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靑 "6월 'G7 정상회의' 참석 검토…프랑스 측이 초청"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현재 외교 일정과 국내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이재명 대통령의 G7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등 외신은 프랑스가 오는 6월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비롯해 인도, 브라질, 케냐 정상을 초청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그간 긴밀히 협의와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프랑스 측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G7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캐나다 등 7개 서방 국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의장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특정 국가나 국제기구를 별도로 초청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 바 있다.
-
화학산업협회 "국내 나프타 공급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정부의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에 따라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은 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필수소재뿐 아니라 다양한 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방안과 나프타 수급 안정 고시에 적극 협조하고, 국내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글로벌 시장 불안과 나프타 수급 여건 악화로 석유화학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원료 다변화, 대체 수입처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역시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해 저리융자 등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제정했다. 이날부터 나프타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수출물량 내수전환을 위한 수출통제 조치를 시행한다. 협회는 "업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전국 대학생 '파병 반대' 릴레이 선언…"정부가 거절 입장 밝혀야"
전국 대학생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대한 릴레이 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정부가 명확한 거절 입장을 내야한다"고 촉구했다. 27일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국 10개 대학에서 '전쟁반대, 파병반대! 대학생 1660인 캠퍼스 릴레이 평화선언'이 진행됐다. 이번 평화선언은 지난 24~25일 각 학교에서 취합한 대학생 1660인의 연서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도 평화선언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학생은 파병을 반대합니다', '군대에 있는 가족이 걱정된다'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이들은 "트럼프는 전쟁 행위 즉각 중단하라", "대학생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요구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학생들은 "일부 정치인들은 (파병을) '국익'이나 '기회'로 말하고 있지만 전쟁은 결코 그런 방식으로 다룰 수 없다"며 "파병은 누군가의 삶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선택이며 그 부담은 시민과 청년에게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
[인사] 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인사> ▷국장급 △전략기획관 김재훈 △경제정책국장 유병희 △공공혁신심의관 이상윤
-
李대통령, "서강대교 넘지 말라" 조성현 대령에 "보고 싶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를 향하던 후속 부대를 향해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했던 조성현 대령을 만나 "한번 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종료 후 지하 지휘통제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조 대령에 이같이 전했다. 조 대령은 계엄 선포 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및 국방관련 기관의 주요직위자를 소집하여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 진영승 합참의장을 비롯해 국방부·합참·각 군 및 기관의 주요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했고 현행작전 관련 주요지휘관과 해외파병부대장은 영상(VTC) 참석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이 주관하는 첫 전군주요지휘관회의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군 통수 지침을 공유하고 자주국방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 군의 최우선 임무는 어떠한 위기와 도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대비테세의 완비임을 강조하는 한편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미국 "중국 최대 파운드리, 이란에 반도체 장비 공급" vs 중국 "가짜뉴스"
중국 외교부가 중국 반도체기업 SMIC가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 군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지원했단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질문에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다만 최근 일부 매체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퍼뜨리고 있으며 우리가 확인한 결과 모두 가짜뉴스였다"고 답했다. 이날 로이터는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SMIC가 약 1년 전부터 이란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해왔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SMIC의 반도체 지원이 이란 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도체는 미사일, 통신, 레이더 등 첨단 군사 시스템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부품이어서다. 한편 중국은 최근 이란을 포함한 중동사태 관련국들에 대화와 중재가 필요하단 뜻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지난 25일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과 연이어 통화하고 양국의 대화와 중재 역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
'배터리' 역량 강화하는 현대차그룹, 왜?
