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국가 위해 싸우겠다" 이란 축구간판 자진 입대? 소속팀 "가짜뉴스"
'이란의 손흥민'으로 일컬어지는 축구 간판스타 메흐디 타레미(34·올림피아코스)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자진 입대한다는 소문이 확산했으나 소속팀과 에이전트가 이를 부인했다. 3일(현지 시간) 트리뷰나 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메흐디 타레미의 에이전트는 타레미가 소속팀을 떠나 이란군에 입대한다는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이전트 측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한 입대를 희망한다는 타레미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타레미는 프로 축구선수로서 소속팀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팀 올림피아코스 역시 "가짜 뉴스를 믿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앞서 타레미가 이란으로 돌아가 입대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파나틱, 골닷컴 등 외신들은 "소속팀이 타레미를 말렸으나 이란의 국방에 직접 기여하고 싶어 하는 타레미의 의지가 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타레미의 에이전트와 소속팀 모두 이를 반박했다. 1992년생인 타레미는 이란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A매치 1
-
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패드, 국내외 누적판매 2000만개 돌파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메디큐브 토너패드는 지난해 3월 세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이후 9개월 만에 추가 1000만개 팔렸다. 단기간 내 판매 규모가 2배로 확대됐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토너패드는 토너가 적셔진 패드를 피부에 가볍게 닦아내듯 사용하는 간편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화장솜 없이 각질 정돈과 피붓결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메디큐브는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주요 국가의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강화한다. 토너패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지난해 아마존 대형 프로모션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뷰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2월부터 이달까지 1년 이상 아마존 토너&화장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APEC 경주
-
집값 11% 낮춘 '규제 혁신'…경기도 주택정책과 '적금주택'으로 최우수
경기도가 지난해 중앙·자치규제 개선 실적, 적극행정 추진 여부 등 규제혁신 전반을 종합 평가해 주택정책과를 비롯한 9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부서에는 총 13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최우수를 받은 주택정책과는 전국 최초로 '청년 주거사다리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대출·세제·입법 등 범정부 차원의 얽힌 규제를 풀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법인세 중과 배제 등을 이끌어내며 사업비를 약 11% 절감, 이를 분양가 인하로 직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에는 지역금융과와 공동주택과가 이름을 올렸다. 지역금융과는 지역화폐 가맹점 제한 연매출 기준을 기존 12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상향해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견인했다. 또 시·군이 지역 여건에 맞춰 가맹점 등록 기준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유연하게 개선했다. 공동주택과는 과태료 부과 기준을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세분화해 행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이 밖에
-
코스맥스, 환경 보전 활동으로 KSAI 지속가능혁신상 수상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으로부터 '지속가능혁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밀도를 높이는 능동적인 모델을 제시·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는 2024년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후 지난해부터 부회장사를 맡아 지자체 환경 정책이 산업 현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사업장 인근 수계 보호를 위한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을 2022년 독자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화성 공장 인근 발안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한 EM(유용 미생물군) 흙공 던지기 등을 이어왔다.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발안천 수질 분석도 실시 중이다. 이런 체계적인 관리 성과를 담아 2023년에는 화성시환경재단과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맥스는 올해도 그
-
ACE ETF 순자산 30조 돌파…"5개월 만에 50% 성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순자산액 20조원을 달성한 지 5개월 만에 30조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ACE ETF 105개의 합산 순자산액은 30조486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술주 ETF가 ACE ETF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자산 20조원을 돌파 이후 지난 5개월간 순자산액 성장률을 살펴보면, 해외 기술주 상품인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와 국내 기술주 상품인 ACE AI반도체포커스 ETF의 순자산액이 각각 604.34%와 638.58% 증가했다. 한투운용의 철학을 담은 기술주 ETF를 대형 상품으로 키워낸 점 또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해당 기간 동안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각각 순자산액 1조원을 넘으며 전체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ACE 글로벌반도체TOP4
-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100만 계좌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앱(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한 뱅키스 중개형 ISA(개인종합관리계좌) 누적 가입 수가 10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온라인 전용 채널이다. 중개형 ISA는 가입자가 직접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2023년 말 53만6000개 수준이었던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가입 계좌 수는 지난해 말 108만8000개로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누적 123만7000개를 기록,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년 투자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2024년 말 46.6%였던 2030 세대의 가입 비중이 이달 들어 58.7%까지 늘어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수요에 발맞춰 ISA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 내에 'ETF(상장지수펀드) 마켓' 서비스를 신설해 ISA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
