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로 시장 공략

벤츠코리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로 시장 공략

유선일 기자
2026.02.24 10:54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모델/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모델/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GLS'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차량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612마력(ps), 최대토크 86.7kg.m를 구현했다. 차량 엔진은 정밀하게 제어되는 출력, 폭발적인 출력 전달이 특징이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실린더 헤드 사이에 배치, 공기 이동 경로를 줄여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응답하는 가속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

블루다이렉트(BlueDIRECT) 다중 분사 시스템, 멀티 스파크 점화 기술 기반으로 초고속 주행 중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엔진 뱅크 설계로 차량 무게 배분을 최적화해 대형 SUV임에도 스포츠카 같은 민첩한 코너링이 가능하다.

적응형 댐핑 조절 기능이 적용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고속 주행시에는 안정적인 드라이빙, 일상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액티브 롤 안정화 시스템인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은 차량 전·후륜 액슬(차축)에 각각 장착된 두 개의 전기 기계식 액추에이터로 작동해 코너링 시 발생하는 차체 롤링을 능동적으로 줄이고 보다 정밀한 조향을 가능하게 한다.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외관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부 후드에는 벤츠의 스타 로고 대신 AMG 엠블럼을 적용하고 22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레드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고성능 이미지를 부각했다.

인테리어는 AMG 시트, 계기판 등 주요 부품에 적용한 AMG 전용 나파 가죽으로 강인한 인상을 부각했다.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운전자가 주행 중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차량의 주요 주행 기능과 모든 주행 프로그램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차량은 △에어 밸런스 패키지 △앞·뒷좌석 멀티컨투어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온도 조절 컵 홀더 △전동식 파노라마 슬라이딩 선루프 △앞·뒷좌석 열선과 통풍 시트 등 국내 고객 선호를 반영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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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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