현대자동차그룹이 배터리 기술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성능 향상은 물론 로보틱스·AAM(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이동성)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배터리 기술 내재화가 필수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수년째 공격적으로 배터리 전문인력을 채용 중이다. 이달 시작한 대규모 신입·경력 채용에서도 제조·공정 기술 개발, 생산관리 등 배터리 부문에서만 총 12개 공고를 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자동차 생산· R&D(연구개발) 부문과 함께 배터리 기술인력을 뽑았다. 2024년에는 배터리 기술인력 별도 채용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소재 확보부터 배터리 설계와 관리 역량 강화, 차세대 제품 개발 등 배터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가 이같이 배터리 전문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는 우선 '완성도 높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서다. 현대차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중국 CATL 등으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협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농진중앙회 '시즌2' 떴다…'전주농진회' 창립 활동 공식화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획기적 성과를 가져온 녹색·백색혁명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새로운 농생명 산업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전주가 그 무대다. 농촌진흥청 출신들로 구성된 (사)농진중앙회는 26일 전북 전주 농진청 본청 고객지원센터에서 라승용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김두호 부회장, 이규성 전 농진청 차장 등 소속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농진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982년 출범한 (사)농진중앙회는 경기도 수원을 중심으로 각도 11개 지역 농진회와 부설 연구소(한국농업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1359명에 달한다. 전주농진회 출범으로 회원간 유대는 물론 최근 본격화된 전북 농생명혁신성장에도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안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농업의 현장을 온몸으로 일군 퇴직 전문가들이다. 통일벼를 개발해 식량자급을, 비닐하우스 농법을 보급해 한 겨울에도 푸른 채소를 맘껏 제공했다. 흰 머리칼 사이로 세월이 보이는 회원이 많았지만, 눈빛만큼은 여전히 벼 이삭을 살피던 그 시절 그대로였다.
-
넷마블문화재단, 초등학생 250명 대상 AI 융합교육… '창문프로젝트' 시작
넷마블문화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기술 융합 교육 지원 프로그램 '2026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재단은 27일부터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관내 9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에 찾아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기술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9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쉽고 체험형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윤리 교육, AI로 게임 만들기, 감정을 읽는 AI 만들기, 사람 동작을 따라하는 AI 로봇 만들기, 블록코딩, 마이크로비트 팩맨 어드벤처 등 총 15회기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사옥을 견학하고, 임직원 직무 특강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블리츠웨이, 홍민기 대표 선임…'지분 8.63%' 배용준 이사회 합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가 홍민기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초기 투자자인 배우 배용준을 영입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이날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기존 최승원, 이승우 대표 체제에서 최승원, 홍민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또 배우 배용준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정배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과거 키이스트 부사장 등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20년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현재 소속된 주지훈,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등 다수의 배우을 오랜 기간 이끌었다. 회사는 2024년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합병했으며 이번 홍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주총에서는 초기 투자자이자 주요 주주인 배우 배용준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배 이사는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문화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왔다.
-
"BTS 수익, N분의 1" 고백한 RM…에픽하이도 '깜짝'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그룹 수익 분배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BTS RM과 슈가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RM은 에픽하이 멤버들에게 "신기한 게 어떻게 (수익을) N분의 1을 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투컷은 "너희는 N분의 1 안 하냐"고 되물었고, RM은 "저희도 N분의 1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타블로는 "BTS (수익) N분의 1 하고 싶다"며 "내 버킷리스트가 BTS랑 N분의 1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희 투어하는 동안 딱 한 달만 너희가 에픽하이하고, 내가 BTS 하면 안 되냐"라고 엉뚱한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RM은 흔쾌히 "저는 좋다. 언제 에픽하이 해보겠나"라며 흔쾌히 받아들였고, 에픽하이 멤버들도 "우리도 좋다"며 반겼다. 그러나 이내 미쓰라는 "괜찮겠나"라며 RM을 걱정했고, 타블로 역시 "이쪽(BTS)이 피해 보고 우리는 득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투컷이 "너 오면 우리가 N분의 1 안 하겠다"고 제안하자 RM은 "전 안 가져도 된다"며 "형 랩만 달달 외우겠다"고 말했다.
-
[인사]기상청
◆기상청 <승진> ▷고위공무원단 승진 △김성진 지진화산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