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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페니트리움 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신약 개발 가속
현대ADM바이오가 페니트리움 바이오사이언스(Penetrum Bioscience)로 사명을 변경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전략을 본격화한다. 페니트리움 바이오사이언스는 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페니트리움은 기존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Niclosamide)를 기반으로 체내 흡수율을 대폭 개선한 경구제형 약물이다. 일반적인 증상 완화 방식을 넘어 '세포의 에너지 대사' 균형을 조절하는 기전을 통해 난치성 질환의 병리적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페니트리움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암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퇴행성 뇌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플랫폼형 신약'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임상 대행을 요청받은 전립선암 임상을 비롯해 말기 유방암 및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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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생성형 AI 아나운서 운용업계 최초 도입
KB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아나운서를 자체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속도를 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선보인 AI 아나운서는 마케팅 자료를 기반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 세미나, 이벤트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모든 영상에 'AI로 제작된 인물'임을 명확히 표기해 실제 인물과 혼동되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KB자산운용 측은 "AI 아나운서 도입으로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목소리 톤과 스타일, 배경 연출 등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콘텐츠의 표현 방식도 한층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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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정보 요약 'AI투자브리핑' 누적 조회수 1000만회↑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의 'AI(인공지능)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의 사내 AI 서비스인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한 서비스다. 시장과 뉴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AI투자브리핑의 주요 기능으로 △종목요약 △시장요약이 있다. 종목요약은 특정 종목의 실적·재무정보·기업전략·공시내용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기능이다. 시장요약은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한다. 투자자들은 요약 기능을 활용해 투자 의사결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 KB증권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인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전반의 투자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방대한 투자 정보 속에서 고객이 직관적으로 시장과 종목을 신속히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핵심 투자 정보 서비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투자 플랫폼을 고도화해 고객의 투자는 물론 자산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투자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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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테키마' 장기 치료 경쟁력 재확인…"의료진 신뢰도 제고"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피부과 분야 국제 학술지 '국제피부과학저널'(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피부과학저널은 피부과 분야의 치료 중심 임상 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신 치료 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장기 임상 데이터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스테키마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및 약동학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임상은 초기 단계에서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6주차부터는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을 기존 투여 유지군과 스테키마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52주까지 관찰했다. 임상 결과,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 유효성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스테키마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에서도 투여 유지군 대비 유효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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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중동발 불확실성 선제 조치…민생부담 전이되지 않도록 관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재경부 직원들에게 "대외 충격이 석유류 가격 상승 등 민생 부담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공무원으로서 복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차관, 실·국장, 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등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대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물가·부동산 등 민생 이슈 대응 및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과제 발굴에 대한 노력을 격려하면서 "청년·지역 이슈 및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청취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의 AI(인공지능) 역량 개발이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단기 집중몰입 교육 실시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오는 23일부터 5일 동안 충청남도 태안군 연수원에서 첫 AI 단기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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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 국내 판권 계약 체결
동국제약이 듀얼 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힐로는 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 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이다.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ECM 환경 개선을 통해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1시린지(2ml) 내 저분자와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의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인힐로 출시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라인업(제품군)까지 더해지면서, 종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HA 필러 '벨라스트',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지방분해주사 '밀리핏', 창상피복제 '마데카MD크림&로션', TECA+키토산 기반 부스터 '마데키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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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제로화' 총력…특별정비 TF 가동
경기 남양주시가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해 하천 내 불법시설물 근절과 수변 환경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과 계곡에 설치된 불법시설물을 정비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80개소 등 총 114개 하천이다. 시는 여름 성수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동계곡 △묘적사계곡 △수락산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을 시작으로 조사 및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정비가 대통령 특별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인 만큼 체계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촬영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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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738억원 규모 고양창릉 화랑로 지하차도 수주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도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화랑로 지하차도 개설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일원에 총 연장 1414m, 폭 19m 규모의 왕복 4차로 지하차도를 조성하는 공사다. 3기 신도시로 조성 중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약 1. 4km 구간을 입체화해 기존 평면 교차로 중심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게 목표다. 특히 폭 19m 규모의 왕복 4차로 지하차도는 광역 교통 흐름과 지역 생활 교통을 분리하는 구조로 계획돼 상습 정체 구간 완화와 통행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73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지분 70%로 주관사를 맡았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8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원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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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스마트시티·AI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호반그룹이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호반그룹은 혁신기술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해 '2026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 산업 관련 △건설자동화(건설 로봇, 시공 자동화) △디지털인프라(빌딩정보모델링·디지털트윈 등) △에너지·ESG(탄소 저감, 자원 효율화)와 △신사업(AI·로봇·에너지 융합기술 등) 등이다. 호반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창업허브(SBA)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와 입주 공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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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다가온 김포 5호선…예타 결과 이달 10일 최종 발표 전망
경기 김포시 숙원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향방이 오는 1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은 지난 5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직접 발표에 나서 5호선 연장이 단순한 교통 확충이 아닌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200%를 상회하는 열악한 여건과 수도권 인접 대도시 중 서울 직결 노선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는 점을 들어 사업의 시급성도 호소했다. 그동안 시는 예타 통과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응 전략을 펼쳤다. 예타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김 시장은 시비 5500억원 직접 투입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정책적 의지를 보였다. 시민들은 한 달 만에 5만명의 동의를 이끌어낸 국회 국민청원으로 화답했다. 김 시장은 분과위 개최 전날인 4일 국회를 찾아 이 청원서를 전달했다. 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활용해 예타 평가 방식을 '비수도권 유형'으로 적용받는 등 경제성 위주의 평가 틀을 벗어나 지역균형발전과 정책성 가점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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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노보시스 트라우마' 말레이시아 허가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골절 치료용 골대체재 '노보시스 트라우마'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첫 해외 등록 사례로, 시지메드텍이 기존 척추 중심 재생의료 분야를 넘어 골절 및 외상 치료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노보시스는 뼈 재생을 촉진하는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 'rhBMP-2'를 기반으로 한 골재생 의료기기 브랜드다. 그동안 척추 유합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해당 기술을 팔·다리 등 사지 골절과 외상 치료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사고나 수술로 인해 뼈가 손실된 부위를 채우는 골대체재다. 체내에 이식되면 점차 흡수되면서 새로운 뼈 형성을 유도한다. 인공뼈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와 rhBMP-2를 결합한 100% 합성골 이식재로, 실제 뼈와 유사한 구조를 통해 단백질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돼 안정적인 골 재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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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 "시원스쿨 일본어·스페인어 등 AI 기반 외국어 서비스 확장"
골드앤에스는 자사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의 일본어·스페인어 등 AI(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서비스를 확장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전체 제2외국어 매출의 두 자릿수 비중을 기록했다. 제2외국어 시장은 영어 대비 AI 적용이 더딘 분야로 특히 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 등 유럽어권에서는 실전 말하기 훈련 솔루션이 부족한 상황이다. 시원스쿨은 대표 강의와 커리큘럼을 반영한 전문형 AI 모델을 도입하며 이러한 솔루션 부족 상황을 해결했다. 자사 AI 서비스는 강의 기반 문형·패턴 학습과 강사 실제 음성합성(TTS), 학습량 체크·단어장·문장 구조 연습 등 자기주도 학습 기능을 갖춰 범용 챗봇 대비 높은 학습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 전환율과 서비스 활용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언어별 AI 매출 비중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일부 언어는 AI 비중이 15% 안팎까지 확대되며 학습자들의 AI 기반 학습 전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