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온라인플랫폼법으로 中企살리고 양극화 해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온라인플랫폼법으로 中企살리고 양극화 해소"

정진우 기자
2025.10.01 13:22
(서울=뉴스1)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일 "이번 정부에서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과 온라인플랫폼법 제정 등 중소기업계의 상생 요구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국민통합위원회가 협력해 중소기업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두 기간 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는 0.1%의 대기업이 전체 부가가치의 66.3%를 차지하는 대기업 중심의 생태계로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도 "우리 사회는 갈등, 분열이 상당히 심각하다. 이런 갈등과 분열 사이에서 통합을 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헌법에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한 규정도 있다. 저도 거기에 같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수석부회장, 배조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 위원장과 김희천 국민통합지원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조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행사와 토론회· 간담회 등 개최 △정부 부처·관계기관에 정책 제안 및 지속적 이행 점검 △중소기업 인식개선 홍보·캠페인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선 △중소제조업 혁신방안 마련 △대·중기 간 기술격차 해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모두의 성장 위원회(가칭)' 설치 △규제배심원제 도입 등의 건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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