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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문체부 장관·국가유산청장,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 취지 왜곡"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화체육부 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근거 없이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감정적 대립을 지양하고 대화로 풀어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7일 오후 세운4구역에서 긴급 현장 브리핑을 열고 "오늘 문화체육부장관님, 국가유산청장님이 서울시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거듭 밝히지만 서울시의 세운지역 재개발 사업이 종묘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과도한 우려"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남산부터 종로까지 이어지는 녹지축 조성을 통해 종묘로 향하는 생태적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그 역사적?문화재적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이미 율곡로 복원사업을 통해 역사복원사업을 완성했고, 문화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양도성 복원 △동대문 일대 낙산복원 △종묘 담장 순라길 복원 △경복궁 월대복원 △창덕궁 앞 주유소 철거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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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부부 첫 법원 동시 출석…김 여사, 건강 이상 호소하기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7일 동시에 진행됐다. 이들은 직접 마주치진 못했지만 한 건물 안에서 서로 각자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오전 10시15분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나와 직접 방어권을 행사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재판에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발언권을 얻어 박 전 처장에게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라는) 최고 법원 절차가 진행되는데 공수처가 (체포하러) 들어오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전 처장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도 같은 날 오전 10시10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공판을 진행했다. 김 여사 역시 이날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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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쌓아놓고 "11초 안에 담으면 다 공짜"…대박 난 알리 팝업[리얼로그M]
"11초 안에 원하는 대로 다 담으면 됩니다. " 서울 성수동에 거대한 장바구니가 등장했다.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11. 11 광군제'를 앞두고 오늘(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 '11초 장바구니 챌린지'가 MZ세대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된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제한된 11초 안에 방문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체험형 게임으로 진행된다. 이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과 참여 브랜드 전시존 등으로 연결돼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현장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앱 속 이벤트를 현실로 옮겨온 만큼 몰입감이 높고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성수동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에 맞춰 공간 구성도 젊게 꾸며졌다. 광고 캠페인 콘셉트인 '훈련소'를 테마로 게임형 체험 요소를 결합한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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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법 위반' 조태용 전 국정원장 오는 11일 구속 갈림길
법원이 정치관여금지 국정원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는 11일 진행한다. 7일 법원에 따르면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오는 11일 오전 10시10분부터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원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서관 319호 법정에서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조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언론 브리핑에서 "오후 2시8분쯤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3일 저녁 9시쯤 계엄 선포 사실을 미리 알았음에도 곧바로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혐의, 국민의힘 측에 계엄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행적이 담긴 국정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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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팹리스 모빌리트, AI PC로 CES2026 혁신상…2년 연속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AI 컴퓨터 'MLX-A1'으로 CES 2026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모빌린트는 지난 CES 2025에서 온디바이스 AI 용 NPU(신경망처리장치) '레귤러스(REGULUS)'로 혁신상을 받고 이번까지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모빌린트는 고성능·저전력 NPU 설계 능력과 산업 현장 중심의 실용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LX-A1은 모빌린트의 고성능·저전력 NPU 칩 '에리스(ARIES)'를 기반으로 만든 산업용 AI 컴퓨터다. 최대 80TOPS(초당조단위연산량)의 연산 성능을 70W 이하 전력으로 구현해 전성비(전력대비성능비)를 극대화했다. 전원과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간단한 설정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기존 설비를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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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을 제10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가천대 교수와 경기연구원장 등을 거쳐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위원회를 이끌었다. 이후 민주연구원장도 맡았다. 총리실은 "이 이사장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분석, 지속가능한 성장, 복지 등을 연구한 거시 경제학자이자 정책 전문가"라며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사로 평가 받는다"고 설명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연구회를 대표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산하 출연연구기관 임명의 임면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1월10일부터 2028년 11월9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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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예정된 오세훈 시장-명태균씨 대질조사, 이뤄질 가능성은
오는 8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대질조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불출석 의사를 밝혔던 명씨가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씨는 다음날 예정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소환조사에 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오는 8일 오 시장과 명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다만 명씨는 전날 SNS 등을 통해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현재까지 특검팀에는 별도의 불출석 의견서 등이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수사팀에선 명씨의 불출석 사유서 등을 포함해 관련 의견을 전달받은 바 없다"며 "SNS 등에 밝힌 의견이 아니라 수사팀에 밝힌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정대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했다. 특검팀은 만약 대질조사가 불발돼도 오 시장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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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해양클러스터 17개 기관과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7일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클러스터 소속 17개 기관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2회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인 이날에는 국립해양박물관 2층 전시장에서 해양클러스터 협의회 소속 17개 기관의 주요 연구 및 사업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쌓아온 연구와 기술, 교육과 정책의 결실을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향한 공동의 의지와 협력의 여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특히 친환경 허니콤보드 소재로 '해양클러스터 빌리지' 형태의 전시패널을 제작해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8일에는 KIOST,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클러스터 오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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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北탄도미사일 중단 촉구"…합참은 "평화 위협" 문구도 빼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한반도 위협 행동'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지만 군 당국은 수년간 공지해오던 이런 문구를 제외해 논란이다. 이재명 정부의 안보 컨트롤타워격인 안보실조차 비판 메시지를 유지한 점으로 볼 때 군 스스로 규탄 메시지를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안보실은 7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한 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이번 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반면 합참의 공지에는 이런 문구가 없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며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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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기른 이진욱, '마초미' 풍기는 근황…"외국 배우인 줄"
배우 이진욱이 턱수염을 기르고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가수 세이아 리는 이진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인 2025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쇼에서 만난 이진욱과 세이아 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욱은 벨벳 턱시도 차림에 볼드한 실버 반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그는 코와 턱에 수염을 기르고 부쩍 커진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외국 배우 같다" "촬영 중인 작품 뭐냐" "여전히 잘생겼다" "노홍철 최시원 생각난다" "외모에 간절함이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욱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강(수지 분)과 지훈(이진욱 분)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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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원"···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연구원 찾아 연구진 격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을 찾아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은 AI(인공지능) 시대에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원인 핵융합 R&D(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세계 최초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시설을 둘러보며 작동 원리와 연구 성과 등을 경청했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KTSTAR가 향후 핵융합 반응을 통한 전력 생산에 최적화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란 설명을 듣고 "연구장치를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 "중수소, 삼중수소 같은 연료 투입이 24시간 가능한가"라고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또 10m(미터) 높이의 KSTAR 핵심장치를 가리키며 "주로 어떤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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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국서 핵잠 선체 건조…팩트시트 美 추가 검토, 발표시점 불확실"
한미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 내용을 다룬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이하 팩트시트) 발표 시점이 당초 예고됐던 이번주를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유관 부서 간 문구를 검토하는 과정이 생기는 등 상황이 바뀌어 발표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세와 안보 내용을 합친) 전체 텍스트(문구)가 거의 다 된 시점이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미국 시스템상 그 텍스트를 한 번 더 유관부서 간 리뷰(검토)하는 과정이 있다고 한다"며 "그 리뷰 과정에서 일부 부서의 의견을 추가 수렴해야 하는 수요가 생긴 것 같다. 우리로서는 일관된 입장을 갖고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3500억달러(약 500조원)의 대미 투자,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 3500억 달러 중 2000억달러를 에너지, AI(인공지능) 등에 투자하되 연 200억달러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