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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가 1000주 장내매수…"책임경영 실천"
알지노믹스는 최대주주인 이성욱 대표가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21. 3%다. 알지노믹스 관계자는 "알지노믹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RNA(리보핵산) 편집 기술력과 임상 개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업의 본질적 가치 대비 과도하게 위축됐단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지노믹스는 앞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RZ-001'(Taspitimagene advec)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RMAT(첨단재생의학치료제) 지정을 승인받았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RZ-003'과 차세대 항암 플랫폼 'RZ-002'의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 추가 주식 매수를 검토하는 등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장기간 이어진 주가 하락으로 경영 최전선에 있는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통감하며, 알지노믹스의 성장성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장내 매수를 결정했다"며 "주가 회복을 향한 의지를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즉각 집행이 가능한 개인 재원 범위에서 우선 매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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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시설 입지 공모제 첫 시행… 2034년까지 4개 신축
법무부가 교도소 등 교정시설의 신축 후보지를 지방자치단체가 자발적으로 신청하는 공모제를 처음 시행한다. 법무부는 10일 지자체가 지방의회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후보지를 제안하는 '교정시설 조성 사업 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교정시설 입지 선정에서 주민들의 반대 민원으로 사업이 지연되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고질적인 과밀 수용과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다. 수용률 140%가 넘는 대전교도소는 이전 부지를 정하고도 10년 가까이 표류하다가 최근에서야 사업이 재추진되기 시작했다. 법무부는 이번 공모제를 통해 수용자 1000명 규모의 교정시설 4개를 조성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교정시설에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주차장 등을 만들고 지역 인재는 교정 공무원으로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교정시설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법무부는 오는 12월 후보지 선정을 마치고 2034년 12월 준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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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TBS 출연기관 지정 해제 소송 각하 "노조·직원 소송 자격 없다"
전국언론노조 TBS 지부와 직원들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한 정부 고시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들이 소송을 제기할 법률상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다. 출연기관 지정 해제 조치는 유지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10일 전국언론노조 TBS지부와 TBS 직원들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지정 해제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본안 판단에 들어가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을 말한다. TBS는 2020년 2월 서울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돼 방송을 통한 교통·생활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해왔다. 그러나 서울시는 2022년 12월 TBS에 대한 재정 지원의 근거가 되는 관련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를 공포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4년 9월 TBS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하는 내용의 고시를 발령했다. 이에 TBS 노조와 소속 직원들은 해당 고시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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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 압력에 6월 초장기물 금리↑… 외인 채권보유도 ↑
지난달 국채 금리가 초장기물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리 상승압력과 한국은행의 국내 물가 경계 기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는 총 13조6000억원어치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6년 6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월 대비 2. 8bp(1bp=0. 01%포인트) 내린 3. 703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2. 3bp 오른 4. 091, 30년물 금리는 34. 5bp 증가한 4. 351에 마감했다. 3년물을 제외하면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전월 대비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지난달 국고채 시장에서는 단기 금리 보합과 장기 금리 상승이 맞물리며 스티프닝(장기금리 상승폭 확대) 장세가 나타났다.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연 3.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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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논란 3번→여행사 CEO' 김지수 "은퇴 안 했다" 직접 부인
배우 김지수가 자신의 은퇴설을 직접 부인했다. 지난 9일 김지수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재 프라하에서 여행사 CEO로 생활 중인 김지수가 현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수는 "30년 넘게 연기하고 달려오면서 요즘 같은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한 작품이 끝나면 쉬고 있어도 '또 다음 작품은 뭘 할까?', '어떤 캐릭터가 좋을까?' 작품 생각으로 온전히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고 늘 안달 나고 쫓기듯이 살았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그는 "완벽하게 쉼도 아닌 프라하에서 회사를 하다니 이럴 땐 인생 참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회사를 운영 한다는 건 굳은 의지만으로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또 다른 고난이긴 합니다만,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에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지수는 "댓글이나 '지수 인 프라하'를 통해 만나는 분들이 앞으로 연기는 안 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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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공석 넉달만에 임명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노경필 대법관(62·사법연수원 23기)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행정처장은 조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 인사와 예산을 총괄한다. 현직 대법관 중에서 임명되며 재임 중 재판은 맡지 않는다. 2024년 8월부터 대법관으로 재임중인 노 대법관은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약 30년 동안 서울·수원·광주·대전 등 전국 각지의 여러 법원에서 민사·형사·행정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한 정통 법관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과 행정법에 관련된 다수의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한 이력이 있다. 