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AI 숏폼 강화하는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위한 'AI 에디터' 연내 출시
네이버(NAVER)가 연내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에디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각 분야 별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클립팀과 함께 창작자 지원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클립은 네이버의 숏폼 플랫폼이다. 우선 창작자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한다. 콘텐츠 제작 단계를 한층 간소화하는 'AI 에디터'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AI 에디터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해 모아주거나 미디어 정보를 알아서 분석해 정보태그를 달아준다. 또한 콘텐츠와 어울리는 해시태그나 음원까지 추천해주는 등 기능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클립 창작자들이 콘텐츠 지표를 확인하고 수익을 정산할 수 있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의 기능을 강화한다. 게시물 타입의 콘텐츠 분석을 새롭게 제공하고 유입처, 시청시간 등 상세한 분석툴을 추가한다. 이달의 해시태그 미션, 크리에이터 월간 어워즈, 이달의 활동 미션 등 수익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동물 관찰·직업 체험까지…에버랜드 '이큐브스쿨' 11일부터 모집
에버랜드는 어린이 대상 동식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이큐브스쿨(E³School)'의 올해 멤버 모집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큐브스쿨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즐겁게 체험(Enjoyment)하고 깊이 있게 탐구(Exploration)하며, 이를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Enrichment) 이해하도록 설계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은 이큐브스쿨에는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주키퍼와 수의사 체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월 새로운 동식물을 만나며 학습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집에서도 배운 내용을 스스로 복습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협업해 현장 관찰과 탐구 활동이 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핵심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었다…항공주 동반 하락
항공주가 유가 급등 소식에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12원(9. 42%) 내린 1077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9600원(7. 76%) 내린 11만4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항공(-7. 76%), 제주항공(-4. 73%), 진에어(-4. 55%), 아시아나항공(-4. 68%), 에어부산(-4. 11%), AK홀딩스(-3. 6%), 티웨이홀딩스(-2. 75%)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께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
글 쓰면서 매달 240만원 월급 받는다…오늘부터 '문학상주작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를 9일부터 공모한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시설에서 근무하며 월 240만원의 임금과 4대보험 가입을 지원받는다. 주 2일 재택 근무도 가능하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100여명의 작가를 선발한다. 전국 67개 도서관, 16개 서점, 15개 문학관 등으로 활동 시설의 범위도 넓혔다.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참여형' 유형도 신설했다. 문체부는 지원사업이 작가의 활동을 돕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참여한 작가 76명이 작품 82건을 발간했으며, 3년간 1029개의 문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15만여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이날부터 오는 23일 오후 7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유가급등에 자동차주 직격탄…현대차·기아 8%대 급락 출발
현대차·기아가 9일 장 초반 나란히 8%대 급락세다. 중동사태가 촉발한 유가급등과 금융시장 불안에 매도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8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8. 50%) 내린 50만6000원, 기아는 1만3900원(8. 32%) 내린 15만3100원에 거래됐다. 차량 부품·물류 계열사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각각 8%대 급락세를 보인다. 국내 자동차주는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변동성을 키웠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보고서에서 "미국-이란 전쟁으로 시장 전반의 하락폭이 크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도 "단기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기아는 2018~2019년 이란에서 철수했고, 지난해 아중동 판매비중은 7~8%(현대차 소매판매 기준 중동 5~6%)"라고 했다. 또 "유가 상승은 수요위축과 원가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부각될 현대차그룹의 높은 가격경쟁력과 하이브리드차량(HEV)의 높은 연비는 점유율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
이란 사태에·밸류에이션 부담까지…반도체주 낙폭 확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그간 주도주였던 반도체주에서 투매가 발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300원(7. 07%) 하락한 17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90만원선을 내준 SK하이닉스는 7%대 약세를 보인다. 이외에도 펨트론이 8%대 약세를 한화비전과 한미반도체가 6%대 약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주 전반이 하락 중이다. 이란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원유 순수입국인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BNK투자증권은 반도체 PBR(주가순자산비율)이 IT버블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의 PBR은 3. 6배로 2000년 IT버블 당시 최고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사이클 속성을 고려하면 지금 수준에서 저평가를 논하기 어렵다. 자금조달이 늘어나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해 최고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인플레이션 방어주' 평가에 포스코인터 14% 급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원자재 판매가 인상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평가에 따른 것이다.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거래일 대비 14. 19% 오른 8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판매가 인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증권가 리포트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KB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인플레이션 방어주라는 평가를 내놨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환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우호적"이라며 "LNG, 팜 등 업스트림을 영위하고 있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가 인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수준의 유가 레벨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엿다.
