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포스코그룹, 오스테드와 MOU…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 중 한 곳인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오스테드와 국내 최대 규모인 1.4기가와트(GW)급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타워 제작에 필요한 고강도 강재 공급, 육상 기반시설 건설, 해상 설치(EPCI) 및 운영·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오스테드는 2023년 인천 해상풍력 단지에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향후 양사는 인천 해상풍력사업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젝트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탈탄소를 목표로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양사의 협력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합참 "북한 상선 한 척 NLL 침범…경고사격 대응으로 해역 이탈"
북한 상선 한 척이 서북방 일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 등 대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5시쯤 백령도 서북방 일대에서 북한 상선 한 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다"며 "북한 상선은 우리 관할해역 밖으로 이탈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의거 대응했다"며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도 단호히 대응해 NLL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전기차 톱 픽' 절반 휩쓸어…최다부문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6 전기차 톱 픽'에서 3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체 6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휩쓴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독보적인 전기차 상품성과 전동화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최고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 5는 최고의 2열 전기 SUV, 기아 EV9은 최고의 3열 전기 SUV에 각각 2년 연속 선정됐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2022년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전기 세단 △2열 전기 SUV △3열 전기 SUV △최고 가치의 전기차 △럭셔리 전기차 △전기 픽업 트럭 등 6개 부문에서 평가해 각 부문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한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6를 최고의 전기 세단에 선정한 이유로 미국 EPA 기준 복합 전비 135MPGe(약 6.45㎞/kWh)에 이르는 우수한 효율성, 최대 34
-
"제주도 탄소중립, 현대차그룹이 힘 보탠다"…생태계 조성 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의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035년 제주도의 탄소중립 도시 전환을 목표로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이다. 우선 현대차그룹과 제주도는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및 인프라 확충 △수소트램 도입 △항만 탈탄소를 위한 친환경 물류 운송 및 수소 인프라 구축 등 수소산업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와 협업해 2029년까지 김녕풍력발전단지에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5메가와트(㎿)급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양산 기술을 개발한다. 대규모 실증 사업을 거쳐 그린수소 초격차 생산 기술을 확보한다. 제주도는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보조금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수소버스, 수소청소차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
대우건설,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대우건설이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기간은 9.30(화)~10.14(화)까지이며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플랜트시공, 토목시공 등 현장 필수 직무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한편 전형절차는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부로 입사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핵심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용현 전 장관 '재판부 기피 신청' 오늘 심문…간이기각 여부 결정
12·3 비상계엄 관련 중요 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제기한 재판부 기피 신청의 간이 기각 여부를 살피는 심문이 2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 전 장관 측이 낸 재판부 기피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 기피 신청이란 형사소송법상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을 때 검사 혹은 피고인 측에서 법관을 배제할 것을 신청하는 제도다. 보통 기피 신청은 다른 재판부가 판단하지만, 소송 지연 목적이 우려될 때는 담당 재판부가 바로 기각하는 간이 기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만약 담당 재판부가 간이 기각 결정하지 않으면 중앙지법 내 다른 재판부에 배당돼 재판부 배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 전 장관 측은 지난 18일 공판에서 내란 특검팀이 수사 기록에 가명을 썼다고 문제 제기하면서 재판 중단을 요구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김 전 장관 측은 재판부 기피를 신청했다.
-
박상형 한전KDN 사장, 한국경영대상 'AI경영 부문' 대상 수상
박상형 한전KDN 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5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CEO 분야 - AI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부, 중기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한국경영대상은 올해 9번째를 맞았다. 기관의 비전, 정책, 조직에 대해 전문가 성과 심의 등으로 최고 경영인(CEO)을 선정·시상한다. 박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소통·안전 경영을 강조하며 에너지ICT 기술회사에서 AI기반 에너지 플랫폼 전문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 전략 및 조직 운영 △기업문화뿐 아니라 △ AI기반의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CPP)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수요량 예측 시스템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되는 AI-Vision 등 전방위적으로 AI를 도입한 공을 인정받아 AI경영 부문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은 공기업 최초 AI 윤리 원칙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AI 도입 지
-
탈탄소 전환 '급류' 속 조선·해운 미래는?
다음달 15일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의 일환으로 해사산업의 미래 에너지 동향을 살펴 보는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이 개최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션은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대상 탄소배출 규제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 및 해운산업의 탈탄소 전략을 살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업은 IMO가 2027년 이후 선사들에게 탄소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지난 4월 승인하면서 어느 산업보다 탈탄소 전환이 시급해졌다. 아울러 선사들의 선박 수요에 영향을 받는 조선업이 받는 연쇄적 영향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급속한 변화 속에 이번 세션은 해사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세계적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조선업, 탈탄소 규제에 직면한 해운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글로벌 및 한국의 대표 기업, 해사산업 연구 분야의 주요 기관들의 시각을 전하는 발표로 구성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술 기업 ABB의 해양·항만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책임지는 알프 카레 오드나네스 총괄(부사장)이 '해양의 미래를 설계하다: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통한 탈탄소 전환'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시각을 전달한다.
-
[단독]'민간 중심' 오세훈표 3대 대책 '정비·임대·청년주택' 다음주 시리즈 발표
이재명 정부의 첫 주택공급 확대 방안인 9·7 대책이 시장에서 힘을 잃어가면서, 서울시가 차별화된 자체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공공'을 강조한 정부와 달리 '민간'을 강조한 게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서울시는 크게 △정비사업 주택공급 △민간임대 활성화 △청년안심주택 정상화 등 3대 축을 마련해 오는 29일부터 사흘 연속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행보는 정부가 공공 주도를 내세운 9·7 대책과 확연히 대비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2일 국회 토론회에서 9·7 대책에 대해 "현실감이 떨어진다"며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 참여를 끌어내고 규제를 풀어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연속으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택공급, 민간임대, 청년안심주택 세 가지 분야 정책을 하루에 하나씩 내는 것이다. 공공 주도의 9.7 대책과는 달리 민간이 스스로 공급을
-
[스팟] 코스닥, 4.81포인트(0.56%) 하락한 847.67 출발
26일 코스닥 개장.
-
LGU+, 추석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350억 규모
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납품대금 지급일은 10월 2일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정보기술)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는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신제품 개발·품질제고·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최대 3.3% 우대금리로 기업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시행중이다. R&D(연구개발) 시설 구축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네트워크장비 테스
-
인천대교서 하루 만에 또…"운전자 사라졌다" 이달만 4번째
인천대교에 차만 세워져 있고 운전자는 사라지는 일이 또 발생했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9분쯤 인천대교 상황실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다리 주탑 부근 갓길에서 세워진 차를 발견했다. 하지만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해경은 곧바로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해상 수색에 나선 상태다. 인천대교에 차만 두고 운전자가 실종되는 일은 이달 들어서만 4건 발생했다. 앞서 지난 9일과 22일, 25일 각각 사라진 30대 운전자들은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9년 10월 개통된 인천대교에서는 지금까지 사망, 실종 등 사건이 80건 넘게 발생했다. 차량 주정차를 막기 위해 2022년 11월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1500개를 설치했으나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모두 철거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