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제총조사 마무리…"국민에게 정책으로 돌아오도록 최선"

2025년 경제총조사 마무리…"국민에게 정책으로 돌아오도록 최선"

세종=김온유 기자
2026.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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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가운데)과 박선영 아나운서(오른쪽)가 26일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가운데)과 박선영 아나운서(오른쪽)가 26일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국가데이터처는 22일 한국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기본통계인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미래산업 전략 마련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제총조사는 AI(인공지능) 활용과 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운영, 무인매장 현황 등 최신의 산업생태계 변화를 반영했다.

행정자료 활용 확대 등 조사 방식도 효율화해 전체 약 753만개 사업체의 44.4%인 약 334만개 사업체만 현장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사업체 응답 부담을 낮췄다.

응답자가 스스로가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표 작성 요령 수록 등 온라인조사 시스템 기능 개선과 응답자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실시함으로써 온라인조사를 확대했다. AI 챗봇과 전문 상담사를 통한 24시간 콜센터 운영으로 조사에 대한 응답자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전화조사도 원활하게 추진했다.

데이터처는 현장 조사된 내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 지역별, 산업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에 대한 잠정 결과를 오는 12월 공표하고 나머지 모든 항목에 대한 결과는 내년 6월에 확정 공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에서 마이크로데이터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성실히 응답한 사업체의 참여와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답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1만6000여명의 조사요원 및 840여명의 지방정부 공무원 덕분에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내일을 설계하는 오늘의 데이터인 경제총조사 결과가 AX(인공지능 대전환) 등 급변하는 우리나라 산업생태계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줌으로써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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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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