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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노렸다…"노란색이 더 비싸" 덜 익은 감귤에 화학약품 뿌려
추석을 앞두고 덜익은 감귤에 화학약품을 뿌려 노랗게 착색한 선과장(과일을 고르는 곳)이 적발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화학약품으로 감귤을 후숙·강제 착색해 유통하려던 서귀포시 소재 A선과장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A선과장은 생장조정제(농약)와 수산화칼륨을 혼합한 화학약품을 감귤 약 600㎏에 뿌린 후 비닐을 덮어 보관하다 적발됐다. 선과장 운영자인 70대 B씨는 초록빛 감귤보다 노란색 감귤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화학약품으로 후숙·강제 착색된 감귤은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율이 높다고 자치경찰단은 설명했다. '제주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이러한 행위는 금지된다. 자치경찰단은 B씨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서귀포시청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단은 크기 45mm 미만의 상품 외 감귤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제주도, 행정시 감귤유통과와 합동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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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된 '순돌이' 이건주, 외제차 2대…손헌수 "많이 벌었구나"
무속인으로 변신한 배우 이건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청년회장 손헌수'에는 배우 이건주가 출연한 웹 예능 '나는 개가수다' 30화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코미디언 손헌수는 후배 오정태와 함께 점사를 보기 위해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찾았다. 코미디언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으로 구성된 가수 '못난이 삼형제' 제작자인 손헌수는 "2집은 1집보다 더 잘 될지 마음이 조금 불안했다. 인간의 판단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신의 힘을 빌리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는 동생인데 여러분도 너무나 잘 아는 저보다 유명한 '순돌이'다. 지난해 신내림을 받아서 신 발이 예술이라고 한다. 어렵게, 사정해서 시간을 내줬다"고 했다. 손헌수는 경기 남양주시의 한 건물 앞에서 이건주에게 전화를 걸어 "이 건물 맞냐?"고 물었고, 이건주는 "맞다. 외제차 두 대가 주차된 집"이라고 답했다. 이에 손헌수는 "네 거냐? 너 그사이 많이 벌었구나"라며 감탄했다. 전화를 끊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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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고위직, 별도 법인 세워 수익 편취…협회 측 "감사 착수"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음저협 사무처 고위 직원의 비위 정황이 밝혀진 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음저협은 지난 30일 추가열 회장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사무처 고위 직원 2명의 중대한 비위 정황이 확인돼 회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음저협에 따르면 문제 직원들은 외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한 뒤 협회와 직무 관련성 있는 사업자로부터 금전적 이익을 취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협회는 이들을 보직 해임·대기발령 조처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음저협은 "이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사안 전모가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특별조사위원회와 특별감사,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점검, 국정 감사, 경찰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엄정하게 취할 것"이라며 "개인 일탈로 끝내지 않고 협회 전체가 나서겠다. 발생한 문제를 철저히 바로잡아 다시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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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늘 샘 올트먼 오픈AI CEO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한번 한국에서 만난다. 지난 2월 미국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사업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스타게이트) 협력 등을 위해 회동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1일 방한한 올트먼 CEO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이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 회장과 만난다. 공식 행사 외에 올트먼 CEO와 이 회장이 국내에서 별도의 만남을 추진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올트먼 CEO는 지난 2월에도 이 회장과 같은 장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당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의 르네 하스 CEO도 동석해 스타게이트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트먼 CEO와 이 회장은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서버에 활용할 자체 AI 칩 생산을 추진 중이다. 오픈AI의 자체 AI 칩에는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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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연구자들...한밭대, '세계 상위 2% 과학자' 10명 배출
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연구자 10명이 엘스비어(Elsevier)의 '2025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엘스비어와 존 이오아니디스(John P.A. Ioannidis) 스탠퍼드대 교수가 공동 분석해 발표하는 세계 연구자 영향력 평가다. 22개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논문 피인용도를 분석해 선정한다. 한밭대에서는 '생애주기' 기준 △박경태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 △홍성욱·유선율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김기찬·권정민 전기공학과 교수 △최병호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차테르지 수딥타 화학생명공학과 연구원 등이 뽑혔다. '2024년 단일연도' 기준에서는 △조진균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 교수 △박경태·김정한 신소재공학과 교수 △우승한·유선율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김기찬 전기공학과 교수 △차테르지 수딥타 화학생명공학과 연구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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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꽃BAT' 3주년, 서울 8개 자치구 50곳 꽃밭 조성
