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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가볍게, 뷰티는 꽉"…바캉스 시즌 뜨는 '포켓·키링 뷰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대성을 앞세운 소용량·키링형 뷰티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 짐을 줄이려는 소비가 늘면서 미니 화장품과 키링형 뷰티 제품이 여름철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여행지 상권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용량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해안가 인근 점포에서는 관련 매출이 약 3. 4배 늘었다. 판매 상위 제품은 '마녀공장 퓨어 딥 클렌징폼(30㎖)', '미니 클렌징 키트',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선크림' 등 기초·선케어 제품이었다. 여행지에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제품 구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소분 용기' 거래액은 직전 월보다 약 6. 2배 증가했다. '미니 향수' 거래액은 약 2. 9배, '미니 쿠션'은 약 2. 2배 늘었다. '여행용 공병' 거래액은 50%, '립밤 키링'은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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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경훈 "모두의 AI 연내 시작…전 국민 한글·산수처럼 AI 쓴다"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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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1명이 '당원'인데...지역·세대·성별 구성 '깜깜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약 500억원, 국민의힘은 약 459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았다. 당원들에게 걷는 당비보다 국고보조금이 더 많다. 정당은 사실상 세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정당법 2조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중략)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으로 정당을 규정한다. 정당과 당원들에겐 모든 국민의 이익을 도모할 책임이 있다. 2024년 기준 정당에 가입한 '당원'은 민주당 약 500만명, 국민의힘 444만명 등 1128만명에 이른다.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정당에 가입해 있다. 일반 당원도 있지만 실제 당원주권을 행사하는 건 당비를 납부하고 투표권을 갖는 진성 당원들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내 투표 전 6개월 전까지 입당해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들에게 각각 권리당원과 책임당원 자격을 준다. 민주당의 권리당원은 약 131만명,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약 85만명 수준이다. 민주당 4만명, 국민의힘 16만명에 불과했던 지난 2010년과 견주면 당원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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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동엽과 다시 맞손...'블랙서클MAX'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성비 위스키 블랙서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랙서클MAX'를 16일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셀럽IP 전문회사 메코이와 협업해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개발한 '블랙서클 위스키'를 선보였다. 신동엽이 원액 시음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블랙서클 위스키는 출시와 함께 세븐앱 인기 검색어, 당일픽업 판매, 위스키 카테고리 매출 등에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80만여병이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은 늘어나는 프리미엄 가성비 위스키 수요 공략과 고객 의견을 반영해 후속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블랙서클MAX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기업에서 생산을 진행했다. 위스키의 풍미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몰트 함량을 극대화하고 위스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알코올 도수 40도를 채택해 기존 상품보다 한층 진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개발 과정에는 방송인 신동엽이 다시 한번 참여했다. 여러 원액을 직접 시음하고 맛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풍미 구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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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무상수수' 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2년…명태균은 법정구속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396만3600원을 추징하라고도 명령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명씨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까지 명씨로부터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받은 무상의 여론조사 58회 중 14회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은 여론조사를 받고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윤 전 대통령도 명씨의 도움을 받겠단 의사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윤 전 대통령의 행위는 정치 불신을 가중시켜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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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패트와 매트 반반바' 출시...펀슈머 정조준
CU는 펀슈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인기 캐릭터 패트와 매트를 활용한 이색 아이스크림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맛뿐 아니라 보는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되면서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 아이스크림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캐릭터를 반반바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이다. 딸기맛과 망고맛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나눠 함께 먹는 '반반바 챌린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CU는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약 4개월 간 중소 협력사와 함께 개발에 공을 들였다. 패트와 매트 캐릭터를 본뜬 전용 몰드를 신규 제작하고 아이스크림 원액을 주입하는 속도와 냉동 과정을 수차례 조정해 캐릭터의 형태가 온전히 유지된 상태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을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CU는 15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프로즌 헬로키티 소르베', '프로즌 쿠로미 소르베'도 출시하며 캐릭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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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문제, 다시 고민해야"…공급 넘어 '주거 패키지'로
정부가 청년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청년 주거 정책 전반을 다시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에 머물렀던 기존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공임대와 주거비 지원, 취업 등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청년 주거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년가구(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자가점유율은 2023년 14. 6%에서 2024년 12. 2%로 2. 4%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청년가구 임차 거주 비율은 8. 2. 6%로 1. 5%p 상승했다. 2024년 기준 청년이 고시원, 판잣집,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이외의 거처(오피스텔 제외)에 거주하는 비율도 5. 3%로 일반가구(2. 2%)를 크게 웃돌았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도 6. 1%에서 8. 2%로 높아졌다. 청년층의 주거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하는 모습이다. 집값 상승도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은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주택 비중이 2022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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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공항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인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는 면세업계 첫 VIP 전용 픽업·샌딩 서비스다. 해외 출·귀국을 앞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자택과 공항을 오갈 수 있도록 이동을 지원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이용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항공편 정보 API를 연동해 출·도착 시간과 운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항공편 지연이나 일정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VIP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과 공항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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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보양식 포기 못 해..."삼계탕이 8000원" 집에서 기운 '펄펄'
15일 초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외식 삼계탕 대신 대용 보양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집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과 간편식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식품업계에 초복 '반짝 특수' 기대감이 커진다. 13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외식 삼계탕 가격은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외식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지난 5월 기준 1만8154원으로 5년 전인 2021년에 비해 27. 2% 올랐다. 연도별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2022년 1만5061원 △2023년 1만6548원 △2024년 1만7035원 △2025년 1만7724원 등으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최근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식품기업들도 관련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윤나라(윤주모)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담은 '비비고 윤주모 삼계탕'을 출시했다. 우엉을 넣어 구수한 풍미는 극대화하고 잡내를 잡았으며 냉장 제품 설계로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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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찌롤' 스테이블코인으로 구매?…로손, 첫 POS 연동결제 도입
일본 편의점 로손이 일본 최초로 엔화 기반 암호화폐(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을 매장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판매 정보 관리시스템 '포스'(POS)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연동, 매장의 결제 및 재고 관련 정보를 사업자가 관리할 수 있어 일본 스테이블코인의 본격 상용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1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로손은 8월 초 도쿄 미나토구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점에서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C' 결제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 로손은 가상자산 지갑업체 해시포트와 협력해 소비자가 스마트폰 전자지갑 바코드를 매장 POS 단말기로 스캔 결제토록 한다. 로손은 "일본에서 POS에 연동한 형태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실험은 처음"이라며 "POS와의 시스템 연계 및 실제 결제에 드는 시간 등을 검증하고,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대상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닛케이는 "로손의 이번 실험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편의점, 음식점 등으로 확대되면 이는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송금 영역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시장으로 확산하는 등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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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0원 오른 1503.4원
13일 서울외환시장 오후3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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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신규 원전·SMR 공론화 통해 추진"…안정적 전력·용수 공급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신규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여부를 전문가 의견과 국민 공론화 거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등 향후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 외에도 추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호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전국에 8. 4GW(기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장관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선 대규모 전력와 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재 용인과 호남의 반도체 시설, AI데이터센터에 확정적으로 늘어날 전기수요가 30GW"라며 "잠재 수요를 합하면 40GW가 넘고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과 건물의 전기화까지 더하면 2040년까지 50GW이상의 전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