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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스미디어, 광고업황 부진…시총은 순현금보다 적어"-KB
KB증권이 30일 KT나스미디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8% 낮은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광고업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올해 매출액 성장률은 더딘 광고업황 회복속도로 전년 대비 4. 7% 성장에 그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대손 이슈가 없다고 판단돼 3. 7%포인트(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가총액보다 순현금이 더 많은 상태로 자본배분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배당확대·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6. 0% 수준이다. KB증권은 올 1분기 실적 추정치로 취급고 1951억원, 매출 26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3%, 12. 3%, 44. 6%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마켓·쿠팡·SSG 등에서 CPS 광고가 지속되고 있고, 플랫폼 내 CPS 비중은 30%대를 넘어서는 한편 디지털 부문의 경우 부진한 광고업황으로 역성장을 전망한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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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000대 넘게 팔았습니다"…'판매거장'도 뛰어넘은 이 남자
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입사 후 연평균 2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35년 만에 이런 기록을 세웠다. 개인이 현대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 2021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얻었다. 그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고객을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작년 연말에 차를 구매하며 저의 성과를 응원해준 고객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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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교육비 민원 치솟아...돌봄 부족·학원비 환불 불만 다수
#돌봄 교실은 60명이 정원인데 대기자가 43명이에요. 인원 좀 확충해 주세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재료비도 세액공제에 포함 시켜주세요. 국세청 연말정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교육비 공제 대상에는 '방과후학교 수업료 및 교재 구입비'가 명시돼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최근 3년간 교육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육비 지원과 돌봄 확대를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익위는 교육비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30일 권익위는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교육비 관련 민원 1만2732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교육비 관련 민원은 지난해 월 평균 441건으로 2023년 284건 대비 1. 6배 증가했다. 교육비 관련 주요 민원은 △교육비 지원 확대 요구 △학원비 환불 거부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요구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교육비 지원 내실화 △학원비 환불 피해 최소화 △돌봄·방과후 운영 확대 방안 마련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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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성장 전략 가시화…이익 정상화 구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흥행으로 레거시 IP(지식재산권)를 통한 안정적 매출 확장에 성공 중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8만원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기존 IP 확장과 M&A(인수합병)를 통한 장르 확장, 신규 IP 개발 3가지 성장 축을 동시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성장 전략이 가시화되며 이익이 정상화 되는 구간인만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 출시될 신규 IP 게임이 흥행할 경우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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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AI 인력 투자로 비용 지출…목표가 4% 하향-KB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하향은 AI(인공지능) 관련 인력 투자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5. 5% 하향 조정한 데서 기인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컨센서스인 574억원을 대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동계올림픽 메인 스폰서인 캡티브의 수혜를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광고 물량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메모리 가격 인상에 따른 핸드셋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캡티브의 광고 집행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고 시장에서 AI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AI 솔루션 관련 북미 투자비용도 반영될 것이다"며 "유럽 부문과 중국 부문의 인력 효율화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도 약 100억원 이상 집행될 것이다"고 했다. 다만 "인력 재편 후 고정비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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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외교사' 특별전 31일부터…'韓 외교 출발점' 입체적 조명
국가보훈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을 조명하는 특별전 '가려진 시대, 외교의 길을 걷다'를 오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30일 보훈부에 따르면 특별전의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개최된다. 관람은 전시 기간 동안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7년간 조국독립을 위해 전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을 각종 유물(79건 101점)과 영상·시각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부 '외교로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는 1919년 파리강화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외교 활동을 시작한 임시정부가 독립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기념관이 최근 입수한 '한일관계사료집'을 통해 당시 임시정부가 국제연맹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려 한 외교적 노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부 '외교의 맥을 잇다'는 국제적 고립 속에서도 외교를 이어간 임시정부의 노력을, 3부 '승인 외교의 길로 나아가다'는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임시정부가 연합국을 상대로 전개한 승인 외교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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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지금이 매수 기회"-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실리콘투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 소외된 지금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도 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659억원, 매출액은 41. 