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쾌거...정원내 4622명 전원 등록

계명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쾌거...정원내 4622명 전원 등록

권태혁 기자
2026.03.03 11:17

비수도권 최초 수시 지원자 3만명 돌파...정시 대형 대학 '전국 1위'
AI·SDN 인프라 기반 교육 혁신 및 현장 중심 입시 홍보 성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교명석./사진제공=계명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교명석./사진제공=계명대

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4622명이 전원 등록하며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계명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사립대의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수시, 정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안정적인 충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시모집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원서접수 지원자 3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시모집은 입학정원 3000명 이상 대형 대학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계명대는 △AI 기반 교육 확대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공 간 융합 교육 △실습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대학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AI·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고, 전 계열로 AI 활용 교육을 확산했다. 또 학사제도 유연화와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 확대 등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였다.

황병훈 입학처장은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와 학부모 상담, 교사 대상 설명회 등 현장 중심 입시 홍보를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며 "지원 단계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최종 등록까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등록률 100%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과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해 대학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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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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