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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망' 부천 트럭 150m 돌진 사고…"CCTV에 찍힌 급가속 순간"
경기 부천 시내 한 시장에 1톤 트럭이 돌진해 2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찰은 시장 CC(폐쇄회로)TV를 통해 운전자가 급가속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부천오정경찰서는 13일 시장에서 다수 사상자를 낸 1톤 트럭 운전자 A씨(67·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5분쯤 부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톤 트럭을 몰고 약 100~150m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시민 2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 20여명이 발생했다. 현재까진 경상자 집계 상황이 달라 소방(21명)과 경찰(20명)에서 인명피해 인원수가 서로 다른 상황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니었다. 시장 CC(폐쇄회로)TV에서는 시장 내 멈춰있던 트럭이 출발 과정에서 급가속 출발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에 감정을 의뢰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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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 다목적체육관 문 열다…주민 건강·여가 공간 기대
경기 평택시가 지난 12일 청북읍 후사리에 건립한 '청북 다목적체육관'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 체육관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청북 다목적체육관은 '배드민턴장 3면 규모의 실내 체육관'(지상 1층)을 비롯해 농구·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동과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부지 내에는 실외 족구장 1면, 주차장 40면, 광장도 함께 마련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을 지속해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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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쑥·울금으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 나온다
전남 진도군에서 채취한 울금과 쑥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기능성 원료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진도군은 K-먹거리산업화 프로젝트를 통해 화장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SMP인터내셔널(대표 박여연)과 협력,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진도군은 울금·쑥 유래 유효성분과 콜라겐, 세라마이드, 창과감초뿌리추출물, 온천수 등 피부 기능성 특허성분을 결합한 안티에이징 제품 'JINDO IT'S ONE '을 출시할 계획이다. AI(인공지능)형 디지털유통 기반 물류 플랫폼과 화장품기업의 상품화 노하우가 결합한 상생 협업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진도군청 관계자 "쑥과 울금뿐 아니라 사계절 꽃이 피는 진도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작약, 수국, 동백 등 각종 꽃 성분과 향 추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진도 브랜드 화장품을 다양화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 K-먹거리산업화 프로젝트는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는 진도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유통,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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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캡스톤 패션쇼 '기몽' 개최…학생이 기획·연출·제작 '주도'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최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에서 '2025 캡스톤디자인 패션쇼 기몽(機夢)'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디자인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산업체와 협업해 진행한 실무 중심형 프로젝트로 마련했다. 총 24명의 학생이 46점의 졸업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무대 구성, 의상 디자인 및 제작, 모델 섭외, 헤어·메이크업 시안까지 패션쇼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 올해 쇼의 주제인 '기몽'(機夢)은 '베틀(機)로 짜듯 꿈(夢)을 엮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미래 기계문명 속에서도 인간의 감성과 꿈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전통미와 실험성이 공존하는 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김희령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기획부터 연출까지 참여한 교육적 현장이었다"면서 "향후 산업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패션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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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정희용 의원,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 개최
국회 행안위원장인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정희용 의원(국민의 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과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지방소멸 등 글로벌 환경변화와 연계해 지역 기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균형 발전 및 범국가적 국익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입법·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가 합심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박정·정진욱·김영환 의원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 주요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발족식 및 주제 발표·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신 의원은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에, 에너지 신산업은 단순한 지원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어야 한다"며 "에너지 신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지역 기반의 에너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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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 방탄' 위한 협박에 檢 항소 포기…히틀러 망령 어른거려"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파면법' 입법 추진 등을 집중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까지 직접 중앙당의 회의에 참석해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범죄 수익을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거론하며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항소가 필요하다는 검찰의 보고를 받고 수사지휘권 발동을 운운하며 항소 포기를 협박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며 "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재명(대통령) 방탄을 위한, 이재명·정성호(법무부 장관)·이진수 공동협박에 의한, 노만석(검찰총장 권한대행)의 위법한 항소 포기였음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3개 특검의 무도한 칼춤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보면서 히틀러의 망령이 어른거린다. 히틀러는 집권 직후 SA(돌격대)와 SS(나치 친위대) 등 조직을 통해 국가 관료와 판사, 검사, 군장성들을 대규모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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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습 플랫폼 '쏙'(SSOC) 2배 성장…K교육도시 비전 가속화
