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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앞으로 이익 개선 기대…주가 저평가 매력 부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8일 카페24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앞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카페24의 주가가 고점 대비 50% 빠지면서 올해와 내년 PER(주가수익비율)이 각각 20배, 17배까지 하락했다"며 "다만 올해부터 2027년까지 두 자릿수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 유튜브 쇼핑을 옵션 밸류로 생각한다면 중장기 관점에서 관심 가져볼 만한 구간이다"라고 말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시장의 관심 환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페24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률은 13. 1%로 역대 최고 3분기 수익성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카페24 국내 거래액 성장률은 13. 2%로 시장 대비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거래액 성장률이 시장보다 높게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내년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3. 9% 늘어난 467억 원, 202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 7% 늘어난 568억 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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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80년을 수집합니다"…'트레저 헌트' 캠페인
기아는 창립 80주년 기념 헤리티지 자산 발굴·수집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Kia Treasure Hunt):80년의 유산을 찾아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브랜드 정체성과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80년 역사와 관련한 자산을 수집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수집 대상은 △초기형 모델, 콘셉트카 등 차량과 부품 △오래된 책자·기사·메모 등 문서와 기록 자료 △역대 엠블럼·로고·스케치·설계도면 등 디자인과 브랜드 자료를 포함한 모든 자산이다. 기아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www. kiatreasurehunt. com)에 접속해 보유한 자산의 사진,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회사는 내부 평가위원단 검토와 심사를 거쳐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자산을 대상으로 기증·대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유산으로 보존한다.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자산을 등록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나 소장가만이 아닌 기아와 인연이 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브랜드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과정"이라며 "한국 산업사에 있어 의미 있는 장을 함께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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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도깨비' 출시시점 불확실…투자의견 재하향-키움
키움증권이 8일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낮췄다. 약 4개월 만에 단행한 두 번째 투자의견 하향이다. 내년 '붉은사막'을 출시로 실적을 개선하겠지만 후속작 '도깨비'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4. 7% 높은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은 기업 투자의견을 △매수(Buy) △시장수익률 상회 △시장수익률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 △매도(Sell)로 제시한다. 지난 8월14일 발간한 보고서에선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낮췄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 성과는 추정치에 중립 이상으로 반영 중인 상태에서 도깨비에 대한 출시 불확실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 초기 분기 성과를 내년 1분기 기준 패키지 판매 375만장과 이후 4년간 누적 판매 750만장으로 반영 중"이라며 "도깨비는 출시 시점을 2027년 3분기로 가정해 출시 초기 분기 패키지 판매 400만장과 이후 4년간 누적 1000만장을 추정치에 반영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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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박지원 "이재명 대통령, 김대중·김영삼 장점 합성한 것 같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김대중(DJ)·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장점을 합성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두 대통령이 한 명으로 탄생한다면 저는 이재명 대통령인 것 같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시냐"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망원경처럼 멀리 보면서도 현미경처럼 자세히 보라는 논리적 실력과 언변, 건강만 하면 머리는 빌려 써도 된다는 풍자, 그러나 정치적 감각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현안을 치고 나가는 순발력과 배짱도 두둑하다"고 추켜세웠다. 박 의원은 "말을 뒤집거나 다른 결정을 해야 할 때는 그 자리에서 180도 턴(돈다)"이라며 "언론 입장에선 같은 사안을 3일 이상 못 끌고 가게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은) YS처럼 하루에 180도로 넘어지자고 건의하면 국민을 설득하자면서 하루에 1도씩 국민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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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한일령 장기화하면 중국인 중심 회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GKL에 대해 중국과 일본간 외교적 긴장에 따른 반사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만원을 유지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본토에서 들려오는 여러 뉴스들에 따르면 중국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편을 계속해서 취소하고 있으며 씨트립 등에서 한국 여행 상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 급증이 확인된다"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낮아진 원화 가치로 인해 인바운드 관광객의 방한 관광 매력도도 한층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지난달 실적에 대해서는 "상대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지표 호조가 확인됐다"라며 "일본인들의 2번의 월요일 공휴일 및 경쟁 업장의 중국인 마케팅 집중에 따른 틈새 수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한일령 장기화시 중국인 중심의 강한 지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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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원 월 최소 약 269만원 받는다…해수부, 내년 최저임금 결정
