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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탐정학과, 'K-탐정 디지털 AI 3.0' 비전 선포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서 '제3차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학과는 동문과 수사·보안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K-탐정 디지털 AI 3.0'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탐정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호 탐정학과장은 'K-탐정 디지털 AI 3.0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과거 현장을 발로 뛰던 1.0 시대와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던 2.0 시대를 지나 이제는 AI와 빅데이터로 사실관계를 분석하고 리스크를 진단하는 3.0 시대가 도래했다"며 "경찰학의 수사 원칙에 경영학의 효율성과 IT기술을 접목해 데이터로 진실을 규명하는 스마트 탐정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과의 숙원 사업인 'K-탐정 그룹' 구축을 위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K-탐정 공익진흥원', 'K-탐정 법인'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창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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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기금 융자 신청 전액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도내 농어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를 당초 2500억원에서 3533억원으로 1033억원 늘려 신청액 전액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 1월19일부터 2월6일까지 융자 신청을 받은 결과 9441건에 3533억원이 접수됐다.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영농·영어 자금을 찾는 현장의 수요가 급증했고, 특히 2024년 상반기 융자 대상자의 대출 만기 연장 시점까지 맞물려 자금 신청이 집중됐다. 제주도는 지난달 27일 '2026년 제2차 지역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신청액 전액을 융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가중된 경영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해 융자 규모를 선제적으로 확대해 자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했다. 융자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농·수·축협 등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을 실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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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 선두 기업' 해줌, 준중앙제도 이행능력시험 평균 96.8% 기록
국내 1호 VPP(가상발전소) 기업 해줌이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준중앙제도') 이행능력시험에서 평균 96.8%의 급전지시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준중앙제도는 분산형 전원 확대와 계통 안정성 강화를 위해 도입돼 급전지시 이행률에 따라 기본 정산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변전소별 1MW 이상 집합자원 구성과 함께 '1분 이내 급전지시 이행'이 가능한 제어 기술과 정확한 발전량 예측 역량을 갖춰야 한다. 해줌은 재생에너지 발전이 집중돼 있는 전남 103개소(345k-11개, 154k-92개))와 전북 61개소(345k-8개, 154k-52개), 제주 16개소(154k) 변전소에 VVP를 적용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행능력시험은 관제사가 임의로 지정한 유효출력 3개 구간에 대해 자원이 1분 이내 해당 출력에 도달하고, 이후 10분간 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줌은 시험 커트라인인 94%를 상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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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인제대 총장, 제26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 공식 취임
인제대학교는 전민현 총장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 '2026년 상반기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회원 대학인 전국 사립대 총장들이 참석했다. 지난 임기 동안 사립대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변창훈 제25대 회장(대구한의대 총장)의 이임식과 신임 전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이 직면한 상황을 '구조적 전환'의 한복판으로 규정했다. 특히 AI 확산과 노동시장 재편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이 공적 플랫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향후 10년이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 중 추진할 3대 핵심 과제로 △사립대학 사회적 가치 재정립 및 재정 운영 신뢰 공고화 △글로벌 인재 유치를 통한 'K-대학교육 새로운 표준' 정립 △안정적 재정 기반의 제도적 마련 등을 제시했다. 전 회장은 "고등교육 공교육비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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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 국가대표AI 기업에 수학 데이터 공급…LLM 추론 능력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추론 AI 에이전트 개발사 튜링이 '독자 AI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국가대표 AI)' 주요 참여 기업들에 자사의 수학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를 공급하며 LLM (거대언어모델) 추론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튜링이 제공하는 AI 레디 데이터는 AI 모델의 추론 정확도와 일관성, 검증 능력을 높인다. 이 데이터는 튜링이 자사 서비스인 '수학대왕'과 'GPAI'를 운영하며 축적한 문항 가운데 30만건 이상의 양질의 수학 문항을 선별해 구축했다.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AI 추론 성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문항까지 난이도별로 구성했다. 필요에 따라 도식이나 그래프 등 이미지가 포함된 문항도 제공해 멀티모달 AI 학습까지 지원한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LLM 경쟁력의 핵심으로 논리적 추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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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떨어진다" 코스닥 개미 1조 넘게 '패닉셀'...한때 1000선 붕괴
