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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탐욕은 기업을 살리지 못한다[청계광장/권세호]
기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주주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는가, 아니면 근로자와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사회까지 함께 책임지는 사회적 존재인가. 홈플러스 사태는 우리에게 이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위기는 단순히 온라인 유통의 성장과 소비 패턴 변화 때문만은 아니다. 과도한 차입에 의존한 인수, 단기 수익을 우선한 경영, 지속적인 투자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무엇보다 기업의 지속가능성보다 투자수익을 앞세운 사모펀드식 경영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다. 사모펀드(PEF)는 원래 자본시장의 중요한 축이다. 부실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다. 세계적으로도 사모펀드의 성공적인 기업 투자 사례는 적지 않다. 문제는 투자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탐욕으로 변질될 때다. 기업은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잃고, 자산은 매각되며,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과 디지털 전환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결국 남는 것은 경쟁력을 잃은 빈껍데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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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성장할 시간'을 보장하자[투데이 窓/최성진]
AI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청년의 첫 일자리와 첫 경력이 동시에 줄어들고 있다. 초급 업무는 자동화되고, 기업은 즉시 전력인 경력자를 더 선호한다. 청년은 경력이 없어 취업하지 못하고, 취업하지 못해 경력을 쌓지 못한다. 첫 일자리는 소득뿐 아니라 일을 배우고 관계를 만들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 변화는 더 심각하다. 최근 '쉬었음' 청년과 장기 미취업 청년이 늘어나는 이유도 개인의 의지 부족만은 아니다. 기회를 얻지 못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과 관계망이 약해지고 다시 도전할 힘도 줄어든다. 청년기의 공백은 오래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단기 교육, 인턴십, 현금지원 등이 서로 분절돼 있어 한 사람의 성장경로로 이어지지 못한다. 생계 불안, 진로 혼란, 경험 부족, 사회적 고립이 함께 얽혀 있는데 정책은 한 가지 증상만 떼어 지원한다. 청년정책은 이제 부족한 것을 사후에 보완하는 방식에서 성장의 시간과 경험을 사전에 보장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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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8월 말 품절녀 된다…축가 송가인·사회 이찬원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오는 8월 말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IT업계 종사자로 결혼식 축가는 송가인, 사회는 이찬원이 맡는다. 13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30회에서는 개그우먼 김나희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날 김나희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힐 수밖에 없었다"며 결혼 발표를 시작했다. 김나희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일을 떠올리며 "작년 이맘때쯤 동영 씨와 소개팅하고 방송이 된 이후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너 솔로였어?', '괜찮은 사람 소개해줄게'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그중 한 분과 올해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수지가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하자 김나희는 "비연예인이고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생겼다"며 "주변 친구들이 남주혁 닮았다고 한다"고 예비 신랑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나희는 다른 촬영 현장에서 청첩장을 돌리기도 했다. 김나희는 "결혼은 8월 말쯤"이라고 다시 한번 알리며 결혼식 라인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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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혐의 강호필 전 지상작전사령관 구속 면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강호필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이 구속을 면했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를 받는 강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수사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도주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강 전 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내부 상황실 구성에 관여하고, 위기조치반과 사령부 전 간부 소집을 지시해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전 사령관이 지휘하는 지상작전사령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음성동보 시스템을 통해 위기조치반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사령관은 계엄 실행 전부터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계엄 선포 약 한 달 전에 휴대전화 메모에 'ㅈㅌㅅㅂ 4인은 각오하고 있음'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지상작전사령관, 특수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검팀은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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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암흑 된 영종도…대규모 정전에 승강기 고립까지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쯤 영종구 영종1·2동, 영종동 일대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아파트와 주택, 상가 등 2000여호에 정전이 발생했고, 총 25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전원 구조됐다.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정전 복구율은 약 50%다. 일부 구간은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인천하늘초등학교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은 여전히 정전 상태다. 이번 정전은 중산변전소와 연결되는 154㎸급 지중 송전선로 접속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이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 인천본부는 고장 난 접속함을 원상복구하는 데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인근 변전소에서 가용 전력을 끌어다 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력 공급 정상화, 접속함 복구 작업까지 마친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를 끌어 쓰는 것 외에도 임시 발전 설비 동원 등 정전 세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구 시점은 내일(14일) 오전은 돼야 가시화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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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순간이었다"…박세리, 부친 고발 기자회견 심경 '울컥'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2024년 아버지의 사문서위조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은 '남겨서 뭐하게' 출연을 여러 차례 고사했지만, 결국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창옥은 "정중하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제작진이) 계속 연락하시더라. 이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자세히 보려고 유튜브에 프로그램을 검색했더니 알고리즘에 박세리 선수 기자회견 영상이 떴다"고 말했다. 앞서 박세리는 2024년 6월18일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뒤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박세리는 한 기자의 질문에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창옥은 "내가 보기에 잔 다르크 같았던 사람이 질문에 바로 답하지 못했다. 10초 가까이 아무 말을 못 하더라"라며 "그때 플래시가 터지는데 영화 '300'에서 상대가 수십만 개의 화살을 쏘는 장면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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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금은방서 '100억대 피해' 발칵…"금 맡기면 배당" 잠적했던 업주 구속