해양수산부가 2026년도에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월 269만4560원으로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월 261만4810원에서 7만9750원(3. 05%)이 인상된 것이다. 육상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인 2. 9%보다 높은 인상률을 적용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과는 별도로 선원 최저임금은 '선원법' 제59조에 따라 해수부 장관이 고시하고 있다. 해수부는 올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노·사·정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2026년 선원 최저임금에 대해 노사 합의안을 마련하고자 했지만 인상률에 대한 합의는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해수부는 선원의 처우개선 필요성, 내년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 해운·수산업계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안을 마련하고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2026년 선원 최저임금을 확정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해상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는 선원들의 근로 강도와 해운·수산업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업계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선원의 실질임금 감소를 방지를 위해 고민했다"며 "정부는 선원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선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사 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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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386억 전액 보전 완료·26억 동결...추적 기여 보상금 '10%'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해킹으로 빠져나간 26억원의 피해자산을 동결하고 출금된 고객 자산 386억원을 업비트 자산으로 전액 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또 피해자산 추적에 기여하면 회수 자산의 10%를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현재 업비트는 자체 개발한 온체인 자동 추적 서비스(Onchain AI Tracer System, OTS)를 활용해 외부로 이동한 디지털자산의 경로를 추적 중이다. 동시에 전세계 디지털자산 거래소 등과의 공조를 통해 추가적인 자산 이동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업비트 자산 추적팀은 OTS 기반의 24시간 정밀 모니터링을 가동해 출금된 디지털자산의 온체인 이동 경로와 관련 주소를 확보했다. 이후 업비트는 해당 주소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고 전세계 거래소 등에 전달해 해당 주소에서 피해자산이 입금될 시 동결하도록 요청을 한 상태다. 이 같은 초기 대응에 따라 사고 당일 출금 후 5시간 만에 23억원의 피해자산을 동결했고, 추가 공조를 통해 현재까지 26억원을 동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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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일하기 좋은 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근무환경을 개선해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육아·돌봄 지원 확대와 유연근무제도 고도화 등을 수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7건의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을 하거나 인증을 획득했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상무)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달성한 수상 및 인증은 임직원의 업무 성과 및 조직 몰입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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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독일 가처분 매출 영향 미미…내년 2월 취소 가능성 有-하나
최근 독일에서 내려진 알테오젠의 일부 제품 판매 금지 가처분이 실적 측면에서 크게 우려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선아·유창근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리포트에서 "독일에서의 가처분 신청 인용은 특허권 유무효 판단과 전혀 별개이고 이 명령이 미국에서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며, 유럽 외 다른 국가도 독립적으로 가처분 인용 여부를 판매한다"며 "독일에만 영향을 미치는 명령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매출은 해당 제품 전체 매출의 2%대에 불과하다"고 했다. 최근 독일 법원은 할로자임(Halozyme)이 신청한 키트루다SC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 김 연구원은 "키트루다SC는 지난달 유럽 판매 허가를 획득해 매출이 이제 막 발생하는 단계이므로 전체 매출에서 아주 적은 수준의 영향만 미칠 뿐이다"며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유럽 전체에 가처분 명령이 내려진다 해도 올해와 내년 추정 매출 합계에서 7. 7%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가처분 명령에 대해서는 당연히 항소할 것이고, 독일 특허법원의 예비 의견을 주는 약 6개월 후 취소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허청에서 확인 가능한 무효 심판청구일 상 예비 의견을 확인하는 예상일은 내년 2~3월 경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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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ESMO 아시아서 'VRN11' 차세대 EGFR 폐암 신약 가능성 입증"
보로노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아시아 학술대회 2025'에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VRN11의 임상적 잠재력을 국내외 종양학 전문가들이 최초로 공유한 자리로, 임상 연구자들로부터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이 주목받았다. 지난 6일 진행된 구두 발표에선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안 교수는 폐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임상 연구자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포함한 다수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임상시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안 교수는 VRN11은 320mg 기준으로 기존 3세대 EGFR 폐암 표적 치료제인 타그리소 대비 4배 높은 표적 결합력를 보여 1차 치료옵션으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음 임상 개발 단계로 나이브(naive·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VRN11의 중추신경계(CNS) 투과율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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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머리가" 한 살도 안돼 숨진 아기, 시신도 훼손...도쿄서 끔찍 범죄
일본 도쿄 한 유흥업소 냉동고 안에서 아기의 머리와 팔, 다리 등 훼손된 신체가 발견됐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매체는 지난 7일 "전날 오후 9시쯤 도쿄 스미다구 번화가의 한 유흥업소에서 훼손된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기 시신은 청소 중이던 유흥업소 남성 종업원에게 발견됐다. 남성 종업원은 냉동고 안에서 아기 머리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 출동한 경찰이 냉동고 수색에 나서 아기의 팔과 다리를 추가로 찾아냈다. 아기의 머리는 비닐봉지에 들어 있었고, 팔과 다리는 용기 안에 들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아기는 한 살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아기의 몸통 부분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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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 굶냐?" 응급실서 아내 때린 남편...임신 중에도 주먹 휘둘렀다
추락 사고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재혼한 남편의 상습 폭언·폭행과 협박까지 겪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추락 사고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재혼 후 남편의 상습적인 폭언·폭행에 시달려왔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과거 첫 결혼에서 양육권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술에 의존하며 살다 아파트 11층에서 추락 사고를 겪었다고 밝힌다. 이불을 털다가 같이 떨어지게 됐다는 것. 의사는 "마음의 준비를 해라"라고 했지만, 사연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걷지 못할 거라는 진단에도 장애를 가졌지만, 재활 끝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밝힌다. 사연자는 재활 기간 온라인 게임을 하다 현 남편과 가까워졌고, 가족의 권유로 재혼하게 됐지만 결혼 생활은 곧 지옥이 됐다고 털어놓는다. 사연자는 4개월 만에 임신했지만, 추락 사고로 온몸이 다쳤던 탓에 병원에서 "6개월 정도부터는 골반에 통증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소견을 듣게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