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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지역사회 '나눔경영'..."고양시 양일초에 2000만원 기탁"
국내 환경 전문기업인 인선이엔티가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있는 양일초등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양일초가 최근 진행한 본관 후면 노후 통행로 개선 사업 공사비로 쓰였다. 인선이엔티는 김성수 대표 취임 이후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인선1%장학재단'은 20여년간 소외계층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도 49명의 학생에게 총 5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해 말엔 고양시 식사동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양일초등학교 노재서 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꺼이 후원을 해 준 인선이엔티의 기부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선이엔티 김성수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올곧은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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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 갈등이 흉기 협박으로…축산시장 상인 부부 체포
시장에서 호객 행위 문제로 시비가 붙자 흉기로 다른 상인을 협박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았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5일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각각 특수협박,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성동구 마장동 축산시장 내에서 호객행위를 하던 40대 상인 C씨와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아내 B씨는 C씨를 밀친 혐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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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패싸움, 학교 때려 부수고 자퇴"…유명가수, 상상초월 비행 고백
가수 김장훈이 학창시절 패싸움과 도박 등 비행을 저질러 학교에서 자퇴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장훈은 지난 17일 공개된 웹 예능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 "자유분방하고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마포고를 나온 김장훈은 "우리 학교가 서울대에 한해 24명을 보낼 만큼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다. 나도 벼락치기로 5등까지 해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입학한 지 얼마 안돼 폭력 서클에 발을 들이면서 삐딱선을 타게 됐다고 한다. 시작은 소년원 출신인 한 선배와 싸움이었다. 서클을 조직해 선배를 제압한 김장훈은 이후 자꾸 결투 신청을 받게 됐다며 "학교가 둔치 옆에 있어 둔치에서 싸웠다. 그 당시 연장도 들고 싸웠는데 죽은 애들은 없다. 요즘엔 죽는 애들도 있더라. 잔인해진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장훈은 당시 담임교사의 잦은 폭력과 체벌로 인해 학교에 대한 회의감이 컸다고 했다. 그는 "1학년 때 친구가 등록금을 못냈다는 이유로 담임선생님한테 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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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코치는 심판 손찌검, 선수는 날아차기"...유소년 축구 '폭력 사태'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공정한 경쟁을 배워야 하는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논란이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은 문제를 일으킨 코치 등에 대한 징계를 검토 중이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은 지난 14~15일 충북 보은군에서 '제30회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보은(춘계)'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9세 이하 팀부터 12세 이하 팀이 참여했다. 문제는 초등학생 나이의 축구 꿈나무들이 뛰는 대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사건은 지난 15일 11세 이하 팀들이 맞붙은 경기에서 발생했다. 치열한 경기 분위기 속에서 양 팀 선수들은 거친 반칙을 주고받았다. 이에 어린 선수들끼리 실랑이가 벌어져 심판이 이를 제지했다. 여기까진 여느 축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갑자기 코치 한 명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했다. 해당 코치는 심판에게 다가가 위협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다. 대회 규정상 감독과 코치는 경기 중 그라운드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런데 또 다른 코치 한 명이 경기장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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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홀딩스, 학생 주도형 연구프로그램 'PDSP' 첫 시즌 성공 마무리
카이스트홀딩스(대표 배현민)는 KAIST 학부생이 사회·기술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연구하는 '학생 주도형 연구 프로그램(PDSP) 1기 운영'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18일 개최했다. 'PDSP'는 카이스트홀딩스가 KAIST 브랜드 사업을 통해 창출한 수익을 학생들의 연구활동 지원금으로 환원하는 실천형 ESG 프로그램이다. 'PDSP 1기'에는 KAIST 학부생 10개 팀(총 37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연구를 다루는 딥테크(Deep Tech) 트랙 5개 팀과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ESG 트랙 5개 팀으로 나눠 운영됐다. 선발된 팀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팀당 최대 15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받아 자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환경,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술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을 연구 주제로 총 5개 우수팀이 선정됐다. 평가는 △연구목표의 명확성 △기술·사회적 문제 해결 가능성 △연구 수행 계획의 타당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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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12개에 3000원"...쓱닷컴 '쓱7클럽' 회원 첫 거래 '파격 할인'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SSG닷컴(이하 쓱닷컴)이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 신규 고객을 위한 파격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최대 77% 할인 혜택에 구매액의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쓱닷컴은 쓱세븐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장보기 상품을 77% 할인하는 '웰컴77딜'을 신설하고, 오는 19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월 구독료 2천900원에 쓱배송, 스타배송 결제 시 7%를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최대 7% 할인쿠폰 및 백화점몰 상품 무료 반품 혜택도 제공한다. 1000원 추가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SSG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매주 다른 신선·가공식품, 일상 용품 3가지를 엄선해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첫 행사 상품은 △미국산 퓨어스펙 고당도 오렌지(1. 4kg) △햇반(210g*12입) △오가니스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900g)'를 준비해 각각 2~3000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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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넘어도 수술 가능"…나누리병원, 척추유합술 안전성 입증
