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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사태 거시경제 충격 제한적…"꼬리위험 현실화 여부 주목"-SK
SK증권은 이란사태가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3일 분석했다. 향후 꼬리위험(테일리스크)이 현실화 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윤정 SK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핵 활동 규제나 반정부 세력 지원이라는 명분을 넘어 트럼프 행정부의 국내 정치와 대외 전략이 맞물린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 지지율이 약세를 보이고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을 압박해 국제 에너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재확인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려는 목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모두 확전이 가져올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거시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미국이 행동 시점을 주말로 잡고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은 점은 시장 충격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에 두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나 유가 급등은 트럼프 행정부 지지율과 금리 인하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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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5대 1 주식병합 추진…"기업가치 재평가 총력"
사토시홀딩스가 주식병합을 통해 주식 구조 개선 및 주가 안정화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토시홀딩스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액면가 100원인 보통주 5주를 500원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이 완료되면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602만3214주에서 520만4642주로 감소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주당 가치를 높여 이른바 '동전주'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도한 유통주식수로 인한 주가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당 가격이 낮고 물량이 많은 주식의 경우 적은 거래량에도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경향이 있어, 이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자본금이 줄어드는 '감자'와는 무관하며, 기업가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주식 수만 조정하는 '순수 주식병합'이다. 액면가가 500원으로 조정됨에 따라 그간 저평가됐던 기업가치를 재평가(Re-rating)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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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감액배당 방식 현금·현물배당 결정…"실질 13% 수준"
케이피에프는 보통주를 대상으로 현금 및 현물배당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회사는 약속했던 현금배당 성향 20%와 현물배당(당사 주식 31주당 1주)을 그대로 이행하게 됐다. 앞서 케이피에프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현금배당과 함께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자기주식 및 자기사채 소각을 단행했으며 이번 배당 결정까지 이어지면서 시장과의 약속을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에 따른 감액배당 방식이 적용된다. 공시상 시가배당율은 11.0%로 기재됐지만,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 현금배당 기준으로는 약 13% 수준에 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케이피에프는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인을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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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HLB바이오코드, 클립스비엔씨와 임상 원스톱 협력
HLB바이오스텝과 자회사 HLB바이오코드는 최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클립스비엔씨와 '비임상-임상 단계 간 단절 없는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HLB바이오스텝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백성진 HLB바이오스텝·HLB바이오코드 대표이사와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이사를 포함한 3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가 보유한 비임상 평가 및 분석 역량에 클립스비엔씨의 임상시험 설계 및 개발 전략 노하우를 결합해 비임상과 임상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통합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HLB바이오스텝과 HLB바이오코드는 정밀한 비임상 평가를 통해 임상 진입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클립스비엔씨는 임상 단계에서 요구되는 최신 규제 가이드라인을 비임상 설계 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개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3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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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주도권 다툼 치열 …KT "지상 넘어 해상·공중도 연결"
"2년 전만 해도 유럽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6G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5G 수익화도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왜 6G를 이야기하냐는 반응이었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통사가 연합해 6G 표준을 만드는 3GPP에 의견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전무)은 2일(현지시간) 'MWC26'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실제 이번 MWC에선 6G 연합 출범이 잇따랐다. 엔비디아는 SK텔레콤·BT·도이치텔레콤·소프트뱅크·T모바일·시스코·에릭슨·노키아와 AI 네이티브 기반 6G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퀄컴도 2029년 6G 상용화를 위해 협력체를 꾸렸다. 통신·통신장비사와 IT·클라우드업체, 단말기·자동차 제조사 등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삼성전자·LG전자와 이통3사도 이름을 올렸다. 6G 표준 논의가 본격화된 만큼 연합군을 꾸려 주도권을 쥐겠다는 것이다. 보통 이동통신은 표준 확정 전 5년이 기술 주도권을 판가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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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AI 여행 일정' 21만건 돌파…제주 최다 생성
