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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 김기범 신임 대표 선임…"맞춤형 첨단소재 기업도약"
글로벌 첨단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는 김기범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TRW 오토모티브(TRW Automotive Korea), 브로제코리아(Brose Korea), 오토리브(Autoliv), TF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LS오토모티브, 에스에프이노텍(SF Innotek), 유니퀘스트 등 글로벌 전장기업 및 반도체 유통사에서 37년간 재직한 업계 전문가다. 특히 지난 9월까지 유니퀘스트에서 토모티브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드림텍·나무가·에이아이매틱스(Ai Matics) 등과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주도해 그룹 시너지를 강화했다. 이전에는 SF이노텍(구 드림텍 오토모티브)의 대표를 맡아 자동차 조명 시스템(LDM, LAM) 사업을 총괄하며 현대모비스 주요 전장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다. 김기범 대표는 "대진첨단소재의 핵심 소재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래차 시대에 최적화된 첨단소재·부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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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 부품 관세 완화 2년→5년 연장…GM 등 로비 성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자동차 산업의 부품 관세 완화 조처를 연장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시 관세를 인하하도록 허용한 제도를 5년 동안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상무부가 이르면 17일 해당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제도는 자동차 제조사가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모든 완성차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을 합산해 그 금액의 최대 3.75%까지 수입 부품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조처는 2년 뒤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5년 뒤로 연장됐다. 이번 관세 완화 조처로 미국 제조업체들은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GM은 올해 관세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이 최대 50억달러(약 7조1000억원), 포드는 30억달러(약 4조2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관세 완화 조치가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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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부당 청구로 건강보험 재정 낭비돼…실손·건보 연계 심사해야"
실손보험에 다른 과잉 의료 이용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낭비되고 있으며 건강보험 부당 청구 등의 문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작년 기준 4000만명이 실손보험에 가입했고, 우리나라 총 진료비 133조원 중 14조원, 약 10.6%를 부담하고 있다"면서 "실손보험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불필요하거나 과다한 의료 이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일부 병원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부당 청구가 이뤄지기도 했고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작용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올해 5월 감사원은 5년간 실손보험과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해 실손보험 가입자의 의료이용 행태가 건강보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실손보험 가입자는 비가입자보다 입원과 외래 등 의료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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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자회사 키이스트 340억원에 매각…비핵심 자산 정리 속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드라마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자회사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매각한다. 에스엠이 2018년 키이스트를 인수한 지 약 7년 7개월 만이다. 17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 외 1인은 이로투자조합1호 외 1인과 보유 주식 659만 251주를 34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매각 단가는 5160원이다. 에스엠스튜디오스는 에스엠엔터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키이스트 주식 554만 7873주(28.38%)를 보유하고 있다. SMEJ 홀딩스도 104만2378주(5.33%)를 갖고 있다. 에스엠은 2018년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드라마 제작 사업을 강화했으나, 이번 매각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올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트리거' 등을 공개했다. 소속 배우로는 상반기 기준 강한나,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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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에너지 공장서 폭발사고로 4명 중상…'수소배관' 터진 듯
울산시 남구에 있는 SK에너지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5명이 다쳤다. 17일 뉴시스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쯤 SK에너지 공장에서 불이 나 4명이 크게 다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4명은 모두 부산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은 공장 수소 제조 공정(HP) 배관이다. 배관 안에 남아있던 수소 가스가 배관을 여는 과정에서 폭발을 일으켜 화재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큰 불길은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배관 냉각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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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인구감소대응연구회 청년 정주 정책 모색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구감소대응연구회가 '인구감소시대, 청년의 선택: 경남도 청년의 삶과 정책방향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인구감소대응연구회는 급속한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심화 현실 속에서 경남도 청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청년정책의 방향 제시를 위해 연구용역을 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한 안성수 창원대 교수는 "청년층의 지속적 유출로 지역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청년정책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제안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전기풍 인구감소대응연구회장과 연구회 소속 도의원이 참석해 경남의 청년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인구감소 대응의 핵심은 결국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정책 간 연계 강화와 청년정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회장은 "이번 연구가 청년정책의 방향 전환에 실질적인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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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돌싱 17년 차…유부남만 아니면 얼마든지 만나"