85세 이상 초고령 환자에서도 척추 유합술이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승범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원장이 18일 '85세 이상 초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척추 유합술의 임상 결과'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로 김 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척추 유합술을 받은 8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년간 후향적 분석을 통해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동반질환, 마취 방식, 합병증 발생률, 입원 기간 등을 종합 평가했다. 분석 결과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약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초고령 환자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동반질환이나 마취 방식은 합병증 발생과 입원 기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고령 환자의 수술 여부를 단순히 나이로 제한하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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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 대전환 8대 비전 제시"…자족도시·교통혁신 승부수
6. 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고양 대전환 8대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민 예비후보는 이날 고양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년간 인구 108만 도시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며 "일자리·주거·교통이 선순환하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먼저 시정 운영 방향으로 이재명식 실용주의 행정을 제시했다. △시장실 1층 이전 △간부회의 실시간 공개 △민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순환경제 1조원 시대'를 목표로 내놨다. 창릉·대곡·일산 일대에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도시 구조를 만든다. 주거 정책으로 일산신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 350% 상향과 노후 주거지 규제 완화를 통해 자산가치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 분야의 전면적인 개편도 예고했다. 임기 1년 내 버스 노선 개편과 함께 출퇴근 전용 '경기편하G버스' 신설, 수요응답형 교통 확대 등을 통해 '출퇴근 30분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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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구조 지연 예방…부천시, 상세주소로 위기 가구 보호한다
주소 부재로 복지와 안전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부천시가 상세주소 직권부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상세주소가 없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 사업을 추진한다. 택배와 우편물 수령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먼저 담당 공무원이 오는 8월까지 직접 주택을 방문해 출입구와 호수 등 정보를 조사한다. 이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9월 최종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상세주소는 기존 도로명주소에 동·층·호수 등 추가 정보를 더해 위치를 명확히 하는 체계다.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의 경우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행정서비스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기존에는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개별 신청해야 했지만,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직접 나서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시는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생활 편의뿐 아니라 안전 확보 효과도 기대한다. 주소가 명확해지면 긴급 상황에서 구조 요청 지연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복지 대상자 발굴과 지원 과정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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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면 돈 돌려준다"…경기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4년 만에 부활
경기도가 영상 촬영 유치 확대를 위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6년 경기 글로벌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에 참여할 영상물 제작사를 오는 4월7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운영된 뒤 중단됐다가 이번에 다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촬영을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늘리기 위한 지원책이다. 선정된 작품은 약 5편 내외다. 제작사가 경기도에서 지출한 비용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금은 2000만원이다. 환급 기준은 숙박비와 식비, 장비 임차료 등 촬영 과정에서 도내에서 발생한 실질 소비액이 반영된다. 제작비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상권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유형은 두 가지다. '로케이션 인센티브형'은 순 제작비 50억원 미만이면서 도내 촬영이 6회 이상인 작품이 대상이다. '스튜디오 연계형'은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 소속 시설을 활용하는 제작물에 적용된다. 경콘진은 이번 사업 재개를 통해 제작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작사의 부담을 낮추고, 촬영지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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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농도까지 맞췄다...롯데마트 '기체제어' 사과 600톤 출하
롯데마트가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사과를 대량 판매한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농산물의 노화를 늦추고 미생물과 곰팡이 발생을 막아 수확 후 수개월이 지나도 갓 딴 듯한 식감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다. 이상기후가 잦아지는 환경에서 농산물 품질 저하와 수급 불안정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사과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23. 1% 올랐다. 산지 반입량이 30% 이상 줄었고, 한파와 저장 물량 부족이 겹친 영향이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마트는 가격 안정을 위해 충북 증평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저장고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출하한다. 작황 부진에 따른 수급 불안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린 규모다. 출하 상품은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로 오는 19일부터 1만799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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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카드 앱 종료…공공시설 이용'서울온'으로 통합
서울시는 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관련기능을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으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로 나눠 운영하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9일 서울온을 출시했다. 두 서비스를 병행 운영하다 오는 31일 시민카드 앱 종료를 계기로 서울온 중심의 모바일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온은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기능을 통합한 모바일 행정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온은 △ 도서관 등 공공시설 이용 모바일 회원 카드 △ 다둥이·임산부 등 모바일 자격확인 카드 △ 전자증명서 발급 △ 행정·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정책 확대에 맞춰 장애인·국가유공자·차상위계층 등 행정정보와 연계한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