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댓글이 한정판으로"...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 출시

"시청자 댓글이 한정판으로"...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 출시

정진우 기자
2026.07.13 10:1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유한킴벌리가 멸종위기동물 삵 캐릭터를 적용한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공개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콘텐츠 중 일명 '삵냥이 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삵 캐릭터를 제품화한 것으로, 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데서 출발했다.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은 티슈로 닦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 '쓱싹'과 삵 캐릭터를 결합한 '슥삵'이라는 언어유희를 제품명에 반영했다.

실제로 '삵냥이 송' 콘텐츠에는 삵 캐릭터를 크리넥스 제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다. 앞서 공개된 스텔라장과의 '삵냥이 송' 콜라보도 "음색이 스텔라장과 닮았다"는 댓글 반응에서 비롯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이처럼 공익 캠페인 콘텐츠에 호응이 협업을 넘어 제품화로까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리넥스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초기에 매출의 1%를 산림자원조성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캠페인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브랜드다. 그런 만큼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캐릭터 한정판을 넘어, 숲환경 캠페인의 메시지를 소비자의 일상 속 제품경험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은 13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 맘큐에서 한정 판매된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이번 '슥삵 에디션'은 공익 캠페인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요청이 실제 제품으로 이어진 특별한 사례다"며 "제품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전하는 우리 숲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