다음주에 술?"...40대 남편 '수상한 메시지'
40대 남편이 회사에서 18살 어린 여직원과 반말과 사적 대화를 주고받아 불안하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8살 어린여직원과…'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40대 여성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47세 남편이 29살 여성 직원과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A씨의 남편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이 여직원은 입사 3년차라고 한다. A씨는 남편과 이 여직원이 업무 외 사적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반말까지 주고 받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는 가족 동반 회식에 참여해 이 여직원의 술 취한 모습에 불안감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A씨는 이 여직원에 대해 습관적 과음을 하는 사람으로 주량을 이기지 못했다"며 "다른 유부남 남자 직원이 부둥켜안고 같이 택시 타는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여직원을)업고 안아서 집으로 데려다 줬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A씨는 남편과 여직원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한 뒤 의문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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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란 대통령 "미국·유럽에 적개심 없어, 대립 지속 무의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국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이란이 평범한 미국인들에 대해 아무런 적대감도 품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또 "이란을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고 오늘날 관찰 가능한 사실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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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 스페이스X 상장 신청…"몸값 2600조원 목표"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장 목표 시점은 올해 6월이다. 기업가치로는 1조7500억달러(약 2648조원)를 인정받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가 IPO를 통해 최대 750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2019년 세웠던 IPO 자금조달 최대 기록인 290억달러를 2배 이상 넘어서는 액수다. 스페이스X는 규제 당국과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희망 공모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전체 공모 물량의 30%를 개인투자자에게 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차등의결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그룹, JP모건, 모건스탠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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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1기男 라인업 떴다…서울대·변호사 등 '스펙 전쟁'
31기 솔로남들이 첫 공개됐다. 복싱 경기로 눈에 멍이 든 영수부터 서울대 출신 영호, 변호사 상철, 결혼 자금을 모아둔 광수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스펙을 지닌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7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가 처음 공개됐다. 영수는 복싱 시합에 출전했다가 눈에 멍이 든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밝고 광대가 나온 여성을 꼽았다. 울산에 거주 중인 영호는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따라 울산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호는 "5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싱가포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며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를 졸업했고 SK이노베이션에도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호는 "서울에 살기 싫었다. 공기가 너무 안 좋았다"며 대기업 입사 대신 대구 지역 대학에 다시 진학해 공부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동경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진 여자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거리를 둘 줄 아는 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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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K큐브위성' 탑재… 무한한 가능성 향해 '문샷'
50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오리온 우주왕복선이 발사준비를 마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국이 만든 우주관측 위성 'K-라드큐브'도 함께 우주로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1일(현지시간) 유인 달 궤도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Ⅱ' 발사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실은 대형 발사체 SLS(우주발사시스템)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1일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2일 오전 7시24분) 발사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Ⅱ 계획은 1972년 아폴로 계획 이후 54년 만에 인류가 달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이상 NASA 소속), 제레미 한센(캐나다우주국 소속)이 임무를 수행한다. 발사에는 달·화성 탐사용 대형 발사체 SLS와 우주왕복선 오리온이 투입된다. SLS는 30층 규모의 발사시스템으로 최대 134톤의 탑재체를 실을 수 있다. 오리온은 아폴로 13호의 뒤를 잇는 나사의 우주왕복선으로 2022년 아르테미스Ⅰ 미션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데 성공해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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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륜' 조갑경, 전 며느리 저격에도…'라디오스타' 무편집 등장
가수 조갑경(59)이 아들의 외도 논란에도 편집 없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역대 '군통령'을 모은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조갑경, 채연,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조 군통령'으로 소개된 조갑경은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울렁증이 좀 심하다. 열심히 활동해서 너무 유명한 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은체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사람과 얘기하려고 할까 싶어서 말을 잘 못 건다"고 말했다. 이어 "도연 씨를 실제로 처음 봤다. 아까도 '어떡하지. 내가 말 걸어도 될까?' 싶었다"며 보기보다 소심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연예계 대표 왈가닥 중에 하나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다. 조갑경은 절친한 가수 강수지 남편인 MC 김국진과도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다. 조갑경은 "김국진 님하고도 되게 어색하고 말을 잘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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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브콜에 뜨거운 '원자력'... 올 1분기 ETF수익률 상위권 휩쓸어
