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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울대…대학기술지주 중 홀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일반형'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학기술지주회사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10억원 이상(비수도권 7억원)을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매칭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이번 선정으로 초기 창업 단계의 팁스(TIPS)와 성장 단계의 스케일업 팁스 운영권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기술 스타트업의 탄생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종합 벤처투자 기관으로 거듭났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팁스를 통해 육성한 기업은 누적 101개사에 달한다. 총 14개의 펀드를 운용하며 누적 운용자산(AUM)은 12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200여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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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현재까지 석유 수급차질 없어…시장질서 해칠시 엄정 대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근 유가 상황과 관련해 "가짜석유 유통, 정량 미달, 불공정 거래 등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출석해 "현재까지 수급에 차질은 없으나 중동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필요한 조치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불안한 중동 정세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상황과 관련해 "국제 유가와 해상 운송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자원·에너지 수급과 석유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주에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해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장관은 "중동 수출 기업에 대해 긴급 수출바우처, 보증한도 확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국민 생활과 우리 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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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시공사 교체 '진통'…법적 분쟁 가능성에 조합 내홍까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교체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다. DL이앤씨로 정해졌던 기존 시공사 선정이 취소된 가운데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지만 DL이앤씨가 법적대응을 예고하면서 사업이 장기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12월 대의원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의 시공사 선정 취소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조합은 새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GS건설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은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3910번지 일원 약 24만2000㎡ 부지를 재개발해 43개동, 4885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진행 초기엔 3. 3㎡당 공사비 394만원, 총 8300억원 수준의 사업비가 책정됐지만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총 공사비 규모가 1조원대로 불어난 상황이다. 조합은 지난 2015년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이후 약 10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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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설' 없다던 이정현 "필요하면 공천 추가 접수…오세훈 고민 이해"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노선 변화를 촉구하며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등록을 보류한 데 대해 "문을 더 열고 좋은 분들을 기다리겠다"며 추가 접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 시장을 겨냥해 "공천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며 원칙을 강조했던 입장에서 돌연 물러선 것이다. 이 위원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여러 지역을 심사해 가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초단체든 광역단체든 논의를 거쳐서 추가 신청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까지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특히 오 시장 측은 입장문에서 "지난 7일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어낼 때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었다"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더 많은 젊은이와 전문가들에게 문을 여는 방안을 감안해서 추가 접수할지 안 할지, 한다면 며칠간 할지, 시차를 둘지 등을 심의해서 의결되면 바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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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남 과총 신임 회장 "격 높은 과총 만들겠다…투명한 재정 약속"
국내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권오남 회장이 "과총을 과학기술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며 "한 단계 격 높은 과총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권 회장은 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과총 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수학 석사 학위를 받은 수학자다.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과총 제5차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당선돼 이날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과총 역사상 여성 회장이 당선된 건 제19대 김명자 회장(현 KAIST 이사장) 이후 두 번째다. 권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권 회장은 "기술 패권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지금 과학기술력이 곧 국가 안보"라며 "이 전환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국가는 기초과학부터 응용 기술까지 학문의 다양성을 지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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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1000억 CB 발행 추진…NH證 주관
코스피 상장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선다. 이번 자금 조달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성장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극적인 변화점)가 될지 주목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10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마쳤고, 현재 CB 인수처를 찾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된다. CB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는 이르면 이달 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CB는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 만기는 5년으로,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시점은 발행일로부터 1년 후부터 만기일로부터 1개월 전까지다. 조기상환(풋옵션)은 발행일로부터 2년 뒤부터 3개월마다 행사할 수 있다. 또 발행물량의 30%는 발행일로부터 1년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매도청구(콜옵션)를 하면 1% 상당의 상환수익률(YTC)을 기대할 수 있다. CB의 만기보장 수익률(YTM)과 조기상환수익률(YTP)은 모두 0%로, 일반적으로 그룹사가 제시하는 수준의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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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식료품·유류 등 필수물품 보급 '이상무'
