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원"···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연구원 찾아 연구진 격려

"미래 에너지원"···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연구원 찾아 연구진 격려

김성은 기자
2025.11.07 17:10

[the300]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1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1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을 찾아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은 AI(인공지능) 시대에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원인 핵융합 R&D(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세계 최초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시설을 둘러보며 작동 원리와 연구 성과 등을 경청했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KTSTAR가 향후 핵융합 반응을 통한 전력 생산에 최적화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란 설명을 듣고 "연구장치를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 "중수소, 삼중수소 같은 연료 투입이 24시간 가능한가"라고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또 10m(미터) 높이의 KSTAR 핵심장치를 가리키며 "주로 어떤 연구를 하는 것이냐"며 장치 내 플라스마(기체상태를 뛰어넘어 입자들로 나눠진 물질 상태) 발생 원리, 핵융합을 일으키는 거제 등을 연이어 물었다.

한편 이날 남용운 핵융합연 KSTAR 연구본부장은 이 대통령을 만나 "KSTAR 건설을 통해 핵융합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한국형 실증로 개발을 통해 핵융합 상용화의 시대를 앞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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