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간정보로 도시 문제 해결...인하공전 학생들 공모전서 입상

AI·공간정보로 도시 문제 해결...인하공전 학생들 공모전서 입상

권태혁 기자
2025.12.02 13:24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전공동아리 2팀, 본선 진출...최우수상·우수상 수상

'2025년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에서 입상한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학생들./사진제공=인하공전
'2025년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에서 입상한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학생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이 서울시가 개최한 '2025년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디지털 공간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 해결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AI와 공간정보로 그리는 서울의 내일'을 주제로 공간정보 기반 '정책 활용 가능한 분석지도' 개발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가 팀은 안전·복지·환경 등 도시 문제를 시각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분석지도를 제작했다. 총 7개 팀이 본선에 올라 서울특별시장상과 8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에서는 전공동아리 GeoSafeEV팀과 욜로라이브팀이 본선에 진출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GeoSafeEV팀은 'AI가 알려주는 서울시 119 EV 안심지도'를, 욜로라이브팀은 '개인형 이동수단(PM) 실시간 불법주차 자동단속 파파라치(Paparazzi) 지도'를 발표했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 그리고 이를 지도한 교수진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AI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개선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지정됐다. 첨단 공간정보 기술 및 AI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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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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