경기 시흥시가 추진 중인 'K교육도시 시흥' 비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이 지난 10월 기준 누적 회원 3만5000명, 방문자 14만명을 돌파하며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쏙'(SSOC)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흥시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학교·기관·마을·시민이 연결되는 구조로 운영돼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지역 교육자치 실현의 대표 모델로 평가받기도 한다. 2022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다 올해 이용자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회원수는 전년 대비 34% 늘어난 1만4490명, 방문자수는 84% 증가한 14만명으로 집계됐다.(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특히 플랫폼을 통해 직접 학습에 참여한 시민이 2.3배(4만7965명→10만9754명) 늘어나며 자율 학습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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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간호대학' 승격 출범…융복합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본격화
원광대학교가 간호대학 출범식을 열고 간호학과의 간호대학 승격을 공식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출범식은 2008년 간호학과 개설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한 성과를 기념하고, 2026년 원광대·원광보건대 간호학과 통합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과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신은숙 전북특별자치도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두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융복합 글로컬 보건의료 인재 양성 비전과 정체성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또한 구성원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학의 비전과 교육목표를 공유하며 통합 간호대학의 일체감 및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강화하자는 데 공감했다. 황은희 초대 간호대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8년 간호학과 신설 이후 2012년 석사과정, 2019년 박사과정 개설에 이어 2025년 간호대학 승격은 원광 간호교육의 백년대계를 향한 뜻깊은 전환점"이라면서 "과학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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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만든 독립영화…경기콘텐츠진흥원 "펀딩 3편 모두 성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도민이 직접 독립영화 제작에 참여한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크라우드펀딩' 사업에서 지원작 3편 모두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민이 후원자로 참여해 지역 독립영화의 제작·유통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지속 가능한 참여형 영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공모와 심사를 통해 △다큐멘터리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이일하 감독) △바람이 전하는 말(양희 감독) △극영화 '만남의 집'(차정윤 감독) 등 3편이 선정됐다. 세 작품은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0월 한 달간 진행된 후원 캠페인에서 모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바람이 전하는 말은 목표액의 250%를 돌파하며 약 1000만원을 모금했다. 세 작품 전체로는 232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총 2000만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경콘진은 펀딩 성공작에 최대 250만원의 성공보상금을 지원하며 시사회 개최와 관객 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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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 2시간 만에 나온 수험생 '활짝'…알고 보니 "수시 합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도 조기 퇴실자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수시 합격생으로 수능 포기 각서를 쓰고 퇴실했다. 13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수험생 2명이 연달아 학교 정문에서 나왔다. 학교 정문이 굳게 닫힌 지 불과 2시간 만이었다. 친구 사이인 허모군(18)과 선모군(18)은 수능을 치르기 전 이미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두 학생 모두 경험 삼아 시험을 보라는 어머니 권유로 고사장에 왔다. 허군은 "최대한 있어 보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나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손에 들린 도시락을 가리키며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인데 집에 가서 먹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선군은 "전날 잠을 못 자 너무 피곤하다. 집에 가서 다시 자야겠다"고 말했다. 시험 도중 퇴실하기 위해 수능 포기각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허군은 "1교시 국어 시험이 끝나고 시험 본부로 가서 각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학교에 합격한 터라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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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실무형 ICT 인재 양성 인정받아 '우수참여대학' 선정
세종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에서 우수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세종대가 실무 중심 ICT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전 직무교육 △근무 점검 △현장 기업 방문 등 인턴십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대는 2015년 사업 시작 이후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난 10년간 총 2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국내외 기업이 제안한 ICT 직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설계 및 구축, 정보통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 같은 현장 중심 교육은 취업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하진용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처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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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온라인 교육" 서울사이버대, 루마니아 명문 사립대와 학술 협력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루마니아 드미트리 칸테미르 크리스찬대학(DCCU)과 손잡고 캠퍼스 국제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전날 DCCU와 학술 협력 및 교육, 문화, 기술적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CCU는 1990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설립된 사립대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DCCU의 코리나 A. 두미트레스쿠 총장, 이옥화 AI 부총장, 나르시사 이사일라 디지털화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이은주 총장을 비롯해 허묘연 국제교류처 부총장, 정상원 교무수석부총장, 김환 대학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양교 간의 학술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높여 캠퍼스 국제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코리나 아드리아나 총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보유한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가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 총장은 "DCCU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