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카드 앱 종료…공공시설 이용'서울온'으로 통합

서울시민카드 앱 종료…공공시설 이용'서울온'으로 통합

정세진 기자
2026.03.18 14:03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관련기능을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으로 일원화한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관련기능을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으로 일원화한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관련기능을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으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로 나눠 운영하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9일 서울온을 출시했다. 두 서비스를 병행 운영하다 오는 31일 시민카드 앱 종료를 계기로 서울온 중심의 모바일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온은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기능을 통합한 모바일 행정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온은 △ 도서관 등 공공시설 이용 모바일 회원 카드 △ 다둥이·임산부 등 모바일 자격확인 카드 △ 전자증명서 발급 △ 행정·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정책 확대에 맞춰 장애인·국가유공자·차상위계층 등 행정정보와 연계한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온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모바일 행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온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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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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