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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쓰레기" 민주당 잠룡들 맹비난 트럼프, 3선 도전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민주당 대선 후보급 인사들을 잇따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세 번째 대선 도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영국과 기후 협정을 맺은 것과 관련해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인터뷰에서도 "개빈은 패배자(loser)"라며 "그가 손대는 모든 것은 쓰레기가 된다. 캘리포니아는 지옥이 됐고 그가 공들인 환경 사업은 재앙"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뉴섬 주지사는 미국 민주당 내 대표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강력하게 맞서는 '반(反)트럼프' 인사로도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뉴섬 주지사가 영국과 독자적인 기후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 다른 민주당 '잠룡'인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에 대해서도 "포토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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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호치민 대규모 주거단지 '빈홈즈 그랜드 파크' 입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베트남 호치민에 2호점 '빈홈즈 그랜드 파크점'을 열었다. 빈홈즈 그랜드 파크는 약 4만4000세대가 거주하는 베트남 호치민의 대표적인 현대식 주거 단지로 대규모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일상 소비가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더벤티는 이 같은 입지 특성을 바탕으로 직장인과 신혼부부, 젊은 가족층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더벤티는 현지인들이 집처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 차별화된 K카페 콘셉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메뉴는 1호점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현지 소비자 기호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메뉴별 레시피를 현지 입맛에 맞게 최적화했다. 더벤티는 한국의 트렌디한 음료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로컬 선호 메뉴의 완성도를 높여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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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주당과 갈등, 호남 우려크다...선거연대 혼선 없어야"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 논의 결렬 후 양당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 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한 가운데 혁신당이 민주당을 향해 "연대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 준비위원회'를 제안해 놓고 '당 내부가 복잡하니 선거연대는 아직 논의 대상이 아니다'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내부 혼선으로 연대와 단결의 정신이 훼손되는 일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추운 겨울 광장을 함께 지킨 개혁진보 정당과 응원봉 시민을 배신하는 것은 또 한 번의 비극을 잉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국 대표는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가 지방선거 연대인지, 아니면 추상적 구호로서의 연대인지 확인해야 한다""지방선거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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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지자체 첫 전기차 충전기 '수리검정' 도입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품질시험소는 지난달부터 수리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리 검정'을 도입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품질시험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수리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현장 검정 방식'의 수리 검정을 시행했다. 수리검정은 전기차 충전기의 계량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수리한 경우 계량값 정확도를 점검해 사용을 허가하는 절차로,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한 검정 기관 또는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다. 검정 기관은 주로 경기에 있으며 지자체가 수리검정을 시행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품질시험소는 서류 검토 후 규정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검정을 실시한다. 품질시험소 직원이 충전기에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검정을 진행한다. 검정은 구조검사와 오차검사로 구성된다. 구조검사는 충전기 명판의 필수 기재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오차검사는 이동형 장비로 계량 정확성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두 항목 모두 합격하면 충전기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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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급 고통이라는데…'부어라 마셔라' 술자리가 키우는 '이 병'
온 가족이 모인 명절엔 술이 빠지기 어렵다.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어느새 주량을 넘어선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와 기름진 음식 섭취로 통풍의 원인인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 방치할 경우 만성 관절염이나 신장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명절에도 식습관을 관리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풍은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관절과 힘줄 주변 조직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갑자기 나타난 관절 통증과 부종,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 등이 특징이다.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손가락 관절에서 자주 발생한다. 발작은 주로 밤에 시작되며 손을 대기도 어려울 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통풍 통증 정도는 출산에 비견되기도 한다"며 "반복 발작이 이어지면 관절 변형과 통풍 결절이 생기고 만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회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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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북적…열흘 만에 3만 명
이달 5일 서울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에도 문화 공연·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주말 이틀간 4700여 명이 다녀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갤러리는 이달 5일 개관 후 열흘 동안 방문객이 3만56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서울 갤러리는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운영됐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소규모 공연이 열렸다. 시민들이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했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미디어 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서울의 주요 사업지·여행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AI 키오스크' 등과 더불어, 브리핑룸에서 진행되는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가 열렸다. 마치 정책을 발표하는 서울시장이 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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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이잖아" 예금만 하던 아빠 달라졌다...