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신학기 개교일인 3일 오전 새롭게 도입된 학생통학 순환버스에 올라 통학 환경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감일교차로 정류장에서 심상웅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첫차를 기다리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시는 등교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의전 절차를 생략했다.
이번에 개통된 통학버스는 총 3개 노선에 5대가 배치돼 감일·위례 신도시 중·고교생 등교를 책임지게 된다. 북위례와 위례중·고교를 연결하는 1노선을 비롯해 신도시 지구를 횡단하거나 원도심 고등학교로 연결되는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어 통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등굣길을, 학부모들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는 것이 시가 지향하는 교육 도시의 모습"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통학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통학버스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요 변화에 맞춰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