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자 100만명 돌파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100만명 돌파

신수영 기자
2010.05.24 12:14

지난해 사회복지 자원봉사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09 사회복지 자원봉사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는 108만1000명으로 전년 91만5000명에 비해 18% 증가했다.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는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2년 7만1000명에 불과했으나 2004년 23만1000명, 2006년 51만9000명, 2008년 91만5000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성별로는 여성 자원봉사자가 전체의 59%(63만4000명)로 남성(44만6000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10대 및 20대가 59%에 달해 중.고등학생의 참여율이 높았고 직업별로는 학생과 주부가 62%로 주축을 이뤘다.

한편, 자원봉사자 1인당 연간 평균 봉사시간은 20.28시간, 참여횟수는 5.63회였으며, 두 달에 한 번 꼴로 한번에 3.6시간씩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우수 자원봉사자 10만 명에게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