고객들로부터 100억원대의 금과 현금을 가로챈 뒤 잠적했다는 혐의를 받는 서울 종로구의 금은방 업주가 구속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종로 금은방 업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금은방의 고객들로부터 금과 곗돈 등 100억원이 넘는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관련 고소장도 최소 140건 접수된 상태다. 피해자들은 금은방 주인이 "금을 맡기면 수익금을 배당해주겠다"고 권유해 금을 맡겼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는 곗돈을 맡겼다가 피해를 보았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이 참여한 메신저 단체대화방에는 190여명이 모여 있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A씨를 검거하고 전날(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3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처음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관돼 수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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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미국이 장악…운영비 우리가 받아야"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다시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장악할 것이며 운영 비용을 미국이 받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해 해협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해협을 유지하고 운영하게 될 텐데 그 대가로 비용을 받아야 한다"며 "우리가 아무런 대가 없이 그런 일을 할 수는 없고 다른 부유한 나라들은 우리 편"이라고 말했다. 동맹국에 비용을 청구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어겼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위협하고 공격하자 휴전 종료를 선언하면서 공습을 재개했다. 그는 "우리는 합의를 했고 마무리 단계였는데 그들이 약속을 어겼다"며 "그들은 항상 약속을 어기기에 이번에는 강력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번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했다"고 재차 언급하면서 전쟁에서 사망한 이란 지도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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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인데 빚 3.4억…'쓰리잡' 뛰는 워킹맘 "새벽 1시부터 배달"
3억원이 넘는 빚 때문에 '쓰리잡'을 하는 30세 '워킹맘'의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세 여성 의뢰인이 출연해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빚이 3억4000만원 정도 있는데, 쓰리잡을 하면서 갚아나가고 있다"며 "아이들도 보살피면서 쓰리잡을 하다 보니 너무 힘에 부치기도 하고 가족들도 많이 걱정한다"고 말했다. 2년 전 결혼했다는 의뢰인은 "결혼 전 남편 빚이 1억원 있었다"며 "저는 성악 전공인데 코로나19 이후 무대에 못 서다 보니 (생활비를 위해) 신용 대출 2000만원을 받았고, 학자금 대출도 300만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의뢰인은 설상가상으로 다단계 사기까지 당하게 됐으며 "각성하고 다단계에서 나오긴 했는데, 그렇게 200만원 빚을 추가로 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결혼 후 생활비를 위해 남편이 5000만원 빚을 졌다. 교대직으로 돈을 많이 벌다가 관리직이 돼 적게 벌게 되다 보니 생활비가 계속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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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더워" 에어컨 틀었더니 목 칼칼…단순 감기 아닐 수도?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으로 목 점막이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여기에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해진다. 단순히 목감기로 생각했던 증상도 편도염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편도염은 목 안쪽에 위치한 편도 조직에 급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면역 조직의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병원체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급성 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조직 중 주로 구개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주변 인후 조직까지 염증이 번지면 인후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편도염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 세균은 β-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균 등이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바이러스 중에는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나 리노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편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이다. 단순히 목이 칼칼한 수준이 아니라 침을 삼키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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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 수위 높이는 미국…"남부서 최소 2명 사망"
미국과 이란의 후속협상 진척 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을 공격해 남부 아바단에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국영 IRNA 통신은 아바단 등에 미국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했다. 반관영 메흐르통신은 이날 정오쯤에 남부 반다르아바스, 케슘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란 매체들은 미국이 주말 동안 수백개 목표물을 폭격한 데 이어 월요일인 13일 오후까지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은 미국이 대이란 공격 횟수를 늘리고 공격 범위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내륙으로 확대하는 등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위협하고 공격하자 공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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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35차례나…모텔서 성관계 몰래 촬영한 30대男 집유
2년이 넘게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수십 차례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이성균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35세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관련기관에 대한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3월26일 오후 8시32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모텔 객실에서 휴대전화를 침대 방향으로 설치한 뒤 성관계 장면을 상대방 몰래 촬영했다. 이후 서울 중랑구와 동대문구·성동구·강서구·성북구 등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가며 2025년 6월까지 약 2년2개월간 총 35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의 의사에 반해 성관계 장면이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성적자기결정권 침해 정도가 매우 중하다"며 "총 2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은 112 신고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렸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