BAT로스만스가 지난 3년간 자사의 '꽃BAT' 환경 캠페인을 통해 서울 8개 자치구에서 총 50곳의 꽃밭을 조성하고 3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고 1일 밝혔다. '꽃BAT'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환경 캠페인 중 하나로, 상습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구역에 꽃과 나무를 심어 무단투기를 줄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넛지(Nudge) 이론을 적용해 사람들의 선택을 강요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를 유도하며 생활 속 ESG 실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3년 4월 BAT로스만스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같은 해 6월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서 첫 꽃밭을 조성하며 본격화됐다. 1977년 설립된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자연보호헌장'으로 널리 알려진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환경단체다. 서울시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조직을 두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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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천명·매출 2배 증가 ↑…인공지능으로 브랜드 인지도 '쑥쑥'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1000명 늘리거나 매출을 2배 성장시킨 소상공인 사례가 있다. 두 업체 모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의 '브랜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업무 효율과 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에서 침구를 제작·판매하는 소상공인 '엠시베딩'은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서울에서 홀케이크를 전문으로 제작·판매하는 '윤지네과자점'은 '데이터 마케팅 과정'을 통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엠시베딩' 관계자는 "인공지능 영상 제작 프로그램 브이캣의 사용법, 활용 기술, 노하우 등을 익힐 수 있어 영상제작에 들어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며 "시간이 줄어든 만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수량이 두배로 늘어 인스타그램, 네이버 숏클립 등 다양한 채널에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엠시베딩은 교육 이수 후 한 달간 인스타그램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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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밥값에 텅 빈 지갑 걱정이라면…'무료 관광지' 어떠세요
한국관광공사는 추석 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무료 관광지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공사가 선정한 무료 관광지는 서울 종로구의 4대궁(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외에도 경기 수원 시립미술관, 전남 완도의 완도수목원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식물 등 1700여종을 탐방할 수 있는 강원 평창 국립한국자생식물원도 포함됐다. 10월 열리는 축제 정보도 소개했다. 오는 8일부터 열리는 궁중문화축전과 12일까지 이어지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이다.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정보 서비스 '대한민구 구석구석'에서 무료 개방 관광지와 축제 정보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긴 추석연휴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국민들이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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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온라인플랫폼법으로 中企살리고 양극화 해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일 "이번 정부에서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과 온라인플랫폼법 제정 등 중소기업계의 상생 요구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국민통합위원회가 협력해 중소기업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두 기간 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는 0.1%의 대기업이 전체 부가가치의 66.3%를 차지하는 대기업 중심의 생태계로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도 "우리 사회는 갈등, 분열이 상당히 심각하다. 이런 갈등과 분열 사이에서 통합을 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헌법에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한 규정도 있다. 저도 거기에 같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수석부회장, 배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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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성훈 씨(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서장) 장인상
■이운학 씨 별세, 이영혜·영희·영현 씨 부친상, 이성훈(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사전예방부 부서장)·김정기·장태희 씨 장인상 =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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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셀트리온 불법파견' 사건 최종 승소
법무법인 화우는 셀트리온 불법파견 사건과 관련해 불법파견을 인정한 1심 법원의 판결과는 달리 항소심에서 판결을 뒤집고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를 이끌어냈다고 1일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셀트리온 불법파견 사건에서 원고 측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원심 판결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대법원이 별도의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를 말한다. 2024년 5월 2심 법원은 셀트리온의 사내협력업체인 주식회사 프리죤 소속 직원인 원고들이 셀트리온을 상대로 불법파견을 주장하며 제기한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에서 1심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셀트리온의 손을 들어줬다. 2심 재판부는 "표준작업지침서(SOP)가 구체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파견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 측 청구를 기각했다. 이어 대법원도 2심 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화우는 이번 불법파견 사건의 항소심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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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분양 '5만1121가구' 예정, 3년 10개월만에 최대 공급
이달 전국에서 5만 가구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3만 가구 이상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분양을 마친다면 3년 10개월 만에 최대 공급량을 기록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57개 단지에서 총 5만1121가구가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1725가구)의 4배 이상이다. 계획된 물량을 모두 소화한다면 2021년 12월(5만9477가구) 이후 최대치다.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211가구로 △경기(2만 3328가구) △서울(4335가구) △인천(2548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경기 지역 미분양이 6개월 연속 빠르게 감소하면서 실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경기 대표 단지는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4291가구)',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3250가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1716가구)',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160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