검은 수요일,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4개월만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4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이하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코스피에서, 오전 10시31분 코스닥에서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날 두 시장 모두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울린 건 지난해 11월5일 이후 4개월만이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다.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859.6 대비 6.04% 내려간 807.65가 지속되면서 사이드카가 울렸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이 전거래일 대비 6%이상 하락 및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의 하락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이날 코스닥은 선물가격이 6.31%, 현물지수가 6.27% 내려간 상황이 1분간 이어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편, 매도 사이드카는 1일 1회만
-
스맥 소액주주, 경영진에 질의서 발송…"주주가치 제고 요구"
공작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스맥 소액주주들이 스맥과 최대주주인 SNT홀딩스에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질의서를 발송했다. 4일 스맥 소액주주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현재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최영섭 스맥 대표와 최평규 SNT홀딩스 회장 양측에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묻는 10대 정책 질의서 및 화상회의 제안서를 지난 26일 보냈다고 밝혔다. 10대 정책 질의서에는 3년 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배당정책과 자사주 소각 계획, 내부거래 해소 및 자산 보호 장치, 주주 권리 보장, 소액주주 대변 임원 선임 등이 담겼다. 회신 마감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액트는 관계자는 "질의서 내용을 액트 플랫폼에 전면 공개해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양측의 비전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부친 트라우마, 경영난에 극단적 생각도"
앙드레김의 외아들 김중도 대표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CGN'에는 "아버지 '앙드레김'이 돌아가신 뒤, 나에게 찾아온 하나님 아버지 | 김중도 대표 (앙드레김 아뜰리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의 외아들인 김중도 대표가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했다. 김 대표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고충이 많았다. 사업 일을 배울 시간도 없이 갑자기 투입됐다. 배우고 일하고 반복하다 보니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랑 둘이 있다가 혼자가 되다 보니 혼자 감내해야 하는 시간이 많이 있었다. 2024년에 회사 자금이 힘들었을 때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아버지, 왜 돌아가셔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 좋은 마음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 대표는 "저희 건물 옥상에 올라간 적이 있다. 그날 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갑자기 그런 마음을 먹으려는 순간 (하나님) 음
-
외교부, 국정원 등과 상황점검회의…"재외국민 보호 총력"
외교부는 3일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동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귀국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와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 주두바이총영사관, 주오만대사관 등 관련 재외공관에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여러 국가에서 영공 폐쇄로 인해 민항기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우리 국민 귀국 지원 등을 위한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외교부-관계부처-재외공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현지에서 발이 묶인 단기여행객을 포함해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도 철저히 마련·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중동지역 정세를 예의 주시하면서 현지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 확보와 대피·귀국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솔티드, 글로벌 스마트 인솔 시장 '선도 기업' 선정
스마트 인솔(깔창) 기반 보행 분석 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솔티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리포트에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일 솔티드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 리포트 애널래틱스의 스마트 인솔 시장 리포트에서 솔티드는 Moticon(모티콘), Smartfoam(스마트폼), Foamwell(폼웰) 등과 함께 주요 플레이어로 언급됐다. 해당 리포트는 스마트 인솔 시장이 헬스 모니터링 수요 확대, 센서 및 데이터 분석 고도화, 원격 모니터링, 예방의료 추세와 맞물리며 본격적으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마켓 리포트 애널래틱스는 글로벌 스마트 인솔 시장이 2024년 8억달러 규모에서 2028년 25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해 CAGR(연평균성장률)은 20%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리포트는 글로벌 스마트 인솔 시장이 단일 기업이 지배하는 구조가 아닌 분산 경쟁 구조로 형성돼 향후 기술 발전과 의료 재활 시장이 커지며 전략적 제휴와
-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발표 임박…'대주주 지분제한' 입장 재확인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정부 검토안을 최종 논의했다. 핵심 쟁점사항인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제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이를 포함해 정부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금융위는 4일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 검토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당정협의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예정된 만큼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정부 최종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늘 논의내용을 토대로 법 제정을 위한 당정협의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날 회의에서 은행 중심(지분 50%+1주)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소유 분산 기준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안에 이 내용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가상자산거래소가 제도권으로 편입되면 공공 인프라 성격이 짙어지므로 소유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