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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순이가 19년만에 울타리 없는 곳으로 떠났다
"호순이는 19년이란 긴 시간을 살아낸 뒤 마침내 자유를 얻었습니다. "(청주시 유튜브 게시글에서) 청주동물원의 마지막 호랑이였던 '호순이'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청주시는 9일 오후 "호순이가 먼저 떠난 호랑이 이호를 찾아 호랑이별로 떠났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살 나이였다. 호순이는 2007년 6월4일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시베리아 호랑이답게 강인한 기운을 품고 있었다. 눈빛도 강했고 모습도 늘 당당했다. 이호와 달리 호순이는 어미 품에서 시간을 보낸 뒤 자라 야생성이 더 강했다. 호랑이 평균 나이 15세. 호순이도 나이 든 징후가 찾아왔다. 지난해 여름부터 체중이 줄었다. 올해 여름 무더위는 더 견디기 힘들어 했다. 청주동물원 동물복지사들은 그런 호순이를 더 세심히 살폈다. 그러다 최근 뒷다리 이상과 배뇨, 보행장애까지 찾아왔다. 이달 들어서는 상태가 더욱 심각해졌다. 7월 3일. 경기 부천의 정형외과 수의사와 대전의 영상 수의사가 호순이에게 찾아왔다. 정밀 검사와 진료를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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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상장 '오프닝 벨' 직접 울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미국을 찾는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진행되는 SK하이닉스의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 한다. 오프닝 벨은 나스닥 개장과 함께 열리는 이벤트다. 글로벌 기업들의 상장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행사여서 최고위 경영진들이 주로 현장에 간다.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실제 종을 치는 것과 달리, 나스닥에서는 터치스크린 형태의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최 회장은 오프닝 벨 행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SK하이닉의 성장 전략, AI(인공지능) 반도체 경쟁력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CNBC나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과 직접 인터뷰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의 미래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알리면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최 회장은 지난달 대만 '컴퓨텍스 2026'에서 향후 5년안에 SK하이닉스의 웨이퍼(반도체 칩을 만드는 얇은 원판) 기준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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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렉스턴 후속 차명 후보에 ‘아리랑’ 등장…韓정서 담아 차별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이 KG모빌리티(KGM)의 렉스턴 후속 모델 차명 후보로 등장했다. 코란도·무쏘 등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진 국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헤리티지를 앞세워온 KGM이 이번에는 한국적 색채가 짙은 이름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KGM은 최근 소비자 대상 설문에서 중·대형 SUV 프로젝트명 'SE10'의 차명 후보 중 하나로 '아리랑'을 제시했다. SE10은 렉스턴 후속 성격의 신차로 KGM이 체리자동차와 협업해 개발 중인 중·대형 SUV다.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를 넘어 한국을 상징하는 단어로 통한다. '아리랑 고개'라는 표현처럼 고난과 극복, 이동과 여정의 이미지를 함께 품고 있다. 렉스턴 후속 모델의 차명으로 채택될 경우 KGM이 쌍용차 시절의 굴곡을 넘어 새 브랜드로 다시 길을 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고객 대상 설문에도 아리랑이라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 차량 콘셉트의 적합성, 구매 의향, 브랜드 이미지와의 연관성 등을 묻는 문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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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신보, 포용·생산적 금융 지원 활성화 '맞손'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환경 속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용 및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협력 가능한 신규 분야 발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 및 생산적 금융이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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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불참 속 농해수위도 전체회의…여당 간사에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전체회의를 열고 윤준병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민주당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열고 윤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 첫 전체회의다. 민주당 주도의 원 구성에 대해 '보이콧'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서삼석 농해수위원장은 "교섭단체별로 1명의 간사를 추천해 선임하는 게 관례"라면서도 "국민의힘에서 불참해 민주당 간사만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 청원심사소위, 예산결산심사소위 등 소위원회 구성 안건도 의결됐다. 국민의힘은 '보이콧'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18개 상임위 가운데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민주당 독단적으로 정한 점을 지적하며 반발했다. 민주당의 태도 변화 없이 상임위 운영에도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지키기 위해 관례상 법사위원장은 제1야당이 담당했다"며 "지도부 중심의 대여투쟁 단일대오가 쉽게 깨지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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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KB국민은행과 철강산업 상생 위한 공급망 지원
포스코는 KB국민은행과 철강 비즈니스 생태계 고객사들을 위한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공급망 금융은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금융기관을 연계해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금융 시스템이다. 대금 회수 시차나 담보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의 자금 순환을 돕는 상생형 모델이다. 포스코와 고객사, 은행이 연계돼 은행이 판매대금 회수를 전담하고 고객사에는 기업 대출 지원과 ESG컨설팅까지 우대혜택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연내 공식 오픈을 목표로 '마이 포스코' 플랫폼에 KB국민은행 대출 프로그램을 연동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고객사들은 상품 가입 이후에 플랫폼 안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고객사는 가산금리를 최소화한 업계 최저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 철강 경기 불황 장기화 속에서 실질적인 유동성 확보와 금융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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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 4개 지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에어부산은 김포지점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아 인정 지점이 모두 4개 지점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제주지점, 지난 4월 부산지점이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에 김포지점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에어부산은 지점장을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지점 내 안전관리 담당자를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공항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를 하고 정기 안전 점검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있다.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임직원 안전자율보고제도를 운영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인정 획득은 임직원의 자율적 건강한 안전문화의 정착과 에어부산의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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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판결 사용자성 엄격하게 보란 취지, 중노위도 참고해야"
