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3,420원 ▲320 +10.32%)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본사 직영 판매 채널인 자사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준 제습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의 영향으로 실내 습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습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닉스의 대표 제습기 라인업인 '뽀송 인버터' 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상승세를 견인했다.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뽀송 인버터 22L' 모델이다. 대용량 제습 성능을 바탕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습도 관리가 가능하며,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운전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습 바람이 나오는 팬까지 99.99% 살균되며, 제습이 종료되면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한다.
위닉스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히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 저소음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프리미엄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장마가 늦게 시작됐지만 연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제습기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출시한 '뽀송 인버터 16L'는 전량 완판돼 현재 품절 상태이며, 22L 대용량 모델이 판매를 주도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1973년 설립된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계절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