미국과 이란 분쟁 충격으로 서킷 브레이커까지 걸렸던 코스닥이 장중 한 때 900대까지 떨어졌다. 4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8.10포인트(9.50%) 떨어진 1029.6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후 12시28분 1000 아래로 내려갔으나 10여분 만에 다시 1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가 1000을 하회한 것은 지난 1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은 이날 장 중 한 때 161.16포인트(14.17%) 하락한 976.54까지 떨어진 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334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5억원, 4306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1시16분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터응 주가가 급변할 때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20분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다. 총 3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는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2단계는 15% 이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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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금융시장 발작…李대통령 귀국 후 5일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밤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중동 상황 점검에 나선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재정경제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로부터 중동 상황 관련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는 등 중동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전쟁 확산 우려로 전세계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3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58%(670.60) 폭락한 5121.31로 5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2% 넘게 급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한 때 15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귀국에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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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 영입…"기초단체장 등 출마"
국민의힘이 1990년대생 청년·다문화 가정 출신 해군 장교 등 5명을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재로 영입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차 인재 영입 회견에서 "화려한 이력서가 아니라 각자 현장에서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자기 삶의 문제를 직접 풀어온 분들"이라며 영입 인재를 소개했다. 조 위원장이 소개한 5인은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99년생) △김철규 전 한동대 총학생회장(98년생) △이호석 한국 다문화정책 연구소 대표(98년생) △오승연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91년생) △강아라 현 강단 스튜디오 대표이사(89년생) 등이다. 조 위원장은 "모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라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과 조율해 출마 지역을 정하려 한다. 대부분 기초단체장, 광역 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범석 의장에 대해 "말로만 보수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보수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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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라, 탄핵해야"…조희대 대법원장 전방위 압박 나선 與
'사법개혁 시즌2'를 예고한 여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강성 의원들은 공청회를 열고 조 대법원장 탄핵을 위한 법적 근거와 명분 쌓기에 들어갔다. 반면 당 지도부는 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면서도 탄핵 추진에는 선을 그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혁진 무소속 의원과 촛불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희대 탄핵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최 의원은 이날 공청회를 시작으로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여러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주최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이성윤·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김병주·민형배·조계원 의원 등이 참여했다. 강경숙·박은정·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도 함께 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민형배 의원은 "조 대법원장이 뻔뻔하게 앉아있는 한 사법개혁은 물론 내란청산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며 "돌파구는 대법원장 탄핵밖에 없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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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일각서 "조희대 탄핵"…민주당 지도부 "논의 계획 없어"
여당 내부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탄핵 논의 계획은 없다"고 4일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 차원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이 논의되거나 계획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일부 여당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공청회'를 개최하는 데 대해선 "국회 체계 안에서의 공청회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토론회를 주최하는 의원들의 개별적 차원의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조 대법원장을 향해 "사퇴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며 "거취를 표명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박 수석대변인은 "사법개혁 3법이 국회를 통과한 시점에서 왜 통과돼야 하는지에 대한 입장을 선명하게 국민께 설명한 메시지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조 대법원장 스스로 거취를 정하지 않으면 당에서 탄핵을 추진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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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닥 1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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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미투자특별법 정상 논의…12일 본회의서 처리"
국민의힘이 4일 국익을 위해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를 정상 진행하고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미투자특위와 정개특위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특히 우리가 준비하고 약속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지연될 경우 (미국의) 무역 보복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대표는 "대미 관세 협정 부분에서 최소한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줄 필요가 있다"며 "특위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9일까지 필요한 법안 의결을 마치면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유 수석부대표는 정개특위와 관련해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정리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진행한다"고 했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은 국내 정치와 지방분권과 관련돼 미국과 국제 외교 문제인 대미투자 특위와 등가성으로 보긴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특위를 정상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