4% 증가한 347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 6%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우려 대비 화장품 업황이 양호하다"며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024년과 지난해 실리콘투가 모두 1분기에 시장 눈높이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섹터 실적에 대한 시장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하반기를 거치면서 연초에는 시장 눈높이가 자연스럽게 낮아진다"며 "재고를 사입해 또 다른 현지 유통사에 공급하는 실리콘투의 사업 특성 또한 지난 2년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올릴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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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동연 "유승민 등판? 민주당 본선 경쟁력 중요…바로 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현 경기지사)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경기지사 차출설과 관련해 "민주당이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경기도는 만만하지 않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가 등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경기 수원시청 인근 캠프사무실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경쟁력이 높은 유 전 의원 등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 (민주당 예비후보 가운데) 제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지사 선거는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라 도내 31개 시군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자리"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압승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제가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가 된다면 국민의힘이 후보를 쉽게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참패했던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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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반드시 지나간다...미 지상군, 호르무즈 투입 핵심 거점은?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지상전에 나설 지가 전쟁 향방을 가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7개 섬 장악이 새로운 목표로 주목받고 있다. 당초 지상전 목표로 예상됐던 건 하르그섬이다. 페르시아만 깊숙한 곳에 위치한 하르그섬은 이란 석유 수출의 약 90%를 처리하기 때문에 이곳은 미국의 지상전 타격 목표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미국이 이 섬을 장악할 경우 이란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지만 걸프 산유국들에 대한 이란의 무차별 보복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할 거란 우려도 나온다. CNN은 최근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해 해협 주변에 늘어선 7개 섬을 우선 확보할 가능성을 주목했다. 이들 섬은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아치형으로 배치돼 있다. 우선 미 해군이 페르시아만으로 이동할 때 먼저 마주치는 섬은 해협 동쪽의 호르무즈섬, 라라크섬, 케슘섬, 그리고 헨감섬이다. 여길 지나면 아부무사섬, 대(大)툰브섬, 소(小)툰브섬이 있다. 이 3개 섬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영유권을 다투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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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美 벡톤디킨슨과 '대용량 피하주사' 연구결과 학회발표
알테오젠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BD)과 대용량 피하주사 디바이스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오는 5월 국제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실험결과는 고용량 바이오의약품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약물전달 기술로, 양사의 전략적 협력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발표는 오는 5월21일부터 22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PDA Miniverse: 의료기기·복합제품·커넥티드 헬스 콘퍼런스 2026'에서 진행된다. 해당 학회는 주사제 및 약물전달 시스템, 복합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로 대용량 약물 전달 및 환자 중심 치료 기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알테오젠에서는 전태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BD와 함께 실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주제는 '히알루로니다제 유무에 따른 10mL 생체 내(in vivo) 주사 평가'다. 알테오젠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ALT-B4'를 적용한 대용량(10mL) 피하주사 디바이스 투약 시 주입 속도, 소요 시간, 주사 부위 차이 등을 평가한 동물실험 결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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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준비하는 美, 후티 반군 참전에…WTI 또 100달러 돌파
이란 지상전 가능성,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참전으로 중동전쟁이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했다. 29일 오후 7시20분쯤(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전 거래일보다 2. 72% 오른 배럴당 102. 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90달러대로 내렸던 WTI가 다시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배럴당 100달러를 꾸준히 상회한 브렌트유도 이날 2. 60% 상승한 배럴당 108. 06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고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참전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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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상증자 '한화솔루션', 주주 물주로 본 '한화트러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를 "개미투자자의 자산을 증발시키는 경영"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지난주 한화솔루션이 2조400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기존 주식의 40%에 달하는 막대한 신주 발행 여파로 해당 주식은 이틀 만에 20% 넘게 폭락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중동사태 전후로 코스피 지수가 12. 5%나 빠졌는데, 하필 그때 한화솔루션은 '한화트러블'이 돼 주주들의 자산을 증발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우리 증시는 수년간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저평가 받아왔다. 그러나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도래, 국가대표급 기업들의 활약, 그리고 세계적인 증시 활황 등에 힘입어 우리의 증권시장도 확대됐다"며 "그 와중에 또다시 구태적인 방식으로 수많은 개미투자자를 분노하게 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썼다. 안 의원은 "물론 기업이 증자를 추진할 수 있다. 설비 투자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수단이기도 하다"면서도 "이러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보여주며 증자를 추진했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