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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5억 투입 '인재 육성 교육 사업' 추진
전남 완도군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15억원 규모의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완도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생에게는 10만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지원 △무상 급식 지원 △완도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교육 불균형을 패소하는 데도 힘쓴다. 농어촌 지역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으로 외국어 교육 역량을 키우고, 보길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증축 지원 등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충한다. 특히 지난해 완도군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 특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졸업생 주거비·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완도만의 특화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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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에 필수"…비엠티, 삼성·하이닉스 '더블 잭팟' 기대감
반도체 공장에 꼭 필요한 '배관 부품' 전문 기업이 대형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장 증설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비엠티가 만드는 밸브와 피팅(배관 연결 부품)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 4월이 '수주 골든타임'…삼성·하이닉스 동시 입찰━비엠티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타이밍이다. 오는 4월 삼성전자 평택 P5 공장과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프로젝트 입찰이 동시에 열린다. 특히 삼성 평택 P5는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졌다.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면서 공장 건설 일정이 빨라진 것. 회사는 두 프로젝트 모두 수주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세미콘 코리아 2026' 현장에서 만난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반도체 산업이 업사이클에 들어섰는데, 공장을 늘리려면 피팅·밸브가 필수"라며 "시장 자체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공장은 건설 후 배관 공사와 장비 반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우리 제품 수요가 집중된다"며 "투자 사이클이 시작되면 수주가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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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오세훈…'죽었던 공장지대' 성수동 살린 승부수[서평]
2022년 3월28일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착공식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회색 거인'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새로운 감회에 빠졌다. 20여 년 전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치밀한 설계도와 담대한 결정, 시민들의 바람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였다.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그동안의 시정 철학과 행정 경험, 뒷이야기 등을 담은 새 책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를 내놨다. 2000년대 초반 '무채색 도시'로 여겨졌던 서울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톱 5급 '매력 도시'로 도약시키는 과정에서 오 시장의 고민과 결단을 고스란히 담았다. 오 시장은 서울을 단순한 행정 관리의 대상이 아닌 '설계의 대상'으로 규정했다. 스스로 역시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시스템 디자이너'로 정의하며, 서울이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하는 '기능도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케이팝데몬헌터스' 같은 K콘텐츠 속 환상에 걸맞은 매력을 실제로 갖춘 '감각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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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김택화 화백 특별 전시 'of NOSTALGIA' 개최
제주신화월드가 현대미술 초대작가 김택화(1940~2006) 화백의 특별 전시 'of NOSTALGIA'를 오는 4월5일까지 'JSW 컬처 존'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JSW 컬처 존'은 제주신화월드가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JSW 컬처 존 외에도 리조트 내 해녀 사진전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연으로 단순 리조트를 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제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of NOSTALGIA' 전시는 김택화 화백이 제주와 함께한 기억과 향수를 회화로 풀어낸 작품들로 채워진다. 초기 추상 회화부터 풍경과 정물을 다룬 레플리카 작품들에서 김택화 화백의 독특한 시선과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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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美 아마존-울타 뷰티 투트랙 전략 통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브랜드 메디큐브가 아마존과 울타 뷰티를 중심으로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 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기능성과 효과 중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마존 내 뷰티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메디큐브 매출은 2024년 대비 432% 성장하며 현지 소비자 수요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입증했다. 아마존 내 인기 제품으로는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랩핑 마스크 △PDRN 겔 마스크 등이 꼽힌다. 여기에 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브랜드 영향력 강화 행보도 이어갔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부터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 온라인 및 오프라인 1500여개 매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판매량 집계 결과 초도 판매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월 판매량이 약 312% 증가했다. 울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과 상담, 테스터 중심의 환경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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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의료 취약 계층 위해 4000만원 상당 일반의약품 기부
HLB제약이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보두레아크림'으로, 재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HLB제약은 의약품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회사는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의약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의약품 기부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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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카카오 "올해 연 매출 10% 성장·영업이익률 10% 달성 목표"
카카오가 올해 매출 가이던스(전망)로 10% 성장을 제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카카오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재진입하는 해이자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 2026년에는 연간 연결 매출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톡비즈 광고를 성장 주축으로 내세웠다. 정 대표는 "비즈니스 메시지는 올해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비즈니스 메시지가 지난해 톡비즈 광고 내 최대 매출원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2배 이상 매출이 확대될 수 있는 충분한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AI가 마케팅 성과 분석해서 개선 방향 제시하는 광고주 지원 서비스 모먼트 AI를 정식 출시해 단순한 외형 성장 뿐 아니라 광고주 캠페인 성과를 개선하는 질적 성장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부터는 보장형 상품 형태로만 판매하던 커머스 지면의 광고를 카카오톡 광고 플랫폼 기반의 오픈 판매 구조로 전환해 자동 입찰 기반의 성과형 광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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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해외취업 연수과정 평가서 운영기관·과정 'S등급' 석권
백석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 스쿨)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Move 스쿨은 해외취업 희망 청년에게 직무·어학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는 73개 운영기관과 190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석대는 운영기관 S등급을 비롯해 연수과정 평가 S등급 2개, A등급 5개를 받았다. 특히 S등급 5개 과정 중 2개는 자체 운영, 2개는 대학연합과정으로 선정돼 연합 모델 성과를 인정받았다. 송기신 총장은 "해외취업연수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해외취업 지원 모델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2022년부터 백석문화대·청운대·호서대와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을 구성해 대학연합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400명에 달하는 연수생을 교육해 미국과 일본 등에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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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자연·휴식·체험 모두 담은 '보홀5일 반자유 패키지' 선보여
노랑풍선은 보홀 노선 증편에 맞춰, 필리핀에서도 자연의 밀도와 여행 완성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보홀을 중심으로 한 '보홀 5일 반자유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보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초콜릿힐, 타르시어 서식지, 맹그로브 숲 등 해양과 내륙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드문 휴양지다. 단순한 휴식에 그치지 않고 여행의 서사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필리핀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을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5성급 헤난 리조트 숙박을 포함해 핵심 요소만 담은 구성으로, 리조트 휴식과 보홀의 대표 자연 명소를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유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여유를 더하면서도, 초행 여행객이 놓치기 쉬운 필수 코스는 일정에 포함했다. 숙소는 보홀 팡라오 지역의 대표 리조트인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리조트다. 알로나 해변 중심에 위치해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 풀사이드 바, 해변 접근성이 뛰어나 별도의 이동 없이도 보홀 특유의 여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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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휴게소서 신권 교환"…신한은행,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신한은행이 설 명절 귀성객을 위해 이동점포 운영과 토요일 화상상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이동점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현장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신권 출금과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권 현금 교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주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플러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디지털라운지(무인점포) 기반 화상상담 점포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대면 상담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대입구역·우장산역·개포동역 디지털라운지를 비롯해 창원중앙, 대불산업단지, 서소문지점, 김해·독산동·안산 외국인중심 영업점 등 총 9개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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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도 함께한 나눔…신한금융, 자립준비청년 독립 지원 나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그룹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여섯 번째 사업으로 설 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까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30여 명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활동과 설 음식 만들기를 함께했다. 또 아이들이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여 개를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도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약 8000만원의 성금과 그룹 기부금을 합친 총 1억원의 재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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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법, 'SK하이닉스 성과급' 임금성 불인정…상고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