배우 박준금(63)이 재혼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이혼 이후의 삶과 결혼관을 전했다. 이혼 후 혼자 지낸 지 17년이 넘었다는 박준금은 "이혼 당시 '외롭다,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배우로 다시 서기 위해 제로부터 시작해야 했다.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박준금은 1994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그는 "어차피 인간은 다 외롭다. 매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도파민 중독돼서 죽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준금은 '다른 사람과 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그건 항상 열려 있다"라면서도 "'혼자 살 거야' '꼭 결혼할 거야'라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답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유부남이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관계만 아니라면 왜 못 만나겠냐"라며 연애에 열려있음을 알렸다. 제작진이 "실제로 만난 적 있냐"고 묻자 박준금은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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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불붙은 코스피에 달려든 '빚투' 개미들…서늘한 경고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 상승기에 늘어난 '빚투(빚내서 투자)'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금투협과 거래소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액은 2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말(15조8000억원)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금투협은 최근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거래 규모가 늘어나고, 신용융자를 포함한 증시 주변 자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협회와 거래소는 신용융자는 투자 규모의 확대(레버리지)로 리스크가 늘어난다고 경고했다. 일부 투자자에게 부적합한 투자기법이라며 신용융자 활용에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 협회와 거래소의 당부사항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투자 성향과 자금의 성격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 신용융자와 같은 레버리지 투자는 주가 상승기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예측과 다를 경우 손실이 급격히 확대 될 수 있다. 또 최근 청년층과 50,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신용거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상환능력을 넘어선 레버리지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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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고교에 폭탄 설치" 나흘 만에 또 협박 전화…신고자 "번호 도용"
충남 아산 한 고등학교를 상대로 한 폭발물 협박 신고가 나흘 만에 또 접수돼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쯤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아산 A고등학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 접수된 전화번호 당사자는 번호 도용을 주장하는 입장이다.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신고자를 찾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초동대응팀을 학교에 급파하고 전교생 1200여명을 우선 대피시켰다. 이어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EOD)을 투입해 확인 작업을 벌였다.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수색은 오전 11시59분쯤 종료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 13일에도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학생들이 대피 소동을 겪었다. 당시에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자는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킹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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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남한강서 머리 없는 시신 발견…"성별 모를 정도로 부패"
충북 단양군 남한강에서 심하게 훼손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수거업체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업체는 남한강에서 부유물을 수거한 뒤 충주시 소재 회사에서 재활용 분류 작업을 하다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하반신만 남은 상태였다. 경찰은 오전 11시20분쯤 부유물이 발견된 일대를 수색한 끝에 남은 상반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다만 머리 부위는 없는 상태였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성별 확인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물속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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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3% "지난해보다 취준비 늘었다"…월평균 28만원
올해 취업 준비에 드는 비용은 월평균 28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어학 시험과 자격증 취득에 쓰는 비용 부담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17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01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비용에 대해 설문한 결과 월평균 취업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10만~30만원(44%) △10만원 미만(23%) △30만~50만원(22%) △50만~100만원(8%) △100만원 이상(3%) 순으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이 가장 비용 부담을 느끼는 항목은 '어학·자격증 취득비'(29%)였다. 이어 △카페·스터디룸 등 공간 이용료(22%) △학원·강의 수강료(22%) △면접비(10%) △학습 물품비(8%) △취업 컨설팅(7%) △대외활동·동아리비(1%)가 뒤따랐다. 취업 준비 비용을 마련하는 방법(복수응답)은 '모아둔 개인 자금'(63%) 이 가장 많았다. △가족 지원(47%) △아르바이트·인턴 수입(45%) △정부 보조금(18%) △장학금(4%) △대출(3%) 등을 이용하기도 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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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다음주 부검…국과수·경찰 인력 현지 급파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 끝에 숨진 한국인 대학생에 대한 부검이 오는 20일 진행된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과 경찰 수사관 등은 오는 20일 캄보디아 현지 수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 의료기관에서 한국 대학생 박모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박씨의 사망 원인과 범죄집단의 범행 수법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캄보디아 경찰은 사인을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추정했다. 시신은 부검이 끝난 뒤 화장돼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씨는 충남 소재 한 대학에서 만난 선배 소개로 지난 7월 캄보디아에 출국했다. 이어 범죄집단에 감금돼 끔찍한 고문 끝에 약 3주 만인 지난 8월 초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