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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댓글이 한정판으로"...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 출시
유한킴벌리가 멸종위기동물 삵 캐릭터를 적용한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공개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콘텐츠 중 일명 '삵냥이 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삵 캐릭터를 제품화한 것으로, 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데서 출발했다.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은 티슈로 닦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 '쓱싹'과 삵 캐릭터를 결합한 '슥삵'이라는 언어유희를 제품명에 반영했다. 실제로 '삵냥이 송' 콘텐츠에는 삵 캐릭터를 크리넥스 제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다. 앞서 공개된 스텔라장과의 '삵냥이 송' 콜라보도 "음색이 스텔라장과 닮았다"는 댓글 반응에서 비롯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이처럼 공익 캠페인 콘텐츠에 호응이 협업을 넘어 제품화로까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리넥스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초기에 매출의 1%를 산림자원조성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캠페인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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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여름철 폭염 대비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철폭염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강도와 발생 빈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산성대 입구~광암터삼거리(2. 6km)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운영하고 폭염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주요 거점에 무더위쉼터 4개소를 운영해 탐방객이 더위를 피하며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해문자전광판과 현수막, 깃발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탐방객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시간대 산행 자제 등 안전수칙을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남태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통해 안전한 탐방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탐방객 모두가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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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고위드, 실시간 대안신용평가 'KO-ARBI' 8월 출시
한국평가데이터와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신설·소규모 법인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KO-ARBI'를 오는 8월 초에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다음달 1일 KO-ARBI를 오픈하고 은행, 카드, 캐피탈, PG(결제대행)사 등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 법인의 기업신용지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신용정보와 고위드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을 결합해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스코어링 방식을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KO-ARBI는 실시간 재무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도입을 검토하는 추세에 맞춰 현재 시점의 현금흐름 데이터를 반영, 기업의 실제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국평가데이터는 사업 초기 투자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해 재무 데이터만으로는 정확한 평가를 받기 어려웠던 기업도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평가받고 금융 접근성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투자 및 자금지원 대상 기업 선별, 사후 관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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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저조, 기업도 착하게 살면 손해?"…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손본다
경기도가 '착한기업' 인증사업 효과를 종합 점검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도 착한기업 인증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발전,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했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사업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최대 2000만원의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최근 재인증 신청이 저조해지는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인증받은 100여개 기업 전체와 유사 업종·규모의 비인증 중소기업 300여개사를 비교그룹으로 삼아 인증사업 10년간의 성과분석과 함께 재인증 신청 저조 원인, 인센티브 체감도 등을 분석한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과 심층인터뷰, 재무·경영 실적 자료를 연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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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코스모프로프 참가…북미·남미 유통망 확대 나서
애경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 참가해 북미와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유통사와 리테일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애경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AGE20'S, 루나 등 메이크업 브랜드를 비롯해 케라시스, 알피스트, 샤워메이트, 럽센트, 티슬로 등 헤어·바디케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전용 부스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참여형 프로모션 공간을 마련했다. 주요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샘플을 증정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로 꼽힌다. 북미와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B2B 행사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행사에서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가 메이크업·네일 부문 1위에 오르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화장품부터 헤어·바디케어까지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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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화장품 5800억어치 '싹쓸이'...신세계百, 외국인 매출 첫 1조 기대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외국인 매출을 거뒀다. 대규모 투자로 명동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3대 대형 핵심 점포를 쇼핑 랜드마크로 육성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런 흐름이 이어져 올해 첫 외국인 매출 1조원 돌파 가능성이 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0% 증가한 5800억원으로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이 약 65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에만 작년 실적의 약 90%를 달성한 것이다. 