올해 1분기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위권을 원자력 관련 상품들이 차지했다. 미국의 원전 재건 의지와 중동 전쟁발 유가 불안이 맞물리며 원자력 관련 ETF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1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TF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상위 1~5위 중 3자리를 원자력 관련 ETF가 차지했다. 87. 2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 TIGER 코리아원자력가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SOL 한국원자력SMR이 74. 97%, KODEX 원자력SMR은 67. 55%로 각각 4, 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원자력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미국 정부의 대형 원전 투자와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급 차질 등 굵직한 재료들이 연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국 내 원자력 투자 의지를 내비치며 한국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는 원자력 분야가 될 거라고 공언한 바가 있다. 이후 지난달 12일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프로젝트 시행의 토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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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민간도 '공영주차장 5부제'
정부가 원유수급 차질과 국제 천연가스 가격상승이 가시화됨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원유는 '경계', 천연가스는 '주의'로 한 단계씩 격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공공부문 차량5부제가 2부제로 강화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도 5부제를 확대적용한다. 다만 민간은 자율적 참여를 유지키로 했지만 공영주차장까지 차량부제가 확대된 만큼 민간 차량운행도 일부 제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일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주재하고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관심'에서 '주의'로 2일 0시부로 격상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도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대폭 강화했다. 당초 기후부는 '경계'로 격상시 민간까지 5부제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으나 국민불편, 경기영향 등을 감안해 자율참여를 유지키로 했다. 공공부문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홀짝제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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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증시, 빚 내서 올라탄다… 신용융자 다시 33조원 턱밑
중동 사태에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로 불리는 신용융자규모가 다시 33조원에 다가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해 32조92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33조69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32조원대로 주춤하다 다시 증가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신용거래융자규모가 늘어날수록 반대매매(강제청산) 위험도 커진다. 이날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367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5일과 6일 776억원, 834억원 규모의 반대매매가 이뤄진 이후 3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지난달 20일 81억원으로 주춤하다 이후 110억~230억원대로 늘어나며 하반기로 갈수록 반대매매 금액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반대매매 비중도 지난달 6일 3. 8%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1~2%대를 유지하다 31일 3. 3%로 다시 높아졌다. 지난달 하루 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26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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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주담대 연장 불허, 그 다음은..."비거주 1주택자 규제"
정부가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을 선언했다.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1. 5% 이내로 관리하고 GDP(국내총생산) 대비 90%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비율을 2030년까지 80%로 하향안정화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는 금융을 생산적 분야로 과감하게 대전환하겠다는 의도다. 다주택자에 이어 조만간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고강도 대출규제도 예고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일 열린 관계부처 합동 가계대출 점검회의에서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올해 가계부채 관리방안은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절연을 통해 금융이 '우리 경제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금융과 부동산의 '절연'이란 표현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남의 돈으로 사서 자산을 증식하는데, 이게 유행이 되니까 안하는 국민은 손해 보는 느낌"이라며 "이번에 어떻게든 잡아야 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금융부문"이라고 지적한 것의 연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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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려면, 집 내놔야… 5월9일 이후 매물잠김 풀 '열쇠'
"주거용 아닌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혜택까지 주는 건 문제가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자신의 X에서 다주택자 대출문제를 처음 비판한 이후 금융당국이 약 1개월반 만에 다주택자 대출만기 연장 '불허' 카드를 꺼냈다. 단순히 가계부채 관리 차원을 넘어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부동산시장의 매물 잠김을 막기 위한 사전포석까지 깔았다. ◇세입자 있는 경우는 '예외' 대출규제 대상 주택을 수도권으로 한정했지만 다주택자 기준은 지역구분이 없다. 예컨대 부산과 서울에 각각 아파트 2채를 소유한 상황에서 서울 아파트의 대출만기가 도래했다면 대출금이 바로 회수된다. 다주택자 여부는 금융회사가 국토교통부의 주택소유확인시스템(홈즈)을 통해 확인하며 홈즈 활용이 안되는 경우엔 차주가 직접 다주택자가 아님을 입증해야 한다. 다주택자 소유 주택에 임차인이 거주한다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만기를 임대차계약 종료일까지 연장한다. 세입자의 주거권 보호 차원에서 예외를 허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