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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고 이자율 '전국 지자체 평균 상회'…경북 1위
경북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지난달 13일 기준 2. 66%(12개월 정기예금)로 전국 평균(2. 53%)을 웃돌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대통령실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이후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과 함께 금고 약정 금리가 법적으로 공개되면서 처음 이뤄졌다. 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은 물론 경북 시·군 평균을 웃도는 금리를 확보해 금고 선정과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해 1금고 'iM뱅크', 2금고 '농협은행'을 지정했다.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김장호 시장은 "금고 이자율 공개 제도 시행 이후 첫 전국 비교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한 것은 세외수입 확대를 위한 시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시민 세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되도록 금고 관리와 경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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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로 '연매출 1400억' 성공..."2000억 실버타운 세워 환원 중"
평생 일군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환원한 백만장자, '2000억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서울 강남구 2000평 부지 위에 브랜드 가치 2000억 원의 '도심 속 실버타운'을 세운 장본인, 박세훈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 회장은 40년간 에어컨 열교환기 사업에 매진하며 연 매출 최대 1400억원을 달성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박 회장은 "실버타운에서는 단 한 푼도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철학 아래,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아낌없이 쏟아부은 인물이다. 방송에서는 총 230세대, 약 3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실버타운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약 52. 8㎡(16평) 규모의 아늑한 일반형 주거 공간부터, 82. 5㎡(25평형)의 확장형 주거 공간까지 다양한 타입의 생활 공간이 소개된다. 시설에는 노래방,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건강관리 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식당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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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맥북에 대적할 노트북 개발 중…올해 출시 목표
AI(인공지능) 칩 분야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올해 노트북 컴퓨터용 칩을 출시한다. 기업용 AI 시장을 넘어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엔비디아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노트북 제조사인 델, 레노버와 올해 출시할 노트북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다.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통신 칩 등 컴퓨터 주요 부품들을 하나의 칩에 집적한 시스템온칩(SOC)이다. SOC는 스마트폰 제조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지만 노트북 제조업계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다. 이번 SOC 개발은 엔비디아 AI와 GPU 부분을, 대만 미디어텍과 미국 인텔이 CPU 부분을 맡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WSJ는 "엔비디아는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 PC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러한 목표가 달성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 모델이 애플의 맥북과 더욱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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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1심 무기징역에 항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단은 "법정의 기록은 물론, 훗날 역사의 기록 앞에서도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책임 아래 1심 판결이 안고 있는 사실인정의 오류와 법리 오해를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의 무리한 기소, 그 전제 위에서 이뤄진 1심의 모순된 판단과 그 정치적 배경에 대해 결코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이 항소하면서 1심 판결에 불복한 피고인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 정보 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으로 늘어났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계엄 2인자'로 지목된 김 전 장관에게는 징역 30년, '계엄 비선' 의혹을 받는 노 전 사령관에게는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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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로 시장 공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GLS'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차량은 4. 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612마력(ps), 최대토크 86. 7kg. m를 구현했다. 차량 엔진은 정밀하게 제어되는 출력, 폭발적인 출력 전달이 특징이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실린더 헤드 사이에 배치, 공기 이동 경로를 줄여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응답하는 가속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 블루다이렉트(BlueDIRECT) 다중 분사 시스템, 멀티 스파크 점화 기술 기반으로 초고속 주행 중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엔진 뱅크 설계로 차량 무게 배분을 최적화해 대형 SUV임에도 스포츠카 같은 민첩한 코너링이 가능하다. 적응형 댐핑 조절 기능이 적용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고속 주행시에는 안정적인 드라이빙, 일상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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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중에도 뉴스 진행…김수지, 출산 4개월만 복귀 "회사에 감사"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출산 4개월 만에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지난 23일 김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데스크 복귀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배려해 주신 회사와 고생하신 초롱선배, 주말 맡았던 영은에게 감사하다"며 "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수지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생방송 도중 입덧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뉴스 진행할 때는 조현용 앵커가 진행하고 있을 때 얼른 화장실에 갔다"고 털어놨다. 김수지는 2022년 가수 한기주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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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활동 중단했던 이유 "몸 스스로 못 가눠…움직이지 않더라"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10년 동안 못 일어났던 배우 박신양, 그를 다시 숨 쉬게 한 이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화가로서 새 도전에 나선 박신양의 이야기가 담겼다. 