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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모빌리티혁신대학, 英 로봇·자동화 기업과 기술 교류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축인 모빌리티혁신대학(MII)이 영국의 첨단 로봇 및 자동화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기술 혁신에 나선다.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이 지난 3일 교내 공학관에서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AMTC)과 함께 '기술협력네트워킹(Tech Link)-영국 혁신청 로봇·제조자동화 기업방문단 방문 및 기술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빌리티혁신대학 주관대학인 대구가톨릭대를 중심으로 로봇·제조 자동화 분야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영국 정부 혁신청(Innovate UK) 관계자와 영국 로봇·자동화 분야 유망 기업 7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산 지역 기업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미팅에 앞서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가 보유한 첨단 교육 현장을 확인했다. 미래모빌리티 교육센터를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플랫폼과 테슬라 모델S 전기모터 '티어다운'(Teardown) 장비 등 미래 자동차 핵심 부품과 교육용 기자재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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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최악의 정치 특검이 가해자 두고 피해자 기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른바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첫 재판에 출석한 뒤 특검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자신이 연루된 사건을 두고 "범죄를 간파하고 걷어찬 것을 죄로 만드는 데 성공한 최악의 정치 특검"이라고 주장하며 정면 대응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재판 출석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으로 법정에 앉아 있었다"며 "천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산적한 시정에 매진해도 모자랄 시간에 하루 종일 법정에 있었다는 게 송구스럽고 참담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전날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혜경 씨의 증언을 언급하며 "사실상 범죄 자백의 연속이었다"며 "미래한국연구소는 여론조사 업체의 외피를 둘러쓴 범죄 집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태균은 밖에서 선거 출마자들을 만나 사기 대상을 물색하는 역할, 김혜경은 안에서 여론조사 수치를 부풀리고 조작하는 역할, 김태우는 문제가 생기면 법적 책임을 뒤집어쓰는 바지사장 역할을 했다"며 "영화 시나리오도 울고 갈 완벽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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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를 혁신의 심장으로"…김경훈 전 시의장 대전 중구청장 출마선언
"대전 중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 강력한 혁신의 심장'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의장은 이 자리에서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중구 발전의 원대한 목표와 비전이 있다" 며 "이번에는 중구를 바꾸는 새로운 힘 저 김경훈으로 확실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100년간 대전의 실질적 중심이었던 중구가 20년 넘게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동안 구정운영 책임자들이 '구도심, 원도심'만 탓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패배의식에 젖어 내어주기만 할 뿐 어느 것 하나 새롭게 채우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전 의장은 "건설회사 CEO를 시작으로 중구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의장을 거쳐 대전시 정무수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생경험과 행정력, 추진력을 두루 갖춘 현안 해결사"라고 자임하면서 "무엇보다 40년 넘게 중구를 지키며 중구 발전을 고민한 중구 전문가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중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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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건설·부동산 부문대표로 정원 변호사 선임
법무법인 지평은 정원(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를 건설·부동산 부문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말까지 2년간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공채세대인 김지홍, 이행규 대표가 경영전면에 나선 이후 지평의 젊은 리더십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지평이 추구하는 '통합 솔루션을 지향하는 고객중심 전문가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건설, 부동산(리츠)과 부동산 개발금융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너지를 내기 위해 단행됐다. 정 부문대표는 그간 건설·부동산그룹을 이끌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 리츠, 부동산금융, 정비사업, 도심복합개발 등 건설·부동산 관련 부문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정 부문대표는 2004년 지평 입사 이래 건설·부동산그룹장으로서 그룹의 성장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현재 지평의 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집행위원으로 대외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사단법인 건설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외적으로도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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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이현동 전 삼성물산 부사장 영입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기업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 및 형사자문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이현동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부산·서울·인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하며 수사 및 형사사법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듀크대학교 로스쿨(LL. M. )에서 연수를 마쳤다. 2000년 삼성그룹에 합류한 이후 이 변호사는 기업구조조정본부 상무, 그룹법무실 전무 및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차원의 주요 법무 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ESG경영의 핵심 축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주도하면서 삼성그룹의 준법 문화 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6년부터는 삼성중공업 준법경영실장 부사장으로, 2020년부터는 삼성물산 준법지원인으로 재임하며 삼성그룹의 준법문화 수준을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변호사는 이번 법무법인 광장 기업자문 그룹 합류를 통해 기업의 내부조사, 부패방지(anti-bribery), 거버넌스 구축, 형사 리스크 대응, 감사 및 조사 대응 등 컴플라이언스 전반에 걸친 자문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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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징역 23년' 한덕수 2심 시작…재판부, 윤석열 증인 채택 안해
