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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이른 더위 가능성…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삼성과 LG전자가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부터 31일까지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른 더위로 4월부터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상청이 발간한 '우리나라 113년(1912~2024년)기후변화 분석 보고'에 따르면 근래 10년간 여름 기후가 평균 98일에서 130일로 한 달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소비자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 자가 점검 이후에 이상을 발견해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진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AI(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발송되는 알림을 소비자가 누르면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봉입량 △모터 동작 △센서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해 결과를 안내해준다. 인공지능 진단 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상담사에게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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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에 달아오른 군비경쟁...방산주 줄줄이 '최고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 리스크가 급격히 부각되자, 국내 증시에서는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글로벌 군비 증강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투자자 자금이 방산주로 몰리는 모습이다. 3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13만8000원(27.11%) 오른 6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장 중 한 때 상한가(66만1000원)에 도달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LIG넥스원뿐만 아니라 RF머트리얼즈(27.10%), 한화시스템(22.10%), 빅텍(17.27%), 퍼스텍(15.63%), RF시스템즈(14.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06%), 그린광학(13.91%), 삼양컴텍(9.88%), 휴니드(9.44%), 아이쓰리시스템(7.30%), 현대로템(6.07%), 한국항공우주(3.86%), 우리기술(2.92%) 등 방산주 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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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네 예산, 내가 짠다"…의왕시 50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공모
경기 의왕시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예산은 시 일반회계의 1% 범위 내에서 편성한다. 시는 올해 '청년·청소년 대상 사업'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을 신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지정해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의왕시민은 물론 관내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전체 혜택을 위한 '시 정책사업'과 각 동 단위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현안사업' 두 가지로 나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29일까지다. 올해부터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주민이(e)참여'를 도입했다. 해당 플랫폼이나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간편하게 제안할 수 있으며, 시청 기획예산과 및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우리 동네의 변화를 시민이 직접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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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순환버스 탄 이현재 하남시장…소통중심 실무행정 '출발'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신학기 개교일인 3일 오전 새롭게 도입된 학생통학 순환버스에 올라 통학 환경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감일교차로 정류장에서 심상웅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첫차를 기다리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시는 등교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의전 절차를 생략했다. 이번에 개통된 통학버스는 총 3개 노선에 5대가 배치돼 감일·위례 신도시 중·고교생 등교를 책임지게 된다. 북위례와 위례중·고교를 연결하는 1노선을 비롯해 신도시 지구를 횡단하거나 원도심 고등학교로 연결되는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어 통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등굣길을, 학부모들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는 것이 시가 지향하는 교육 도시의 모습"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통학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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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집에 가면' 3월 단독 라인업 공개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는 단독 개봉작 시리즈인 '씨집에 가면'의 3월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 '입주작' 라인업은 칸영화제 화제작과 한국형 오컬트, 추억의 홍콩 영화를 비롯해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다채로운 공연 생중계 콘텐츠로 구성됐다. 오는 4일에는 파괴적인 사랑의 광기와 균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영화 '다이 마이 러브'를 선보인다.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11일 개봉하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 '삼선도'의 비밀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한국형 오컬트 호러다. 배우 조윤서와 곽시양이 주연을 맡아 미스터리한 종교 집단과 얽힌 인물들의 공포와 불안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관객들이 작품 속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 속 사당을 재현한 포토존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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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부담 덜자"…용인·안산·오산시, 신입생에게 10만원 쏜다
새학기를 맞아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신입생을 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덜기에 나섰다. 용인특례시, 안산시, 오산시는 입학생 1인당 1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용인시다. 초·중·고교 신입생 약 3만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입학준비금(용인와이페이)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중·고교 신입생 약 2만1900명에게 1인당 40만원의 교복 등 단체복 구입비도 지원한다. 관내 학교 진학생은 학교를 통해 일괄 지원받으며, 관외 학교 및 대안 교육기관 진학생은 오는 9일부터 '경기민원24'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입학준비금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안산시와 오산시는 초등학교 첫 입학생이 대상이다. 안산시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역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안산시에 거주 등록된 외국인 아동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함했다. 단 외국인은 지역화폐 가입 후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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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월드컵 불참 시 150억원대 손실…다음 대회도 못 나가"
중동 분쟁을 겪고 있는 이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란이 월드컵을 불참할 경우 150억원대 손실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AP통신,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불참할 경우 최소 1050만달러(약 153억원)를 받을 수 없다. 이란은 애초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해 G조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경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지도부 수십명이 사망했다. 이에 이란은 미국뿐만 아니라 인접국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보복 공격을 펼쳤다. 이처럼 중동 분쟁이 격화하자 메흐디 타즈 이란축구협회장은 "미국이 공습한 상황에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걸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란이 월드컵에 나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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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용부 공모사업 2건 선정…"청년성장 지원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가 확보한 국비는 총 2억2800만원(청년도전지원사업 1억2800만원,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원) 규모다. 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의 '구직 단념 예방'부터 '사회 복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예방)는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 및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친화 기반시설인 '청년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함으로써 구직 단념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회복)은 구직 단념 상태의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내실화했다. 다수의 공모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자격을 갖춘 양주시청년센터의 직영 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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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결혼식날 '아찔' 사고…"남편 피 뚝뚝, 콧등 뼈 보여"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미국인 남편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 당일 겪은 사고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97세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전수경이 남편 에릭 스완슨을 공개한다. 전수경은 갑상샘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때 친구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다. 에릭은 유명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무려 16년간 일했고, 현재는 대만에서 총지배인으로 일하고 있어 전수경과는 '장거리 부부'(롱디부부)로 살고 있다. 전수경은 "은퇴하고 같이 지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일하면 건강하니까 두 가지 마음이 다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한혜진이 "(남편이) 밖으로 나가줘야 한다"며 전수경 말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저희 남편은 아직 은퇴를 못 했다. 자꾸 좀 나가줘야 한다"며 남편 기성용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수경은 에릭과의 결혼식 당일 겪은 아찔한 사고 일화를 전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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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빛낸 두 소녀…최가온·신지아, 모교서 '특별 장학금' 1000만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와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가 모교로부터 '특별 장학금'을 받았다. 3일 서울 서초구 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선수 장학 증서 수여식에서 최가온과 신지아는 각각 1000만원의 재단 특별장학금을 받았다. 태광그룹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은 지난달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활약한 두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선수는 올해 3학년이 되며 서로 다른 반에 배정됐다. 최가온은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올림픽에 출전해 큰 경험을 했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며 "친구들과 선생님들 응원 덕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받은 사랑에 부응하는 더 단단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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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학-기업 협력...'방산 AI 인재' 양성
경북 구미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인공지능(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오공대 주관의 '방산AI부트 캠프'는 총사업비 73억7500만원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추진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700여명의 방산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 인력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부트캠프 사업 선정으로 방산AI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기업-지자체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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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쾌거...정원내 4622명 전원 등록
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4622명이 전원 등록하며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계명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사립대의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수시, 정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안정적인 충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시모집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원서접수 지원자 3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시모집은 입학정원 3000명 이상 대형 대학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계명대는 △AI 기반 교육 확대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공 간 융합 교육 △실습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대학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AI·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고, 전 계열로 AI 활용 교육을 확산했다. 또 학사제도 유연화와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 확대 등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였다. 황병훈 입학처장은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와 학부모 상담, 교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