외국인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난 상황에서 국가별 고객층이 다변화됐고, 소비 영역도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에서 중국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48. 5%로 2019년(77. 5%)과 비교해 30%포인트가량 낮아졌다. 같은 기간 미국 고객 비중은 1. 1%에서 19. 1%로, 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 고객 비중은 4. 4%에서 14. 9%로 각각 증가했다. 외국인 고객들의 명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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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 없다" 홈플러스, 13일부터 전 점포 긴급 휴업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과 시설 유지, 관리 어려움으로 13일부터 대형마트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몰 부문은 입점주들이 원하는 경우 영업을 계속한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고 20일까지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방안을 제출하면 회생절차 연장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어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해 13일부터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사 및 대형마트 매장 모두 임시휴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다만 몰 부문은 입점주들이 원하는 경우 영업을 계속할 수 있고,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에 주력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20일까지 진행 상황 및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보고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1년간에 걸친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운영비를 줄였지만, 추가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회생절차가 종료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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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일본서 AI 맞춤형 화장품 사업 본격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미용 전문기업 후지신과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맞춤형 화장품 사업의 해외 확장에 나선다. AI 기반 맞춤형 처방 기술과 현지 미용실 유통망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일본에 도입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합작법인 '트라이넥스'를 설립한다. 코스맥스가 지분 51%, 후지신이 49%를 보유한다. 코스맥스는 상품 기획과 생산을 맡고 후지신은 마케팅과 유통, 영업을 담당한다. 후지신은 일본 전역 약 2만개 미용실에 제품을 공급하는 미용 전문 유통기업이다. 탄탄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은 코스맥스가 2023년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을 선보인 이후 해외에서 사업 모델을 처음 적용하는 사례다. 코스맥스는 프리미엄 미용 서비스 수요가 높고 미용사와 고객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가 활성화된 점을 고려해 일본을 첫 진출 국가로 선택했다. 트라이넥스는 AI 문진과 맞춤 처방부터 현지 생산과 포장, 사용 후 피드백 수집, 알고리즘 고도화까지 맞춤형 화장품 운영 체계를 현지에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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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못 찾고 비명" 방콕 술집, 시뻘건 불기둥...최소 27명 사망[영상]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9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정전으로 어둡고 연기가 가득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비상구 쪽으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57분경 방콕 차뚜짝구의 한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다쳤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화재 현장을 방문해 "시신 27구를 수습했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22명이 위중한 상태다. 아누틴 총리는 생존자 진술을 토대로 "술집 내 무대 근처 회로차단기에서 연기가 난 뒤 전기가 끊겼고, 이후 폭발음과 함께 짙은 연기가 빠르게 실내를 채웠다"며 "(화재 발생 후) 사람들이 화장실이 있는 (가게) 뒤쪽으로 몰렸지만, 비상 탈출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방콕시 재난예방·완화국의 수리야차이 라위안 국장은 "무대 앞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길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이미 내부 대부분을 태웠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경찰 수사를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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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홈플러스, 13일부터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 휴업
13일 홈플러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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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S 자이와 차세대 'AI-로봇 아파트' 만든다
LG전자가 GS건설과 차세대 AI(인공지능)홈 공동개발에 나서며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류재철 LG전자 CEO(최고경영자)와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가전, IoT(사물인터넷) 기기,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 AI홈 솔루션을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단지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집 안 기기 제어와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 제어 등 개별 세대의 편의성을 확장시키고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방문 이력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단지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AI가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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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산업안전 AI '새임'에 투자…"산업안전 DX 성장성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산업안전 특화 AI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새임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단계는 공개하지 않았다. 씨엔티테크는 새임을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안전관리 업무를 데이터·AI 기반 업무흐름으로 전환하는 기업으로 평가했다. 대기업·공공기관 레퍼런스와 현장 친화적 UX, AI 문서 자동화 역량을 근거로 산업안전 디지털전환(DX)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새임은 안전문서, 교육, 점검, 전자서명, 증빙문서 관리를 하나의 워크플로로 연결하고 이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할 실행력을 갖춘 팀"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넘어 건설·제조·시설관리 등 고위험 산업군의 안전관리 업무를 실질적으로 혁신할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021년 설립된 새임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경영 ERP와 AI 안전문서·교육콘텐츠 생성 소프트웨어를 개발·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