대법원은 노 대법관이 전문적인 법률 지식,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겸비해 법원 내·외부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의 소통을 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적인 노력을 해 나갈 적임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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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사의…후임엔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이 교체된다. 연쇄적인 장·차관 인사도 예상된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간단한 이임 절차를 밟고 물러난다.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과 함께 이뤄지는 인사로 풀이된다. 국무조정실장 후임으로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거론된다. 국무조정실장은 장관급이지만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임명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이 경우 추가적인 차관급 인사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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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놀랐다" 두 딸 태우고 178㎞ 만취폭주...사망사고 낸 엄마
어린 두 자녀를 태우고 만취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3단독 임휘재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음주운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4일 오후 9시2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봉신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B씨가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 08%)를 훌쩍 넘긴 0. 211%로 확인됐다. A씨는 제한 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178㎞로 질주했고 차에는 6세와 4세로 어린 두 딸이 타고 있었다. 사고 후 A씨는 B씨 상태를 확인하고도 아무 조처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B씨와 목격자에게 다가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것", "내 새끼들 놀랐다", "가정교육도 안 받은 X이" 등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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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장마철 본격화에 제습기 판매량 전월 동기 대비 140%↑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본사 직영 판매 채널인 자사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준 제습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의 영향으로 실내 습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습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닉스의 대표 제습기 라인업인 '뽀송 인버터' 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상승세를 견인했다.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뽀송 인버터 22L' 모델이다. 대용량 제습 성능을 바탕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습도 관리가 가능하며,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운전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습 바람이 나오는 팬까지 99. 99% 살균되며, 제습이 종료되면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한다. 위닉스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히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 저소음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프리미엄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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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사의, 후배들 위해 용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장관)이 퇴임한다. 격무로 건강이 악화한데다 새 국무총리 취임에 맞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보인다. 10일 관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국무조정실을 떠난다. 국무조정실 내부 직원들과는 별도로 청사 각 사무실을 방문해 이임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취임함에 따라 윤 장관이 물러날 수 있다는 전망은 관가에서 제기돼 왔다. 특히 지난 1년 간 격무로 건강이 많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인이 사임 의사를 갖고 있다는 설이 지속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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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휠체어 탄 기자에게 먼저 다가갔다…인성마저 '월드 클래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휠체어를 탄 기자를 먼저 찾아가 인터뷰에 응한 모습에 '월드 클래스' 품격을 보여줬다는 극찬이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8일(한국 시간)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집트를 3-2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믹스드존에는 휠체어를 탄 베네수엘라 기자 마누 구티에레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메시는 구티에레스를 발견하자 발걸음을 멈춘 뒤 그에게 다가가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구티에레스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처럼 대단한 경기와 아르헨티나의 승리 뒤 메시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했다"며 "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 메시가 직접 멈춰 서서 우리의 질문에 답할 시간을 내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메시가 구티에레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12일 스페인 매체 '올라'는 두 사람이 나눈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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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들 "재정당국, 교육교부금 개편 교육청과 논의해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교부율을 현행(20. 79%)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의 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세종시 협의회 사무국에서 시도교육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앞서 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기 위해서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교육은 단순한 재정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 제31조에 담긴 교육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라며 "교부금 산정 방식이 매년 재정당국의 재량적 판단과 협의에 좌우된다면 교육의 안정성은 그해 국가 재정 형편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병력이 감소한다고 국방비를 단순히 줄일 수 없듯, 학령인구 감소를 교육재정 축소의 직접적 근거로 삼는 것은 단순한 산술로 복잡한 교육 현실을 재단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며 교부율 20. 79%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협의회는 "시도교육청은 이미 영유아교육·평생교육 영역에 상당한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고 있고, 고등교육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영유아, 학교 밖 청소년, 고등·평생교육까지 책임의 범위를 넓힌다면 그 책임을 누가, 어떤 권한과 재정, 제도로 감당할 것인지 국가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