고령층도 레버리지 베팅↑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의 레버리지 투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중장년층 이상은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증시 상승에 대한 믿음이 고배율 상품 투자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머니투데이가 국내 대표 증권사 3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계좌 내 KODEX 레버리지 잔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말 기준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38.69%를 차지한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비중은 지난해 1월 말보다 5.17%p(포인트) 늘었다. 1년 사이 비중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레버리지 순자산총액 비중은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200 레버리지 상품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상장된 코스피200 레버리지 상품은 KODEX 레버리지·TIGER 레버리지·ACE 레버리지 3개다. 기존 1위였던 50대 잔고 비중은 36.25%에서 32.90%로 3.35%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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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 써줘" 동성제약 병원에 2.5억 줬다…공정위,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성제약㈜가 4개 병·의원에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현금을 제공한 행위(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향후금지명령)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2010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자사 의약품의 채택 또는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수도권 소재 4개 병·의원 소속 의료인들에게 현금 등 약 2억5000만원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동성제약은 2010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피심인의 영업을 대행하던 계열사 ㈜동성바이오팜의 영업사원을 통해 4개 병·의원에 피심인 의약품 처방실적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현금 등을 제공했다. 동성제약은 리베이트로 인한 책임 또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2014년 7월쯤 영업대행업체(CSO)에게 전문의약품 영업을 전면 위탁하는 방식으로 영업방식을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동성바이오팜의 영업사원 중 일부를 설득·유도해 영업대행업체를 설립하게 했다. 이에 동성바이오팜 소속 영업사원 중 일부는 퇴사 후 영업대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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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금 부정 통제' 등 중점 점검사항 예고
금융감독원이 자금 부정 통제 등 2025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을 선정해 18일 사전예고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재무사항 13개, 비재무사항 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기업들이 스스로 사업보고서를 충실히 작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사항은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 내부통제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등이 중점 점검사항으로 제시됐다. 올해는 내부통제에 관한 사항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상 자금 부정 통제 항목이 추가됐다. 비재무사항은 △자기주식 관련 공시내용 △제재 등과 관련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금감원은 사업보고서에서 내부회계관리와 자기주식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점검 결과 기재 미흡사항은 올해 6월 중 회사에게 개별 통보하여 충실히 기재하도록 안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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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본인부담률 95% '관리급여' 제도 본격 시행
보건복지부가 19일부터 관리급여 제도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은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관리하는 '관리급여'의 법적 근거다. 시행령 제18조의4 제1항 선별급여 실시 대상에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를 추가해 비급여 중 적정한 관리가 필요한 항목들을 선별급여의 한 유형인 관리급여로 편입한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관리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하는 등 무분별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고 제도적 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고형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일부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도수치료 등 관리급여 대상으로 선정된 항목에 대해 수가 및 급여기준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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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깡' 리베이트 자금 조성…국제약품에 과징금 300만원
'법인카드 깡' 등으로 불법 리베이트 자금을 조성한 국제약품 주식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국제약품이 병원에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자사 의약품의 판매촉진 및 거래유지를 위한 대가를 제공한 혐의다. 국제약품은 병원을 대상으로 송년회 행사 경품(백화점 상품권, 가전제품)을 지원하거나 단체 영화 관람 행사를 위한 대관료를 대납하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약 1300만원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리베이트 대상 병원의 전월 처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의 영업활동비를 영업사원에게 지급해 사후에 지원하도록 했다. 영업사원들은 지급받은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리베이트에 사용할 수 있었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여비 등을 과다 청구하거나 '법인카드 깡' 등의 방식으로 리베이트 자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카드깡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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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정보를 한눈에…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
서울시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취업·창업 정보를 모은 가이드북 '2026 서울의 모든 잡(JOB)'을 발간했다. 한 권으로 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지원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창업·청년·근로조건까지 9대 분야 정보를 망라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9일부터 시와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에 서울의 모든 잡 5000부를 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은 청년·중장년·여성·어르신·장애인·노숙인·제대군인·외국인 등 생애주기별 또는 계층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 권에 담았다. 정책 정보를 고용서비스·공공일자리·취업지원·직업훈련·창업지원·일경험 및 고용장려금·청년지원정책·근로조건개선·우수사례 9대 핵심 분야로 체계화했다. 고용노동부나 상공회의소 등 유관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권에 모았으며 사업별로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올해 책자에는 AI 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 청년성장프로젝트, 2026년 취업박람회 일정, 유망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