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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고기능 더마 브랜드 'fmk' 출시…"B2C 확장"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독자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엠케이'(fmk)를 공식 출범하고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130건 이상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핵심 원료를 공급해 온 고기능 화장품·바이오 소재 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를 B2C로 확장하고, 고부가가치 매출 비중 확대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fmk는 오는 20일 지에프씨생명과학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회사는 상반기 중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기존 글로벌 원료 공급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B2C 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별 인허가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 첫 출시 제품은 'fmk 리쥬네이팅 PDRN 키트'와 'fmk 브라이트닝 비타+ 키트' 2종으로, 2주 집중 케어 콘셉트의 고기능 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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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AC101, 유방암 1차 치료 2/3상 첫 환자 투약…로열티 확대 기대
앱클론의 중국 파트너사 헨리우스가 항체 신약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의 임상 개발 범위를 위암에서 유방암 전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3일 앱클론에 따르면 헨리우스는 지난 2월 28일 HER2 양성 유방암 1차 치료를 목표로 AC101과 자사의 차세대 HER2 항체-약물 접합체(ADC)인 'HLX87'을 병용하는 임상 2/3상(HLX87-BC001)에서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기존 위암 중심이었던 AC101의 적응증이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유방암 1차 치료 영역으로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헨리우스는HER2 저발현(HER2-low), HR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AC101을 표준 치료 또는 엔허투(T-DXd)와 병용하는 2상 임상(HLX22-BC201)의 중국 내 환자 등록을 이미 완료했다. 임상 진행 속도가 빠르게 가시화되면서, AC101의 적용 범위가 유방암 전반으로 확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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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중동사태, 유가·천연가스 가격 급등…항공주 장 초반 약세
이란발 중동사태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자 항공사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한항공이 전 거래일 대비 1650원(5.87%) 내린 26450원에 거래 중이다. 티웨이항공(4.79%), 제주항공(4.76%), 진에어(4.10%), 아시아나항공(3.61%) 등이 동반 하락세를 나타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해협 통행 불가를 통보하면서 사실상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다. 한국은 원유의 70.7%, LNG(액화천연가스)의 20.4%를 중동에서 수입하는데, 대부분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난다. 2일(미 동부시간) 국제유가와 아시아·유럽 지역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 마감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6.7%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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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 장학금·무상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최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신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한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 시까지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학술사업 등을 포함한 공익사업 전반에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선발된 장학생 중 168명에게는 11억원의 학자금과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자금 장학생 98명(국내 57명, 해외 41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공과금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를 통해 기숙사 장학생들은 연간 8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지원규모를 환산하면 연간 약 19억원에 달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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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고향 살리고 싶다면…'2026 관광두레' 지원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31일까지 '2026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숙박이나 식음, 여행 등 분야의 관광사업체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정책이다. 2013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전국 152개 지역에서 1411개의 주민사업체가 구성돼 지역관광 생태계 기반을 확대했다. 올해 공모는 기존 16개 지역에 울산 중구와 경기도 광명시, 강원도 철원군 등 5개 지역이 새로 추가돼 21개 지역이 참여한다. 선발이 예정된 주민사업체는 약 50개소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 1000만원 범위에서 창업과 전문가 상담,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 전문 인력인 '관광두레 PD'가 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관광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주민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지역 주민 3인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두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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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슈 덮친 한국 증시…"코스피 우상향 기조에 문제 없어"-다올
이란 전쟁이란 변수가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으나 한국 증시의 우상향 기조에는 문제가 없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 내부 변수들은 여전히 우호적인 여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코스피 이익 전망치의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이 한시적으로 제기될 수 있으나 1분기 실적 시즌 추가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증시는 멀티플(기업가치 배수) 부담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유동성에 대한 기대도 유효해 우상향 기조 자체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최근 중국이 아닌 한국과 대만 등을 타깃으로 한 이머징 마켓발 자금 이동 동향도 눈에 띄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 주변 자금 여건은 여전히 우호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다만 가장 큰 변수는 미국-이란 간 물리적 충돌이다. 조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시적 대립 후 해소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도하는 상황"이라며 "원유 생산 측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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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서 은상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기반 전과목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IAUD International Design Award)' 인터랙션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유니버설디자인협의회(IAUD)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으로, 장애, 연령, 언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웅진스마트올은 높은 학습 접근성과 참여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웅진스마트올은 출시 이후 6년간 축적된 학습 데이터와 사용자 학습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학습자 맞춤형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경험)를 도입하고 학습 과정을 직관적인 미션 형태로 재구성했으며, 보상 체계를 전략적으로 설계해 학습 참여도와 자기주도 학습 경험을 강화했다. 임한우 웅진씽크빅 IT혁신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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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후보자 "전략 기능 대폭 강화…재정의 적극적 역할 필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일 "국가 대전환을 위한 전략 기능을 대폭 강화해 가겠다"며 "이럴 때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은 구조적 복합 위기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 모두가 초혁신 경제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벼랑 끝에 선 민생 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그러면서도 지속 가능성 적극 재정의 역할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러면서도 지속 가능한 적극 재정의 역할을 모색해야 될 것"이라며 "국민 혈세로 만들어진 재정이 적재적소에 쓰여야 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면서 최대의 고효율을 창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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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악재' 코스피 문 열자마자 휘청..."반도체주 무너진다" 비명
이란 사태로 국내 증시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간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크게 나타난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77%) 하락한 2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반도체, 한화비전은 4%대 약세를 보이고 한미반도체는 3%대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 넥스틴 등은 2%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건 지난 주말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모멘텀으로 그간 주가가 크게 올랐던 반도체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AI(인공지능) 관련 신용리스크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투심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사모대출시장 부실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사모신용 악재가 터졌다"며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의 CDS(신용부도스왑)가 다시 상승하며 전고점을 돌파했고 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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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친미 전환?...주사위 던진 트럼프, 극과 극 시나리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며 중동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란이 대내외적으로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친미정권 수립을 목표로 주사위를 던진 셈이다. 이는 단순한 군사행동을 넘어 중남미에 이어 중동에서 미국의 패권을 재정립하고 부진한 국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승부수로 풀이된다. ━'종이 호랑이'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완곡하게 표현해도 이란은 상당히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트럼프의 눈에 이란이 약해진 상황을 기회로 봤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란은 서방의 제재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역대 최대규모의 반정부시위가 발생하면서 현 정부 체제의 균열을 드러냈다. 더구나 이란은 지난해 미국의 '미드나잇해머' 작전 때나 이스라엘과 충돌상황에서 이렇다 할 반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반군 같은 대리세력들이 이스라엘과 충돌하며 세력이 소진됐고 이란의 리더십도 타격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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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국제유가 급등...흥구석유·중앙에너비스 '상한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와 LPG(액화석유가스)주가 뛰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흥구석유와 중앙에너비스가 상한가다.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5240원(29.76%) 오른 2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에너비스는 5810원(29.89%) 오른 2만5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극동유화(23.1%), S-Oil(22.45%), 대성산업(16.63%), GS(10.63%), SK가스(6.87%), SK이노베이션(6.73%), E1(5.9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란이 영국과 미국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6.7% 상승했고, 브랜트유 선물 가격은 장 중 13%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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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네슬레코리아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
농심이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은 수십 년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다. 각 브랜드의 원두, 스틱커피, 캡슐커피 제품이 포함된다. 농심은 홈 카페·캡슐커피 성장 추세에 발맞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과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 확대를 위해 네슬레의 B2B(기업 간 거래) 브랜드인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제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