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에너지 공장서 폭발사고로 4명 중상…'수소배관' 터진 듯

울산 SK에너지 공장서 폭발사고로 4명 중상…'수소배관' 터진 듯

전형주 기자
2025.10.17 14:17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울산시 남구에 있는 SK에너지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5명이 다쳤다.

17일 뉴시스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쯤 SK에너지 공장에서 불이 나 4명이 크게 다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4명은 모두 부산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은 공장 수소 제조 공정(HP) 배관이다. 배관 안에 남아있던 수소 가스가 배관을 여는 과정에서 폭발을 일으켜 화재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큰 불길은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배관 냉각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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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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