대법원이 CJ대한통운의 단체교섭 거부를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고 본 것과 관련해 재계는 '사용자성'을 엄격하게 따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이번 판결 취지를 고려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향후 사용자성을 지나치게 넓은 범위까지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9일 대법원3부는 CJ대한통운이 "단체교섭 거부가 부당노동행위라는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CJ대한통운) 패소로 본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앞서 2020년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의 단체교섭 요구를 CJ대한통운이 거부한 것을 1·2심은 부당노동행위로 봤지만 대법 판단은 달랐던 것이다. 이번 판결은 지난 5월 HD현대중공업 사건과 마찬가지로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전 사건에서는 사용자 범위를 제한적으로 본 결과로 풀이된다. HD현대중공업 사건에서 대법은 노란봉투법 시행 전 일어난 일에는 옛 노동조합법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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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금융권 유일 '청년 IT 아카데미'…최대 400만원 장학금
우리금융그룹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에 나선다.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미취업 청년 대상 IT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교육생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우리금융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07개 기업이 신청해 최종 53개 기업(72개 아카데미)이 선정됐으며, 우리금융은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미래재단 등 총 8개 그룹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최종 선발된 60명은 약 4개월간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416시간)과 △금융업 전반 이해(184시간) 등 총 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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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친 살해한 20대 "다른 남자 만나서"…檢, 무기징역 구형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질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지현)는 강도살인과 유사강간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초범이지만 피해자에게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며 "피고인을 우리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반면 A씨 측은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의로 살해하거나 강도·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섰다. A씨 변호인은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라며 "유사강간살인 등의 혐의를 적용한 것은 지나치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바로잡아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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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서러운데 돌봐줄 가족도 없네"…성남시 '4대 돌봄' 쏜다
경기 성남시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일상생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통합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위기 상황에 처했으나 수발할 가족이 없는 경우다. 시는 연말까지 국·도·시비 총 5억9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최대 150만원, 최장 60일간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원 분야는 가사, 동행 이동, 식사, 이·미용 등 4개다. 가사(청소, 세탁 등, 시간당 2만5320원 상당) 및 동행 이동(병원, 관공서 등, 시간당 2만5260원 상당)은 각각 연간 60시간(하루 최대 4시간) 제공한다. 식사는 하루 2끼씩(한끼당 1만1000원 상당) 연간 최대 45끼 범위 내에서 배달하며, 이·미용은 월 1회(2만4000원 상당) 지원한다. 이날 시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분야별 전담 기관은 △가사 지원=사회적협동조합성남만남돌봄센터(수정구)·서로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중원구)·다살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분당구) △동행 이동=원마을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수정구)·서로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중원구)·다살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분당구) △식사 지원=경기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수정구)·성남시니어클럽(중원구)·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분당구) △이·미용=한국미용복지사성남지부(전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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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폐지작업 가속도...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안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검찰의 보완수사요구가 있을 시 사법경찰관이 1달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소속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원·이해식 의원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김한규 정책수석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수사권 조정에 관해 형사소송법 전체에 걸쳐 검사가 수사 주체자가 된 조항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사기관에 대한 감시·견제를 강화하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현재 시정조치권·보완수사요구권·재수사요구권이 있는데 이 세 권한을 강화해서 공소청이 다른 수사기관의 수사에 대해 충실한 견제 역할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보완수사요구권과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이 언제까지 (사건을) 처리해야 되는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 이 개정안에서는 1개월 이내에 사법경찰관이 보완수사를 완료하도록 했다"며 "만약 검사가 판단하기에 긴급한 사건의 경우에는 그것보다 짧은 기간을 정해 보완수사를 하도록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