놀유니버스는 NOL이 지난해 8월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여행 일정' 서비스가 출시 약 반년 만에 누적 일정 생성 수 21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일정을 생성한 지역은 제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취향과 예약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여행 계획을 생성·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 및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AI가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을 추천하며, 지도와 연동한 동선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맛집·관광지 등 장소 정보를 일정에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중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지난 1월 말에는 기능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항공권 예약 시에만 자동으로 일정이 생성됐지만, 숙소 예약 고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예약 시점이나 순서와 관계없이 플랫폼 내 항공·숙소 예약 데이터를 연동해 흩어진 예약 정보를 하나의 여행 타임라인으로 자동 구성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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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BL209 美 1상 IND 승인…"차세대 ADC 개발 본격화"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ABL209'(NEOK002)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BL209는 EGFR 및 MUC1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Topoisomerase I inhibitor)를 결합한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이다. 상호 보완적인 두 항원을 동시에 표적해 EGFR 또는 MUC1 하나만을 표적으로 하는 경쟁 후보물질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ABL209와 앞서 미국 임상 1상 IND를 승인 받은 또다른 이중항체 ADC 'ABL206'(NEOK001)의 개발은 두 후보물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네옥바이오(NEOK Bio)가 진행할 예정이다. 네옥바이오는 ABL206 및 ABL209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내년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206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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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익 170조 예상…목표가 130만"-키움
키움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렸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조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70조원으로 상향한다"며 "AI(인공지능) 업황의 온기가 NAND(낸드) 산업으로 확산하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5조9000억원, 영업이익 32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4조5000억·영업이익 29조8000억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범용 DRAM(디램)과 NAND(낸드)의 가격 전망치는 모두 전분기 대비 65% 급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분기부터 강세를 보인 AI 용 메모리의 수요 강세가 올해 1분기에는 모바일 메모리 제품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올해 2분기에도 이어지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디램이 전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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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효과는 상장 때 한 번…투자의견 중립-SK
SK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을 하겠지만, 이는 스페이스X 관련 '잭팟'이어서 향후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존재한다는 분석에서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는 근거는 1조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창출한 투자는 매우 성공적이지만 이런 케이스는 희귀하다고 보며 향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며 "대규모 평가이익을 반영한 2025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7.7%로 높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7배에 달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3% 오른 2조5318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가 5.2%p(포인트) 오른 17.6%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00% 증가한 498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그동안 해외법인의 기여도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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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휴머노이드 로봇·ESS 수혜 기대…올 매출 사상최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일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대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숨겨진 진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알에스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 추진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로봇 모션·에너지 플랫폼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 근육, 감각에 해당하는 3축을 모두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드문 국내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핵심 경쟁력은 정전용량식 엔코더와 스마트 액추에이터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최근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급 드라이브 D8 4AXIS 드라이브 출시 계획을 밝혔다. 드라이브는 인간의 근육에 해당하는 로봇 구동부 장치로, 로봇 모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최 연구원은 "D8 시리즈는 소형·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된다"며 "자율이동로봇(AMR),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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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쇼크'발 코스피 요동, 한달 후 안정…이 업종 대피처로"-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이란 사태로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3일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고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영공이 봉쇄됐다"며 "이번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순 군사 충돌을 넘어 에너지 공급, 중동 지역 정권 변동, 물류 흐름이 훼손된 복합적 이벤트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염 연구원은 "과거 유사한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됐을때 유가는 평균적으로 3~4개월간 상승하고 이후 점차 안정화되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최악이었던 1990년 걸프전 시기에는 배럴당 20달러였던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유가가 39달러까지 상승했다"고 했다. 그는 "지정학적 위기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면서도 "주식시장은 평균적으로 1개월 정도 변동성이 확대된 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시장은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원유 순수입국 입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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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10살 영재 딸, 러닝해 4kg 빼…칭찬스티커 모으면 간식"
배우 한가인 10살 딸이 러닝 다이어트 중임이 전해졌다.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집이라곤 믿을 수 없는 한가인 집 대청소하러 온 청소광 브라이언(연정훈 방 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청소광'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을 집으로 초대해 청소 꿀팁에 대해 배웠다. 브라이언은 방을 돌아다니며 한가인의 집을 꼼꼼히 청소했다. 그러던 중 한가인은 "검사받는 동안 우리 아기방에 치울 물건이 있는지 빨리 보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황급히 딸 방으로 갔다. 한가인은 "제이(한가인 연정훈 딸) 방은 제가 진짜 치우기 힘든 이유가 아무것도 못 건드리게 한다. 예를 들어 제가 정리해주고 싶어서 물건을 살짝 돌려놓으면 난리가 난다. 자기만의 그런 게 있어서 절대 건들면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한가인은 "치워야 할 게 있다. 여기가 연제이 간식 창고인데"라며 딸 제이양의 간식들을 꺼냈다. 제작진은 "라면을 숨겨놨냐"라며 깜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