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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김 여사가 연루된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서다. 특검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9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모재용 IMS모빌리티 이사와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재청구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지난 8월29일 조 대표와 모 이사, 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9월3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구속 필요성이나 도주, 증거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조 대표는 2023년 HS효성과 카카오모빌리티 등 대기업과 금융·증권사 9곳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은 이후 32억원을 자회사 부실을 메우는 데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회사 자금 35억원을 빼돌린 혐의와 모 이사에게 증거를 은닉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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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없는 학교의 구원투수…경기도교육청 '맞춤형 설명서'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시설관리직이 없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별 맞춤형 시설관리 설명서'를 제작·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시설관리 전문 인력이 부족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담당자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등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학교마다 기계설비 위치나 규격이 제각각이라 획일적인 매뉴얼로는 대처가 어렵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도교육청은 시설관리직이 없는 1000여개 학교를 전수 조사해 '1학교 1설명서'를 완성했다. 이 설명서에는 해당 학교의 실제 장비 사진, 위치도, 구체적인 조치 방법이 담겨 비전문가인 교직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화재수신반 오작동 조치 △수도·가스 잠금 방법 △전기 차단기 조치 △동파 예방 지도 등이다. 긴급 상황뿐 아니라 평상시 시설 점검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직원 누구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면서 "대상 학교를 점차 확대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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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결제정보 지우고 비번 바꿔야" 전문가 견해에…쿠팡 측 대답
쿠팡에서 3370만개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2차 피해를 막으려면 쿠팡에서 결제정보를 삭제하고 로그인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2일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현안질의에서 "피해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쿠팡 앱 내) 결제카드를 삭제하고 카드와 쿠팡 로그인 비밀번호를 바꾸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팡에 이 3가지를 공지할 것을 권고하자, 박대준 쿠팡 대표는 "(김 교수가 말한) 정보가 노출됐다고 확인된 바는 아직 없고, 너무 또 과잉해서 안내할 경우에는 불안감을 조성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과거 통신사 해킹 사례 때도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유심 교체까지 갔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이 전수조사를 하면 피해가 더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책을 공지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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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간정보로 도시 문제 해결...인하공전 학생들 공모전서 입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이 서울시가 개최한 '2025년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디지털 공간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 해결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AI와 공간정보로 그리는 서울의 내일'을 주제로 공간정보 기반 '정책 활용 가능한 분석지도' 개발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가 팀은 안전·복지·환경 등 도시 문제를 시각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분석지도를 제작했다. 총 7개 팀이 본선에 올라 서울특별시장상과 8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에서는 전공동아리 GeoSafeEV팀과 욜로라이브팀이 본선에 진출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GeoSafeEV팀은 'AI가 알려주는 서울시 119 EV 안심지도'를, 욜로라이브팀은 '개인형 이동수단(PM) 실시간 불법주차 자동단속 파파라치(Paparazzi) 지도'를 발표했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 그리고 이를 지도한 교수진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AI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개선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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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선정 '올해의 가장 우수한 생활정원'은?