12·3 내란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신원식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5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사건 항소심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 진행에 관한 것들을 미리 정하는 자리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다. 한 전 총리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재판 기일과 증인 신문, CCTV 증거 조사 등에 대해 특검 측과 변호인단 양측과 논의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이 신청한 증인 중 이 전 장관과 신 전 장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과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 이기정 전 대통령실 비서관은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한 전 총리의 변호인단은 중계 허가와 관련해 증인신문이 이뤄지는 동안에는 부분적으로 허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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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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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상법·사법 3법 국무회의 통과…7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연 국무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 공포안 등을 통과시켰다. 3차 상법 개정안은 기업이 신규 취득한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5일 국무회의가 끝난 뒤 공지를 통해 "오늘 국무회의 심의 안건으로 7건의 법률공포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상정 안건은 △상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안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국민투표법 전부개정법률 공포안 등이다. 또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으로 불리는 △형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도 모두 심의, 의결됐다. 법왜곡죄는 타인에게 위법 또는 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 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관이나 검사 등이 법을 왜곡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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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배우' 앞둔 박지훈, 아이돌로 돌아온다…4월 솔로 컴백 '확정'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은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오는 4월 가요계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지훈이 4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일 기준 누적 관객수가 959만7458명으로 집계되며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지훈 역시 곧 '천만 배우' 수식어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박지훈이 4월 아이돌로서의 매력도 발산할 것으로 예고돼 올 한 해 박지훈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박지훈은 올 상반기 완전체로 모이는 그룹 워너원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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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비됐다"...'충주맨' 김선태에 쏟아진 광고 러브콜, 기업들 줄 섰다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에게 기업과 기관들의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5일 기준 김선태가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94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2일 만이다.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가 몰리자 기업과 공공기관 계정들이 댓글을 통해 직접 광고와 협업을 제안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충주시는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식음료 브랜드들은 앞다퉈 광고 의사를 밝혔다. 농심과 하이트진로 등을 비롯한 대기업 식품회사와 중소 식품 브랜드도 등장했다. 농심은 "선태깡 출시 준비하겠다"고 남겼다.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광고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그냥 뒤에서 도우나 돌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빙과 업체 빙그레 역시 "돈 버시고 싶다는 소문 듣고 왔다. 우리는 돈 준비가 됐다. 선태님은 돈을 캐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일반인 김선태의 첫 치킨 광고는 노랑통닭이 해내겠다. 맡겨주시고 믿어 달라"고 적었고, BBQ 치킨도 "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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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친모 학대 사망 '4개월 영아' 추모…"잊지 않을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부모의 학대로 숨진 영아 해든이(가명)를 추모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 온 지 겨우 넉 달이었던 작은 천사 해든아. 너는 아직 아무 잘못도, 아무 선택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을 뿐인데 세상은 너에게 너무 차가웠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명 너는 누군가에는 빛이었고 이 세상에 잠깐 머물다 간 소중한 생명이었어. 이제는 아프지 말고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애도하며 "누군가의 품에서 마음껏 울고 웃고, 사랑받는 그런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손담비는 "해든아, 너의 짧은 시간을 잊지 않을게. 부디 편히 쉬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밝혀진 여수 학대 사건 피해자인 생후 4개월 영아 해든이를 향한 편지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여수에서는 생후 133일 된 영아가 친모의 학대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모 양모씨는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개복 수술 과정에서 약 500cc의 출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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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통일부 '2026년 경북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 선정
대구대학교는 최근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북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2016년부터 이어온 대구·경북 지역 통일교육 중심대학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경북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초·중·고교생과 시·도민에게 북한 사회 변화와 교육 상황, 남북관계 및 한반도 통일 정세 등을 알리는 기관이다. 대구대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 경제, 정치적 특성을 반영해 교육 방향을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광주·대구 지역이 함께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연간 2억원에 달하는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 민간단체와 협력한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올해 약 5만명의 시·도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사무처장을 맡은 김정수 국방군사학과 교수는 "그동안 축적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올바른 평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것"이라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통일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