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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Inc 의장 "대만, 놀라운 성장세...로켓배송 투자 확대"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5일(한국시간) 진행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만 신사업 성장세와 관련 "이번 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놀라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고객 경험 전반을 최고 수준으로 구축하는데 집중한 결과 높은 소비자 유입률과 유지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쿠팡Inc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년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12조8455억원(92억67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386.16)으로 전년 동기(10조6900억원) 대비 2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245억원(1억6200만달러)으로, 지난해 3분기(1481억원)보다 51.5% 증가했다. 김 의장은 올해 3분기 매출 실적에 대해선 "고객 코호트(집단) 전반에서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고객 지출이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확대되는 구조는 오랜 기간 집요하게 투자해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견고한 시장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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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 사우디에 압축기 패키징 서비스센터 건립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석유·가스 전시회 'ADIPEC 2025' 현장에서 킹 살만 에너지 파크(SPARK)와 약 3500평 규모의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새 거점은 내년 1분기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패키징 샵과 서비스 센터를 함께 조성해 현지 고객사 장비의 제작·정비·유지보수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이번 투자로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공급망 국산화(Localization)' 정책에도 발맞추게 됐다. 현지 인력 고용과 기술 교육을 통해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현재까지 전 세계 산업 현장에 약 9000대의 압축기 및 산업 장비를 공급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석유·가스, 탄소 포집(CCUS), 공기 분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동 중이다. 김수경 한화파워시스템 AM사업부장은 "중동 고객사 중심의 서비스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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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에이트린의 '업사이클(Upcycle) 우산' 전과정평가 검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전과정평가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 수송, 사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서비스의 전체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측정하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은 친환경제품에 전과정평가 데이터를 요구하는 추세지만, 비용과 인력 부담이 커 사회적기업이 직접 평가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이 가진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을 돕는 프로보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전과정평가가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선발해 지원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전문 역량과 시스템을 토대로 전과정평가를 수행했고, 이어 글로벌 검증기관 DNV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체 원료 사용 등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트린이 만든 우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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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4분기 흑자 전망…조정 시 매수 권고"-하나
하나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오는 4분기에도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1000원에서 18만7000원으로 올렸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625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흑자 기조는 이어갔다"며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앞두고 주요 고객사 3분기 배터리 매출이 감소하며 양극재 출하 역시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22% 늘어난 566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29억원으로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차 보조금 폐지 영향이 이어지며 제품 출하는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자회사 평가이익 소멸 및 환입 감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제련 이익 및 기타 일회성 수익으로 흑자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먼 미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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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美 자회사 네옥바이오 공식 출범…이중항체 ADC 개발 가속화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자회사 네옥바이오(Neok Bio)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현지에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네옥바이오 출범과 동시에 'ABL206'(NEOK001) 및 'ABL209'(NEOK002)의 표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ABL206은 ROR1과 B7H3를, ABL209는 EGFR과 MUC1을 표적하는 이중항체 ADC다. 두 파이프라인 모두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중항체 ADC는 두 개의 다른 특성을 지닌 항원을 표적함으로써 암 세포에 정확히 결합할 뿐만 아니라, 암 세포 내부로도 빠르게 침투한다. 이에 따라 이중항체 ADC는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안전성을 보이며, 높은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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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706억원…전년比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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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AR1001' 3상 완료자 95% '연장시험' 선택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약(위약이 아닌 실제 약) 투여 기회를 제공하는 추가 연장시험이 95%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R1001 글로벌 3상(Polaris-AD)은 13개국에서 총 1535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중맹검 방식으로 52주간 투약 및 평가가 진행된다. 이어 임상 완료 환자가 희망할 경우 1년간 진약을 투여 받는 추가 연장 임상시험의 기회를 준다. 소요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임상에 참여한 치매 환자들에 대한 치료 연속성과 도의적 책무을 실천하고, 데이터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장기 투약에 대한 임상 결과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임상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임상 진척률이 80%를 넘긴 가운데 약 500명의 환자가 52주 투약을 완료했고, 이 중 95%가 자발적으로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 중"이라며 "사실상 임상 3상에 참여한 대부분의 환자가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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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피로감에 일제 하락…"10~15% 조정 올 수도" [뉴욕마감]
최근 강세장을 이끌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17% 내린 6771.55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04% 하락한 2만3348.64,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3% 떨어진 4만7085.24로 장을 마쳤다. AI 대표주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이날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7.94% 급락했다. 팔란티어는 올들어 150% 넘게 오른 가운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200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같이 높은 PER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팔란티어의 주가 급락은 다른 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냉각으로 이어졌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이날 3.96% 하락했고 또 다른 AI 칩 제조사인 AMD(-3.70%)도 낙폭이 컸다. 테슬라는 5.15% 급락했고 알파벳(-2.16%), 브로드컴(-2.81%), 아마존(-1.83%),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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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당정협의…與 "중수청 신설, 적극적·주도적 역할 기대"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정 협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중점 처리 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정 과제 수행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 입법사항들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윤 장관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당정 협의에서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국정 운영에 중추 부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집권 초에 국정과제 수립과 동시에 진행돼 많은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증액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은 신정훈 민주당 의원은 "최근 정부 조직 개편과 검찰개혁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 행안위와 행안부가 얼마나 중요한 책임감을 갖고 조직 개편에 임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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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점 사업 회복 속도 더뎌…목표가 ↓"- 교보
교보증권은 5일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느려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하향 배경에 대해 "면세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연으로 시내 면세점 이익률 가정치를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다만, 인천공항 DF1 권역 철수에 따른 면세 적자 축소와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에 따른 매출 회복 기대 등 핵심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DF1 권역 영업 중단 공시 다음날인 9월 19일 대비 현재 주가는(전날 종가 기준) 11.1% 하락했지만, 펀더멘탈(기초체력) 측면에서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긍정적 모멘텀 반영이 기대되는 구간으로 중기 관점에서 매수 의견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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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대표님' 구혜선, 10kg넘게 살 뺀 이유? "직접 만든 헤어롤 홍보"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헤어롤 화보서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모델,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직접 개발해 특허를 낸 헤어롤 광고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머리를 헤어롤로 만 구혜선은 어깨를 드러낸 니트 차림에 흰색 양말을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구혜선은 헤어롤을 담은 파우치를 입에 물고 머리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리즈 미모 돌아왔다" "청순해요" "헤어롤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체중이 60㎏까지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은 몸무게를 40㎏대로 감량했다고 밝혔으나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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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3751억 '역대 최대'…비이자수익 폭풍성장
카카오뱅크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가계대출 규제로 이자수익이 감소했지만 자금운용 수익과 플랫폼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이 성장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5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5.5% 증가한 3751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04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2.5% 늘어났다. 다만 3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1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511억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3.0% 줄어들었다. 3분기 실적을 견인한 건 비이자수익이다.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은 1조4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비이자수익은 26.7% 급증한 8352억원을 달성했다. 비이자수익이 성장하면서 전체 영업수익(2조3273억원) 중 비이자수익의 비중도 1년 전(30%)보다 6%포인트(P) 높아진 36%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비이자수익 성장을 위해 수수료·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