페르시아만에 있는 우리선박이 식료품과 필수물품을 한달치 정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 9일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수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지난 7일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았다. 이로써 8일 밤 10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해수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 해수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해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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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택가 돌며 1억 털었다…빈집 노린 4050 2인조 검거
경찰이 서울 강남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빈집에 침입해 1억2000만원 상당 금품을 편취한 절도범들을 검거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40~50대 남성 2명을 지난달 27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일당은 강남구 일대 주택가에서 침입 절도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집주인이 없는 주택의 베란다 방범창을 훼손한 뒤 창문을 통해 침입해 범행을 벌였다. 범행 전후 복장을 갈아입고 현금만을 사용하는 등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총 4명이다. A씨 일당은 국내외 화폐 및 시계·액세서리 등 1억2000만원 상당 금품을 탈취했다. 이들은 과거 동일한 수법으로 절도를 저지른 전력이 있었고, 채무 및 생활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동선 추적 및 요금소 차량 통과 영상 분석을 통해 일당이 이용한 차량을 특정했다. 이후 경기 성남시 한 지하철역 부근에서 잠복해 A씨 일당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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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농협 중도금 안되네"… 가계대출 영업 축소하는 상호금융
가계대출 증가의 온상으로 지목받는 상호금융이 대출 영업을 차례로 축소하고 있다. 특히 가계대출 급증을 야기하는 집단대출을 집중적으로 통제하는 모양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 지역단위 농협은 이날부터 중도금·이주비 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농협은 이보다 앞서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전면 중단했다. 중단 조치 이전에 접수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신청에는 정상적으로 대출이 허용된다. 농협이 대출 영업을 축소한 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때문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는 농협 등 상호금융이 주도했다. 2금융권에서만 가계대출이 2조4000억원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농협이 1조4000억원을 차지했다. 농협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의 사전적 조치"라며 "추가 조치는 앞으로 가계대출 관리 상황에 맞게 검토해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신협도 지난달부터 오늘 6월 말까지 모집인을 통한 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집단대출 심사도 현재 중단된 상태다. 개별 신협 조합 중에서 가계대출 취급 한도를 초과한 곳들은 비조합원 대상의 영업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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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첫 '기후인권 조례' 제정…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경기 광명시가 기후위기 속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298회 임시회에서 '광명시 기후인권 조례'가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 인간다운 삶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로 규정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제정으로 폭염과 한파 등 극한 기후에 취약한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구축됐다.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시민과 야외 노동자, 노인, 장애인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추진 근거가 담겼다.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규정 △기후인권 기본계획 수립 △기후불평등 실태조사 △기후인권위원회 설치·운영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시는 우선 '기후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정책 목표와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기존 인권 정책과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계층과 지역별 기후 대응 여건을 분석하는 '기후불평등 실태조사'를 실시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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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어준 고발? 처벌 원치않아…더 큰 인내 필요"
한 시민단체가 방송인 김어준씨를 김민석 국무총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하자 김 총리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저에 대한 명예훼손을 이유로 김어준 뉴스공장 진행자를 시민단체가 고발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총리는 "고의가 아닐 것이고 혹 문제가 있다 해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경찰에도 처벌불원서를 내겠다. 고발하신 단체의 취지도 있겠지만 지금은 빛의 혁명을 함께 넘어온 이들에 대한 더 큰 이해와 인내가 필요한 때"라고 했다. 김 총리는 "제게도 황당함을 넘어 사실과 전혀 다른 비상식적인 내용의 각종 유튜브 등의 주장을 보게 된다"며 "오래 쌓여온 참을성을 바탕으로 결국 하나하나 바로잡아 가면 된다는 사필귀정의 믿음으로 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질을 놓지 않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국정 수행에 집중하고 대통령님을 보좌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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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공소취소'로 결집한 與..."국정조사 끝나면 특검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작 기소' 진상 규명과 공소 취소를 위해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특별검사(특검) 등 당 차원의 총력전을 벌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주당이 주최한 정책 토론회에선 검찰의 공소권 남용 통제 강화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등 입법 대응 방안도 거론됐다. 정청래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의 공소권 남용과 형사소송법 제255조 "공소취소"'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축구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골이 들어갔다고 하면 골을 바로 취소한다. 잘못된 조작 기소를 공소 취소해달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요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 '조작기소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된다. 그리고 국정조사 후엔 곧바로 특검까지 추진하겠다"며 "검찰의 못된 버릇을 고쳐놓겠다. 민주당이 단결된 힘으로 '검사들의 내란'을 잘 진압하자"고 강조했다. 당내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한병도 원내대표도 "국정조사 등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 전체 의원의 단일대오를 만들어 국정조사를 유의미하게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