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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후이바오 동생 이름 지어주세요"...에버랜드 국민 공모
에버랜드는 지난달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아기 판다는 지난달 3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네 번째 판다다. 생후 한 달을 넘긴 이달 초 건강검진에서는 몸무게가 약 1. 4㎏으로 측정돼 출생 당시 171g보다 8배 이상 증가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직후에는 생존율이 낮은 미숙아 상태인 점을 고려해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든 시점에 이름을 짓는 관례에 따라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이름 공모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에버랜드와 뿌빠TV 유튜브, 인스타그램,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이름과 그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름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중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 이름을 확정한다. 발표 시기는 추후 공개된다. 앞서 에버랜드는 첫째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와 쌍둥이 '루이바오(슬기로운 보물)', '후이바오(빛나는 보물)'의 이름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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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돈쭐 내서 상폐막자"…한성기업·모나미 신고가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국내 투자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한성기업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10원(20. 21%) 오른 1만1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만99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모나미는 235원(10. 96%) 오른 12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총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올리자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이 퍼졌고, 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들의 주식을 사들였다. '크레미' 등으로 유명한 한성기업은 25년 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했다. 모나미는 오랜 역사를 가진 문구기업이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성기업과 모나미는 이날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시적인 시총 증가보다는 실질적인 체질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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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에어컨 '28도' 고정, 더위 먹을까 걱정"…퇴사 고민에 갑론을박
외부 온도가 26도 이상일 때만 에어컨을 트는 것도 모자라 설정 온도도 '28도'로 고정한 회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 중이라는 여직원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회사에 5년째 다니고 있다는 여직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회사에 30명 정도 근무하는데, 동료들도 좋고 일도 잘 맞아 5년째 다니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직 고민의 이유는 바로 에어컨 때문이다. A씨의 회사는 포털사이트 날씨 기준으로 외부 기온이 26도 이상일 때만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습도가 높아도 기온이 26도 미만이면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 설정 온도도 '28도'로 고정해둔다. A씨는 "이 정도면 에어컨을 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팀장 면담 때 건의를 드렸다. 그런데 팀장은 '네가 몸에 열이 많은 거다. 매년 여름 잘 다니지 않았냐. 이럴 시간에 일에 더 집중해라'라고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에어컨 하나 때문에 일을 관두는 게 맞나 싶다가도 더위를 먹고 쓰러질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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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유만식(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 모친상
■최정자씨 별세, 유만식(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씨 모친상 =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4일 오전 4시 5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92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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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에 해운주 강세…STX그린로지스 상한가
해운주가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이란 무력 충돌 심화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면서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6원(29. 99%) 오른 상한가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흥아해운은 222원(12. 82%) 오른 1954원, 팬오션은 230원(4. 38%) 오른 5480원, 대한해운은 76원(3. 94%) 오른 2005원, KSS해운은 340원(3. 58%) 오른 9850원, HMM은 250원(1. 27%) 오른 1만9990원을 나타낸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각)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군 통수권자가 이란 병력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 공습을 지시했다"며 이번 공습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라는 사실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휴전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히며 공습을 재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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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수출 성과 잇는다…韓, 요르단 원자력 핵심 사업 수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요르단 원자력위원회가 운영하는 핵변환 기술 시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분야 엔지니어링 기업 미래와도전(FNC)과 공동으로 요르단 원자력위원회가 운영하는 JRTR(요르단 연구용원자로)의 '중성자변환도핑(NTD) 시설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성자변환도핑 기술은 반도체 기판이 될 고순도 실리콘 소재에 중성자를 조사해 실리콘 원자 중 일부를 인(P)으로 바꾸는 핵변환 기술이다. 고품질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연구팀은 국내 유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통해 중성자변환도핑 공정 기술력과 운영 경쟁력을 확보, 현재 최대 연간 25톤(t) 규모 N형 반도체용 실리콘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0년 요르단 JRTR 건설 당시 국산 NTD 장치 기술을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구축 사업에서도 원자력연 하나로이용연구단과 미래와도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3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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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첫 CSAP 인증' 공공형 AI 메일보안 출시
KT가 국내 최초로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를 획득한 AI(인공지능)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앞세워 공공·교육기관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를 활용해 랜섬웨어와 피싱메일 등 이메일 기반 사이버 공격을 탐지·차단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공 분야 보안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CSAP를 획득한 '공공형 AI 메일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형 AI 메일보안은 공기업과 지방공공기관, 국립대학교 등 공공·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다. 별도의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AI 기반 이메일 보안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구축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스팸 차단, AI 분석, APT(지능형 지속 공격) 대응 등 3단계 필터링 체계를 통해 악성 메일을 탐지하고 차단한다. 정상 메일만 고객 메일 서버로 전달해 랜섬웨어와 피싱메일 등 이메일 기반 사이버 위협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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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보복 무한굴레…국제유가 3%대 급등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두고 충돌을 이어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8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 3% 오른 배럴당 78. 5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물 선물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 39% 상승한 배럴당 73. 83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12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사이 네 번째 공습이다. 이란은 앞서 자국 승인을 받지 않은 상선에 공격을 가한 데 이어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발표했으나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개방돼 있다는 입장이다. 합동해상정보센터는 오만이 관할하는 남부 항로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블룸버그는 12일 호르무즈 해협엔 선박 통항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의 잇따른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및 이란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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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조리원비 500만원 줬는데...시댁은 출산 무관심, 서운해"
첫 손주가 태어났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해 주지 않는 시댁에 서운하다는 며느리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손주가 태어났는데 아무것도 없는 시댁'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출산했는데 시댁에 서운한 감정이 생겼다"며 "친정에선 출산 직후 여러 도움을 줬는데, 시댁에선 별다른 관심도 없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친정은 산후조리원 비용 500만원을 내 주셨고, 용돈과 아기옷 등도 수시로 선물해 주셨다"며 "반면 시댁에선 제대로 된 축하도 없었고 함께 식사한 비용도 한 번을 안 내셨다"고 털어놨다. 경제력이 부족하진 않아 그동안 시부모에게 쓰는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A씨는 "첫 손주가 태어났음에도 관심 없는 시댁 모습을 보니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A씨 의견에 공감하지 않는 이들은 "지원해 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안 준다고 서운해할 일은 아니다"라며 "돈 받으려고 애 낳은 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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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닥, 860선 회복… 장 초반 3%대↑
13일 코스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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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급등
저선량·초소형 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 코스닥 상장 첫날 50% 이상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레메디는 공모가(2만700원) 대비 1만700원(51. 69%)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메디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저선량·소형화·고화질 X-ray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포터블 X-ray 장비와 산업용 비파괴검사(NDT) 장비, X선 핵심 부품 등을 개발·상용화했다. 레메디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고, 1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30만주를 대상으로 5120만주가 접수됐고, 청약 건수는 총 31만6557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총 5조3000억원이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1만7800원~2만700원)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됐다. 레메디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CAPA(생산능력) 확대 △R&D(연구·개발) 고도화 △글로벌 인증 및 해외 영업망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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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익 기대 하회 전망"...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에도 약세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동반 하락 중이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1000원(2. 34%) 내린 2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는 4만원(2. 84%) 하락한 136만9000원을 나타낸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4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5조원을 8%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매출 비중이 높아 시장 평균보다 ASP(평균판매가격) 상승률이 낮을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 1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다만, 이는 LTA(장기공급계약)을 바탕으로 가격 가정을 현실화한 결과다"며 "LTA 확대로 메모리 산업의 오랜 약점이었던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높은 수익성이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