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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 돌파...건설주도 질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가운데 그간 증권가에서 업황 개선 기대감과 원전 모멘텀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건설주가 랠리를 펼친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95원(7. 34%) 오른 8705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912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건설(4. 26%), GS건설(2. 80%), HDC현대산업개발(2. 30%), DL이앤씨(1. 56%) 등 주요 건설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대우건설이 원전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강민창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원전이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실제 사업으로 현실화하는 원년"이라며 "대우건설은 체코 프로젝트 관련 신규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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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협회 "석화 사업재편 1호 승인 환영…실효성 있는 지원을"
한국화학산업협회는 25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 산단의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사업재편 승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사업재편 승인 과정에서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사업재편 승인과 더불어 대규모 정부지원 패키지를 이끌어 낸 점을 뜻깊게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사업재편 1호 승인과 함께 발표된 금융·세제·연구개발(R&D)·규제 합리화 등 정부지원 패키지를 계기로 향후 여수·울산 산단 등 기타 사업재편 프로젝트의 신속한 논의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정유-석화 설비를 수직 계열화하고 NCC(납사분해시설) 설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가 신속히 승인된 것을 업계를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협회 역시 대산 1호 사업재편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설비 합리화, 고부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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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족여행 간 40대 아빠 참변...자녀와 '바다 수영' 중 익사
태국 남부 휴양지의 한 해변에서 자녀와 함께 수영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한국 시간) 워크포인트뉴스23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지난 22일 오후 3시쯤 끄라비주(州) 라일레이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국인 이모(48)씨를 바다에서 구조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씨는 끝내 숨졌다. 이씨는 최근 아내, 자녀와 함께 태국을 방문했으며 라일레이 해변에서 자녀와 수영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인은 익사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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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뻐, 인정?" 팬클럽마냥 우르르...'모텔 살인녀' 팔로워 폭증
살인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21세 여성 김모씨 '미화 논란'이 야기된 가운데, 김씨 것으로 추정되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의 팔로워 수가 약 50배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씨 SNS로 추정되는 계정의 주소가 공유됐다. 해당 SNS 계정의 팔로워 수는 열흘 전 200명가량이었는데, 이날 오전 기준 1만1000여명까지 50배 이상 늘었다. 김씨 SNS 추정 계정의 상단 고정 게시물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대다수 누리꾼은 비판 댓글을 적었지만, 일부 누리꾼은 김씨 범행을 미화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들은 "누가 뭐래도 저는 당신 편입니다", "나중에 출소하시면 저랑 만나 소주 한잔 해요", "나이 어리고 앞길 창창한 청년이 실수한 것인데 선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씨 사건 관련 게시물이나 유튜브 영상 등에는 김씨 외모를 칭찬하며 범행을 미화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와 피해자와 유족 등에 대한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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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식당서 춤춘 김규리 "영업 정지 아냐, 악플러 자료 넘길 것"
그룹 DJ DOC 이하늘, 정재용이 운영하는 곱창 가게가 배우 김규리의 팬미팅 이후 구청 단속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식당이 영업정지 2개월을 받았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김규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4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업정지 2개월'이라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 여기저기 확인해봤다"고 적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규리tv몹시' 구독자들과 함께 해당 곱창 가게에서 정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일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가능성과 영업 정지설이 제기됐다. 실제로 구청에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규리는 "너무 놀라 이하늘에게 직접 연락을 드렸다"며 "확인 결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라고 한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만들려는 상황처럼 보인다"며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남을 공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련 사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I(인공지능)에 질의한 내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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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SK하이닉스 1%대 강세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AI(인공지능) 및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 50%) 오른 20만5000원에서, SK하이닉스는 1만원(1. 00%) 오른 101만5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3. 63%, SK하이닉스는 5. 68% 오르며 각각 주가 20만원과 100만원 시대를 열었다.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전 거래인 대비 1만3000원(2. 11%) 오른 63만원을 나타낸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45% 상승했다. 메타와 AMD가 1000억달러(약 144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 등 AI 공포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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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성과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바이오솔루션에 대해 올해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및 상업화 성과가 확대되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바이오솔루션은 자가, 동종 세포를 활용해 피부 및 연골을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화상 치료용 피부 세포치료제와 연골세포 치료제를 상용화했다. 이외에도 동물대체실험에 사용되는 인체조직모델 및 줄기세포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핵심 품목인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자가 연골 세포치료제로 식약처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미국 임상2상을 완료했다. 동종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는 지난 1월 호주 임상1/2상 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는 주사형 동종 연골 세포치료제 스페로큐어를 개발 중이다. 심의섭 연구원은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카티라이프 식약처 품목 허가와 더불어 중국 진출을 위해 하이난 의료 개방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상반기 내 현지 판매 승인 및 상업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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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순자산 1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지난 20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 1조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은 1조338억원이다. 이로써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한투운용 ACE ETF 중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아홉번째 상품이 됐다. ACE ETF 순자산총액 상위 상품은 △ACE KRX금현물(5조1556억원) △ACE 미국S&P500(3조2893억원) △ACE 미국나스닥100(2조6337억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1조9726억원) △ACE 200(1조4923억원) 등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한투운용이 2022년 ACE로 ETF를 리브랜딩한 후 처음 선보인 상품이다. 반도체 산업을 4가지 세부분야로 나눠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하며 성과를 거뒀다. 주요 종목으로는 △엔비디아(시스템 반도체)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TSMC(파운드라) △ASML(반도체 장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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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티노빌리티, 백승재 CMO·강윤구 CFO 영입…"임상·재무 강화"
항체신약 개발 전문 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임상개발 및 재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백승재 신임 최고의학책임자(CMO, 전무이사)와 강윤구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면역·염증질환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성을 보강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번 영입으로 2018년부터 최고재무사업책임자(CFBO)를 맡았던 조성진 부사장은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역할을 바꿔 향후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백승재 신임 CMO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블록버스터 알러지 치료제인 '졸레어'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로 적응증 확대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미약품에서 CMO로써 신약 임상개발을 총괄하며, 사노피, 제넨텍과 같은 빅파마와 당뇨병·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벨바라페닙'의 글로벌 임상 시험을 공동 기획 및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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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피 시대 개막…증권주 강세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6000을 넘어선 가운데 장 초반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거래소에서 유화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3. 45%) 오른 359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증권(3. 13%), 미래에셋증권(2. 83%), DB증권(1. 78%), SK증권(1. 60%)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을 돌파하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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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미혼 임산부에 1천만원 상당 '셀트리' 제대혈 보관 지원
메디포스트의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 임산부를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제대혈 보관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셀트리 제대혈은행 탄생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제대혈 가치 공감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셀트리는 출산 시 단 한 번 채취할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제대혈 이식을 경험한 소아과 전문의, 간호사, 실제 이식가족 등 4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셀트리는 캠페인 영상이 10만회를 돌파할 경우 미혼 예비맘에게 1천만원 상당의 제대혈 보관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약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55만회, 숏폼 포함 총 100만회를 기록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지난해 12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참여자는 33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제대혈 보관 지원에는 캠페인에 참여했던 이재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교수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 교수는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와 베이비박스 봉사활동 등 취약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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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서'A.X K1' 신뢰성 검증한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모델 'A. 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AI 데이터·신뢰성 평가업체 셀렉트스타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오는 3일(현지시각)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국내외 통신·AI 기업이 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평가단이 AI 모델의 차별적 응답 생성, 정보 침해 등 오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다만 평가단은 참여기업 수나 최종점수, 순위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A. X K1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SKT가 독자 개발한 모델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행사로 A. X K1의 성능과 안전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하는 한편, 그 결과를 AI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