박신양은 허리 수술과 갑상선항진증으로 인해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촬영을 열심히 해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허리도 여러 번 다쳐서 수술받고, 그다음엔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이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예전에는 갑상선, 호르몬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건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아니더라.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일어나지 못한 상태로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버렸다.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몸이 안 움직이는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후 박신양은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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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형전문의, 방탄소년단 뷔 외모 극찬…"국보급 얼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성형전문의로부터 '국보급 외모'라고 인정받았다. 지난 22일 일본의 유명 성형전문의는 SNS(소셜미디어)에 뷔의 외모를 분석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귀여움과 잘생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얼굴"이라며 "섹시함도 넘친다. 이런 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중성적인 느낌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윤곽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뷔는 얼굴형이 부드럽게 둥글고 코끝이 살짝 둥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눈빛 하나만으로도 여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며 "세계 미남 1위에 오른 것도 당연하다. 엄청난 인기와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없으면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없다. 전설적인 얼굴이고 국보급 미남이다"라고 덧붙였다. 뷔는 세계 각국의 미남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7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초형'으로 분류되는 서구권 미남이 아닌 동양의 아름다움이 미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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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 1월 씽크 도입 병상 3000개 추가…"상급병원 확산 가속"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누적 도입병원이 30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1월에만 약 3000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어스는 도입 병상 및 병원 외 올해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종합병원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지난해 '빅5' 병원 첫 수주를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추가 구축과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병동 단위 도입을 넘어 병원 단위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대형 병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 씽크는 병동 내 기존 네트워크 환경과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고정형 무선 게이트웨이 구조를 상용화한 국내 최초이자 해당 분야 1위 사업자다. 이는 병원 인프라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설계를 통해 병동 전체가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로 작동하도록 구현했다. 현재 일부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이 휴대형 게이트웨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씽크는 병동에 상시 설치된 고정형 게이트웨이를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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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두 딸 '매춘 조직'에 넘긴 아버지...성매매 강요당한 인도 자매
매춘 조직으로부터 감금돼 성매매를 강요당한 두 명의 10대 인도 자매가 구조됐다. 두 소녀를 매춘 조직에 넘긴 범인은 그들의 아버지로 파악됐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23일(현지시간) 뭄바이 지역의 인신매매 방지 수사단(AHTU)이 최근 매춘 조직에 감금돼 있던 두 명의 10대 인도 자매가 구출했다고 밝혔다. AHTU 관계자는 "지난 20일 제보받아 포주를 체포한 뒤 자매를 구출했다"며 "포주는 두 소녀를 직접 남성에게 데려다주고 성매매를 강요, 하루에 15만루피(약 240만원)가량씩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자매를 매춘 조직에 넘긴 것은 그들의 아버지였다. 체포된 포주는 "소녀들의 아버지는 지난 4개월 동안 꾸준히 나에게 딸을 보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포주와 피해 자매의 아버지를 아동 성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긴 상태다. 구조된 두 소녀는 지역의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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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GPU 털어간 복면절도범…업주 "선처 없다" 돌변한 이유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당초 제품을 가져오면 선처해주겠다던 피해 업주가 엄중한 대응을 예고했다. 범인이 자수를 하지 않고 경찰 체포로 붙잡혔기 때문이다. 2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쯤 평택시 청북읍 한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GPU 3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GPU는 게임, 화질 등 컴퓨터 그래픽스 가속을 위해 필요한 부품으로 A씨가 훔친 3개는 모두 합쳐 1700여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판매점 앞 CCTV에 그대로 담겨있었다. A씨는 양손에 장갑을 착용했으며, 얼굴은 복면으로 가린 상태였는데 미리 준비한 해머 드릴로 유리문을 손쉽게 부수더니 가게 안으로 들어가 약 1분 만에 GPU 3개 등을 훔쳐 달아났다. A씨가 검거되기 전 피해 업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매점이) 집 앞이라 10분 만에 날아왔지만 못 잡았다"며 "RTX 5090, RTX 5080 등 최상급 모델만 집어갔다는 건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인 것 같고, 매장 최소 동선을 따가지고 올 정도면 저희 매장을 아는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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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인프라 통합 구독 서비스 '유팜패스'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UpharmPass)'를 24일 공식 출시했다.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유팜시스템 케어 및 화재·약화사고 보장)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로,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해 제공한다. 또 쿠쿠,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약국이 인프라별로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관리를 각각 진행해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구조로,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