-
삼성SDI, 인터배터리에서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최초 공개
삼성SDI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6'을 통해 피지컬 AI(인공지능)용으로 개발 중인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의 샘플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오는 11~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삼성SDI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기차용으로 각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온 삼성SDI는 경량화를 위해 파우치형도 개발 중이다. 폼팩터 다변화를 통해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각종 로봇, 항공시스템, 차세대 웨어러블 등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또 이번 전시에서 'AI thinks, Battery enables'(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에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전시 콘셉트를 '인사이드(Inside) AI'로 구성해 산업 현장과 일상 곳곳에서 배터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선보일 계획이다.
-
코스피 빠지자 증권주 와르르…상상인증권 10% 하락
증권주들이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6% 이상 하락하며 5200대로 미끄러지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65원(10. 16%) 내린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9. 25%), 한국금융지주(-9. 57%), 미래에셋증권(-8. 2%), 교보증권(-7. 38%), 한화투자증권(-8. 16%), 키움증권(-8. 04%), 신영증권(-7. 99%), SK증권(-7. 35%), NH투자증권(-7. 45%) 등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국내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6000대에서 5000대로 하락했고, 증권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
1만1500원→4.6만원...액스비즈,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고출력 레이저 장비 기업 액스비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300% 오르며 증시 데뷔를 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액스비스는 상장가 대비 3만4500원(300. 00%) 올라 상한가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1500원이었다. 액스비스는 고출력 레이저 장비 및 솔루션 기업으로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기술 융합 지능형 레이저 플랫폼 '비전스캔(VisionSCAN)'을 개발했다. 액스비스는 이번 IPO(기업공개)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사업을 반도체·우주항공·방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뉴온, 어린이 키성장 건기식 매출 48억원 돌파...'매직키드' 25만포 판매
라이프케어 브랜드 뉴온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라인의 누적 매출이 48억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매직키드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만포에 육박했다. 뉴온은 지난해부터 기능성 원료 기반 키성장 건기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5년 '키앤조이'를 선보인 것에 이어 신원료 '한삼덩굴추출분말(HSy2)'을 적용한 '매직키드'를 선보였다. HSy2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성장 관련 지표 개선이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매직키드는 HSy2와 함께 비타민K2를 배합한 '더블케이' 콘셉트를 적용했다. 비타민K2는 오스테오칼신 활성에 관여해 칼슘이 뼈로 이동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뉴온은 비타민K2 중에서도 생체 이용률이 높은 덴마크산 메나퀴논(MK-7 트랜스형)을 적용해 원료 경쟁력을 강화했다. 뉴온의 매직키드는 출시 3주만에 약 13만포가 판매됐다. 초기 확보 물량이 조기 소진돼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예약판매 방식으로 운영했다.
-
백일섭 '건강 악화' 최불암 언급 "연락 안 돼…털고 일어났으면"
배우 백일섭이 선배 최불암의 건강 상태를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백일섭은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해 세월의 흐름 속에 하나둘 비어가는 선배들의 빈자리에 대해 쓸쓸함을 내비쳤다. 백일섭은 지난해 말 별세한 이순재를 떠올리며 "자꾸 위가 빈다. 위가 자꾸 비면 내 차례가 온단 얘기잖아. 10년은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다. 그러면서 백일섭은 "불암이 형도 요즘 연락이 없다. 전화도 잘 안 받으신다.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고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암이 형이 툴툴 털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박은수가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 지금 최불암 선배님도 안 좋으시고"라고 최불암의 건강 악화를 전해 화제가 됐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올해 86세다. 그는 2011년부터 14년간 진행을 맡았던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지난해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