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5일 호텔신라(41,950원 ▼750 -1.76%)에 대해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느려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하향 배경에 대해 "면세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연으로 시내 면세점 이익률 가정치를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다만, 인천공항 DF1 권역 철수에 따른 면세 적자 축소와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에 따른 매출 회복 기대 등 핵심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DF1 권역 영업 중단 공시 다음날인 9월 19일 대비 현재 주가는(전날 종가 기준) 11.1% 하락했지만, 펀더멘탈(기초체력) 측면에서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긍정적 모멘텀 반영이 기대되는 구간으로 중기 관점에서 매수 의견은 유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