산림청은 △중부대학교 '빛마루 △세종시 '아뜰리에' △충북도청 수직·실내 정원 등 3곳을 올해의 가장 우수한 생활정원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정원'은 2020년부터 생활권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성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조성하거나 운영 중인 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13일부터 신청받았다. 총 18개소가 응모한 가운데 열린정원 운영분야와 안뜰정원 조성분야로 나눠 1차 서류 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정원조성 참여 △활용성 △관리자원 △정원의 활용성 △심미성 △관리상태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열린정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기 중부대학교 빛마루정원은 사회적 약자 가드닝 치유정원 프로그램 운영 등 연 99회에 이르는 다양한 정원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 아뜰리에 정원은 시민 정원사, 정원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연간 52회의 정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전문가 참여형 정원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했다. 안뜰정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북도청 수직·실내 정원은 자연광 유입설계, 자동관수, 공기정화 식물 조합 적용으로 지속 가능한 실내 녹색공간 조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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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실리 챙기는 '지방 외교'…중국 3개 도시와 교류회
경기 평택시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5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칭다오(靑島), 다롄(大連), 르자오(日照) 등 중국의 우호 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중국 우호 도시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부터 '1도시 1사업'을 정례화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교류내용도 행정 중심에서 청소년, 문화, 체육, 산업 등 민간 영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 측 반응도 긍정적이다. 칭다오시는 청년 인재와 미래 세대 교류 확대를, 다롄시는 시민 중심의 문화·체육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신흥 스포츠 도시로 떠오르는 르자오시는 평택시와 공통 관심사인 체육 분야에서 시민 참여형 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중국 대표단 관계자는 "평택시의 전략은 실질성과 연속성을 모두 갖춘 모범 사례"라면서 "각 도시의 특성에 맞춰 교류 사업이 확장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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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달 수도권 청년·신혼 대상 임대주택 30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총 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이달 수도권 지역에 매입임대주택 1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등 총 3009가구를 공급한다.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자격 검증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이달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3133가구 중 수도권 지역에 약 60% 이상인 191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에서 주택이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청년 729가구(기숙사형 102가구 포함), 신혼·신생아 1188가구다. 올해 매입임대주택 평균 청약 경쟁률이 청년 51. 5대 1, 신혼·신행아 7. 4대 1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공고에도 실수요 청약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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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AI CCTV 개발…캐리어 낙하사고 예방
공항철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객체인식 지능형 AI CCTV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승객 부주의로 인한 캐리어 낙하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존 계도 중심의 예방 활동을 넘어 첨단 ICT 기반의 능동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캐리어 추락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 공동 개발 등에 나선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CCTV 내장 스피커를 통해 "위험! 캐리어를 꼭 잡아주십시오"라는 경고 방송이 즉시 송출돼 승객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방식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스마트한 방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여행객과 수하물 이용 비중이 높은 홍대입구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해 전 역사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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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태국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사전입찰 참여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태국 국세청에서 실시한 태국 내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선정의 본입찰을 위한 사전입찰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GTF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태국 국세청에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사전입찰에 대한 숏리스트(적격 예비 후보)에 포함되어 입찰 참여를 위한 사전입찰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향후 2~3개월 내 있을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본입찰을 통해 GTF가 태국 내 환급창구 단독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될지 주목된다. 다른 후보 기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 정부는 국세청을 중심으로 외국인 택스리펀드에 대한 전자적 방식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의 부가세 환급 절차가 기존 페이퍼방식(수기작성)으로 처리되는 아날로그식 택스리펀드 시스템 하에서는 대기시간, 운영 효율성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단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태국 정부는 전자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 관광대국에 걸맞는 환급시스템을 갖추고 환급 전반에 대한 중앙전자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간 택스리펀드 사업자를 선정하고자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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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38억" 김 부장 놀랐던 그 집, 실제론...분양가 '6억' 이곳이었다
'도진우 부장이 사는 '반포 리버팰리스' 그 집이 어디인가요?' TV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김낙수 부장의 라이벌 도진우 부장이 거주하는 '반포 리버팰리스'의 실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부동산 시행사 DK아시아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 속 반포 리버팰리스의 실제 촬영지는 인천 서구 소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아파트 단지다. 드라마가 한국의 부동산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면서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 도 부장의 실제 집을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에서 반포 리버팰리스는 김낙수 부장이 직장 상사인 백 상무를 태우러 갔다가 단지의 고급스러움과 비싼 가격에 놀란 단지로 묘사된다. 극 중 전세가만 해도 38억원에 달했다. 실제 드라마를 촬영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전용면적 84㎡ 기준 현재 분양가는 6억원대다. 드라마 속 반포 리버팰리스 전세가의 6분의 1 수준이다. DK아시아 측은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지만 단지 시설은 38개 커뮤니티 시설과 13개 고급 주거 서비스, 세계적인 수준의 조경 등 드라마 속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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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로 역사를 잇다…경콘진,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물 위의 세계'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김포문화재단과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물 위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하나다. 조강, 강령, 전류리, 갑곶 등 김포의 역사가 서린 주요 포구와 물길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했다. 핵심 콘셉트는 '물방울의 흐름'이다. 전시는 약 4분 분량의 미디어아트 영상과 10분간의 인터랙티브(쌍방향)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관람객이 물방울을 형상화한 '러버볼'을 이용해 화면 속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설계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 개막일인 지난달 29일에는 뇌과학자 김대식 KAIST 교수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김 교수는 뇌과학과 AI(인공지능)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김포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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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2일 김건희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