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스맥(4,885원 ▼665 -11.98%) 소액주주들이 스맥과 최대주주인 SNT홀딩스에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질의서를 발송했다.
4일 스맥 소액주주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현재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최영섭 스맥 대표와 최평규 SNT홀딩스 회장 양측에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묻는 10대 정책 질의서 및 화상회의 제안서를 지난 26일 보냈다고 밝혔다.
10대 정책 질의서에는 3년 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배당정책과 자사주 소각 계획, 내부거래 해소 및 자산 보호 장치, 주주 권리 보장, 소액주주 대변 임원 선임 등이 담겼다. 회신 마감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액트는 관계자는 "질의서 내용을 액트 플랫폼에 전면 공개해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양측의 비전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